기아 3번째 순수 전기차 포착! 스포티지급 전기 SUV 나온다!
세 번째 순수 전기차는 OV로 기아가 공식 석상에서 공개했던 차량입니다.
아마 채널의 구독자라면 준전문가 수준이라서 이렇게 물어보지 않으실 것 같은데..
차이점은 순수 전기차는 전용 #EGMP 플랫폼으로 제작됩니다.
처음부터 엔진을 고려하지 않는 전기 모터의 작은 공간에 전기차만의 최적화된 레이아웃과 플랫폼으로 설계가 되기 때문에
전기차의 장점은 100%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이 EGMP입니다.
니로나 레이는 기존 플랫폼을 조금 개선한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플랫폼의 차이는 주행성능, 실내공간, 전비 등 예상보다 차이가 큽니다.
기아 세 번째 순수 전기차가 될 OV가 해외 채널을 통해서 포착되었습니다.
업계에 계신 분들이라면 이미 이 차량을 몇 번 보셨을 것 같은데... 올해 여름 출시로 알려졌죠?
출시가 다가오면서 자주 포착되기 시작했습니다.
위장막으로 완벽하게 가려져 있기 때문에 먼저 알아야 할 점은 브랜드가 되겠죠?
기아가 공개한 EV9 콘셉트의 휠은 삼각형 디자인으로 이런 디자인은 세단이 아닌 SUV 차량만에 적용되는 디자인입니다.
최근 기아가 양산형 테스트 차량을 공개한 휠도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기아의 차량이고, SUV 디자인이라서 이 차량이 두 번째 순수 전기 SUV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차량의 사이즈는 어느 정도가 될까요? 사이즈는 곧 차량의 등급이죠?
기아는 OV에 대해서 구체적인 제원을 미리 알려줬습니다.
확인된 제원은 크기가 전장 4,600㎜, 전폭 1,865㎜, 전고 1,680㎜, 휠베이스 2,750㎜ 이 정도 사이즈의 차량은
기아 스포티지 정도의 사이즈이죠!
정확히는 스포티지보다 전장이 60mm가 작고 휠베이스가 5mm 정도 작지만
이 차량은 커다란 엔진이 사라진 전기차라는 점에서 실내는 최소 스포티지 보다 더 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는 인베스트 데이를 통해서 EV 전환에 대한 로드맵을 구체화했죠!
여기서 제시했던 전용 EV 전기차 중에서 RV 전기차의 2번째 모델로 예상합니다.
기아는 2026년도까지 11개의 전기차 풀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으로 착실히 로드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아에서 만든 준중형급 전기 SUV OV는 어떤 차량일까요?
OV는 기아가 중국 내 판매량을 반전시키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개발 중인 차량입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이 있기 전인 2016년도에 현대차그룹은 중국 시장에서 179만 대를 판매했죠!
하지만 사드 보복으로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20년도 66만 대, 21년도 48만 대, 22년도 26만대로
5년간 판매량이 85%나 줄어들었습니다.
글로벌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보면 중국 시장은 심각한 상황을 넘어선 것이죠!
기아 3번째 순수 전기차 포착! 스포티지급 전기 SUV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막중한 역할을 하게 될 OV는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로 중국 시장에서 반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시장의 상황은 만만치 않은데 글로벌에서 가장 큰 전기차 시장은 중국 시장입니다.
전기차의 아이콘 테슬라가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인 중국 전기차와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중국이 언제든지 1위를 차지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이런 상황에서 올해 출시될 OV가 중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가격이겠죠?
중국 전기차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3천만 원대로 출시를 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국내 기준 아이오닉 5와 같은 차량이 5천만 원대인데, 3천만 원대가 가능하냐?
OV에도 배터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GMP 플랫폼이라서 여기에 부품을 올리고 조금씩 다른 디자인을 만드는 것은 제조사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고
내연기관과 다르게 전기차는 부품의 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런 유연성을 갖추게 되죠!
OV와 비교해 보면 사이즈가 비슷하며, 각진 A 필러가 비슷합니다.
A 필러의 디자인은 차량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서 어떤 차량인지 식별할 수 있게 되죠!
현재까지 해외에서 포착된 OV가 국내에서 포착된 차량과 정확하게 일치하는지 기아만 알 수 있는데,
이 급의 전기차는 국내 시장에도 꼭 필요한 상황이라서 약간의 상품성 차이만 두고 있는 차량이 국내 시장에도 테스트가 되고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OV는 중국 전략형 차량으로 개발이 되었는데.. 국내에 출시될 수 있을까요?
현재까지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또한 해외에서 생산된 차량을 국내에 출시하려면 노조와 협의가 우선이라서 국내 소비자가 원하는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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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가 될 수 있을지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단순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신차정보, 자동차 핫이슈 등으로 객관적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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