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전기차 다음 달 모터쇼 공개! 양산형 테스트 차량 포착! 달라진 점! 미리 알아야 할 점!

토레스 전기차 다음 달 모터쇼 공개! 양산형 테스트 차량 포착! 달라진 점! 미리 알아야 할 점!

 

 

" 토레스 전기 양산차 최초 포착! "

 

#토레스전기차 가 출시를 앞두고 포착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출처:carscoops.com

해외 자동차 매체인 카스쿱스에서 포착한 사진인데, 양산형 디자인을 완전히 갖추고 있네요!

 

특히 내연기관 토레스와 다른 한 줄의 DRL이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국내에서 포착된 초기형 테스트 차량에서는 DRL 영역은 있었지만 램프를 갖추지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하지만 완전히 갖췄네요! 그래서 양산형에 가까운 테스트 차량으로 예상됩니다.

 

놀라지 마세요! 제가 잘못 본 것이 아니죠?

 

그래서 밝기를 대폭 조절해 봤는데...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쌍용차 최초로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개 일정을 포함해서 내연기관 토레스와 어떤 점이 다른지 빠르게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토레스로 쌍용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는 쌍용차가 토레스 전기차를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개 장소는 모터쇼로 쌍용차가 4년 만에 #서울모빌리티쇼 에 참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죠!

 

실제 전시장도 대여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4년 만에 참가하게 되는 쌍용자동차는 비장의 무기를

공개하게 되겠죠?

   

 

이건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는데.. 앞으로 출시될 수 있는 차량은 2대입니다.

 

출처:뉴욕맘모스

첫 번째가 토레스 전기차이죠!

전기차만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가 예상되는데, 외부 디자인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한 줄의 DRL입니다.

 

이 디자인이 해외에서 포착된 것이죠! 바로 이 부분에 램프가 삽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노출된 위치는 기존 헤드램프가 있었던 부분인데, 양쪽 끝까지 한 줄의 DRL로 연결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 토레스는 DRL이 헤드램프는 감싸면서 아래로 꺾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포착된 차량은 아래로 꺾이지 않고 옆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출처:뉴욕맘모스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측면부의 경우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데, 디자인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만한 점은 완전히 연결된 #통합형디스플레이 를 볼 수 있네요!

 

동일한 위치에서 내연기관 토레스의 실내를 보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에서 보면 플로팅 타입 인포테인먼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완전히 디자인이 달라진 것인데요!

 

자세히 보기 위해서 밝기를 조절했는데 완전히 하나로 연결되어 있네요!

드디어 쌍용차도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 비슷한 각도에 크기를 맞춰서 비교해 볼게요!

대시보드 디자인이 새롭게 설계된 것을 알 수 있는데 내연기관에서 계기판 위를 감싸고 있는 가죽 테두리 디자인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를 연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테두리를 부드럽게 처리한 신형 코나의 통합형 디스플레이와 같은 디자인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스티어링 중앙에는 쌍용의 날개 로고를 볼 수 있는데, 테스트 차량만 적용된 것인지.. 아니면 최근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주주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변경을 예고한 것인지 지켜보면 알겠죠!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비상버튼 쪽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 내연기관 토레스는 완전한 네모디자인이지만 테스트 차량은

위가 좁은 피라미드와 같은 디자인입니다.

통합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 디자인을 새롭게 설계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carscoops.com

이렇게 된다면 새로운 얼굴

 

통합형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내연기관 토레스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신선한 변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범퍼나 트렁크에 일부 디자인 요소를 제외한다면 태극기 #건곤감리 디자인을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디자인으로 유지된다는 점은 괜찮은 것 같아요!

타이어 형상에 토레스 레터링 아래에는 전기차를 상징하는 #EVX 레터링이 추가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유는 쌍용차는 올해 1월 10일에 특허청이 운영하는 #키프리스 에 TORRES EVX 상표를 등록했습니다.

EV는 전기차의 약자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토레스 전기차의 새로운 이름이 EVX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배터리의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양산차량에 거의 동일하게 적용될 것 같은데, 기존 국내에서 포착된 것보다 한층 다듬어졌네요!

 

출처 : 보배드림

작년 가을에 국내에서 포착된 하체의 모습인데, 이 당시만 해도 마감 처리가 덜 되어 있었습니다.

 

새롭게 포착된 하체는 타이어 안쪽에 휠 커버가 추가로 장착되어 있으며, 방수처리 과정만 추가된다면

비슷한 모습으로 출시가 될 것 같네요!

다만 걱정되는 점이 한 가지 있는데, 커다란 배터리가 추가되면서 지상고가 좀 낮아진 것 같아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쌍용이 오프로드를 표방한 브랜드라서 토레스 전기차도 거친 오프로드 돌파를 위한 터레인 모드가 제공되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사진으로 본다면 배터리의 위치가 후륜 멀티링크보다도 아래로 내려온 것처럼 보이는데..

카메라 촬영 각도에 차이인지.. 아니면 실제 아래로 내려온 것인지.. 만약 아래로 내려온 것이라면 도심에서는 문제가 없겠지만

오프로드 주행 시에는 불리해지겠죠!

이건 제가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꼭 체크하고 알려드릴게요!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다는 것과 함께 더욱 반가운 소식은 조시 출시 정확이죠!

 

최고 책임자인 #곽재선 회장은 최근 중요한 언급을 했다고 알려졌는데,

U100의 출시 일자를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

직장 생활을 해보셨다면 회장의 지시는 곧 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렇게 된다면 이름 확정, 디자인 확정, 모터쇼 공개 후에 예상 보다 빠르게 출시될 수 있다는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는 #BYD 와 협업을 통해서 탑재가 됩니다.

 

쌍용은 토레스를 출시하기 오래전부터 BYD와 배터리 개발 소식을 공식화했었죠!

사진에는 토레스 전기차 프로젝트명인 #U100 을 위해서 개발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YD가 만든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장착될 것을 예상되는데,

이 배터리는 리튬 인산철 배터리의 단점인 짧은 주행거리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 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 기술은 아쉽게도 국내 제조사가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죠!

테슬라 모델3에는 ​중국 #CATL #리튬인산철배터리 가 적용되었습니다.

설계 기술을 통해서 리튬 인산철 배터리의 단점을 줄이고, 리튬이온배터리 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죠!

   

 

여기에 가장 중요한 안전 문제인 열폭주 현상이 리륨 이온 배터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테스트 영상을 보면 드릴로 배터리를 관통해서 폭발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 검증이 더 필요하겠지만

적어도 화재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리튬인산철배터리 그리고 전고체 배터리의 차이점을 표로 정리해 놓았는데..

이걸 설명하려면 영상 한 개가 필요한 분량이라서 궁금하신 분들은 캡처해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기차에서 중요한 주행거리는 현재까지 공식화된 것이 없습니다.

알려진 소식은 코란도 이모션 전기차가 국내 환경부 인증으로 307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토레스 전기차는 이것보다는 주행거리를 개선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300~400km 정도의 주행거리가 예상됩니다.

또한 전기차에서 보기 힘든 험로 주행 모드인 터레인 모드가 제공되며,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레벨 3 자율 주행기술은 제네시스 G90을 시작으로 국내에 적용되기 때문에 토레스 전기차 출시와 함께 빠르게 제공될지 또는

추후 모델에 적용될지는 쌍용차의 공식 발표 내용을 체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모터쇼에서 토레스 양산차를 직접 보면서 배터리를 포함한 궁금했던 정보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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