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공개! 2천만 원대 국민 SUV!신형 트랙스 살까? 아니면?
" 드디어 공개된 트레일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한국지엠 이 올해만 6대의 신차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알려드렸죠?
영상으로 세부적인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신형 트랙스에 이어서 다음으로 출시될 #트레일블레이저페이스리프트 가 공개되었습니다.
달라진 디자인은 단순 상품성 변경 버전인 페이스리프트를 고려했을 때 제법 많아 달라졌습니다.
확실히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는데..
놀라지 마세요! 이랬던 실내 디자인을 싹 다 갈아엎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특히 11인치 인포테인먼트는 소형 차량이 아닌 중대형급 차량 같은 느낌을 받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셈이 복잡해졌어요? 국내에서는 이제 곧 신형 트랙스가 출시되는데...
신형 트랙스를 구입해야 할지.. 아니면 좀 더 기다려서 트레일 블레이저 페리를 구입해야 할지..
선택 가이드를 포함해서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먼저 달라진 디자인부터 볼게요!
참고할 수 있게 작은 창에 기존 트레일 블레이저를 보여드릴 테니. 비교하면서 보세요!
첫 번째 변화는 얼굴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DRL은 한층 더 얇아지면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면 디자인의 핵심인 위와 아래로 분리된 2개의 그릴을 쉐보레는 듀얼 포트 그릴이라고 하는데
메기의 긴 수염처럼 바깥쪽으로 확대되는 크롬 포인트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디자인은 신형 트랙스와 너무 닮았죠?
영상으로 세부적인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비교해 볼게요! 이 차량이 신형 트랙스인데요.
동일한 색상으로 비교해 보면 닮아도 너무 닮았습니다.
처음 본다면 누가 트랙스이고 누가 트레일 블레이저인지 사진만으로는 구분하기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 차량은 다를 것 같은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신형 트렉스 보다 전고가 높기 때문에 하단 그릴의 면적을 보면 좀 더 위와 아래로 넓은 디자인입니다.
헤드램프 디자인이 위와 아래로 좀 더 짧아요!
또한 하단부 범퍼 아래에 좌우로 긴 스키드 플레이트 적용하면서 좀 더 오프로드 같은 생동감을 더했네요!
그런데 #신형트랙스 액티브는 오프로드 디자인으로 적용되면서 또 헛갈리기 시작하죠!
하지만 사진상의 비교라고 그렇고 통통함에서 직접 본다면 확실히 구분이 될 것 같습니다.
두 차량은 사실 쌍둥이 차량에 가깝습니다. 이유는 두 차량은 GM의 VSS-A 동일한 플랫폼으로 제작이 되기 때문이죠!
기본 뼈대가 동일한 차량이고 비슷한 디자인에 용도가 살짝 다른 차량이 될 것 같네요!
따라서 얼굴이 비슷한 것이지 자주 보면 좀 더 통통하고 키가 큰 차량이 트레일 블레이저입니다.
측면부의 디자인은 많이 다릅니다.
우선 기존 트레일 블레이저와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차이점이라면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을 볼 수 있네요!
RS 트림의 휠은 방향성과 함께 역동성까지 더해진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스포티한 보디라인의 잘 어울리는 투톤 컬러는 기존 트레일 블레이저는 레드와 블랙을 강조했다면
페이스리프트는 블루와 블랙 투톤
엘로우와 화이트 투톤이 적용되면서 분위기를 바꾼 느낌이네요!
신형 트랙스와 얼굴이 비슷했지만 쿠페형 디자인의 신형 트랙스는 측면부가 이렇게 다릅니다.
절대 헛갈리지 않겠죠?
영상으로 세부적인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페이스리프트 후면부 디자인입니다.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을 다듬었는데..똘망똘망해진 인상이네요!
기존 디자인도 충분히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호불호는 없을 같네요!
소형 차량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연출하는데 확실히 고급스럽네요!
RS 트림의 경우 테일램프만 디자인만 변경되었고, 원형 머플러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테일램프 쪽은 금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손재주가 좋다면 기존 오너분들도 교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봐서 RS 트림 휠 디자인은 강렬하고 바람개가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 역동적인 디자인입니다.
액티브 트림의 휠 디자인은 묵직하고, 한국타이어가 적용되어 있고, 오프로드를 잘 달릴 것 같은 디자인인데요.
신형 트랙스와 얼굴이 비슷하고 플랫폼이 동일하다고 알려드렸는데
두 차량은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4륜은 트레일 블레이저에서만 제공됩니다.
따라서 시골이나 오프로드를 가끔이라도 이용한다면 신형 트랙스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4륜을
트레일 블레이저에서 제공합니다. 용도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당연하겠지만 2륜만 제공되는 신형 트랙스가 트레일 블레이저 보다 아랬급 차량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트레일 블레이저는 전동 테일 게이트가 제공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공식 자료가 나오지 않았지만, 바닥에 쉐보레 로고를 보여준 이유가 있겠죠?
이 부분에 발을 넣으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릴 것 같은데, 이 기능은 상위 차량인 트레일 블레이저에서만 제공되지 않을까요?
환골탈태한 실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게 무슨 소형차량의 실내인가요? 진작에 이렇게 잘 할 수 있었으면서..
최신 차량이라고 믿기지 않는 기존 트레일 블레이저의 실내는 이렇습니다.
영상으로 세부적인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특히 아날로그 계기판은 소형차량이라고 해도.. 일부러 격을 낮춘 것 같은 느낌이었죠?
새로운 실내는 8인치 계기판과 11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소형차에서 10인치도 괜찮은 사이즈인데 11인치라면 시원시원한 느낌일 것 같네요!
RS 트림의 스티어링 휠은 자주 사용하는 손잡이 부분에 펀칭홀로 가공해서 땀이 차지 않을 것 같은데
운전자 보조 기능을 사용할 때 편하게 손을 올려놓은 하단부에 유광 소재로 멋을 부렸네요!
그런데 비상등 위치가 송풍구 중앙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런 위치는 위험한 상황에서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은데.. 드디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동승자가 눌러줘야 할 것 같은 위치에서 제공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럼 신형 트랙스의 실내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이 차량이 신형 트랙스입니다. 두 가지가 크게 다른데..
원형 송풍구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이 신형 트랙스입니다. 그리고 비상등 위치가 일부러 동승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육각형 디자인의 송풍구와 정중앙에 비상등 버튼이 제공됩니다.
비상등 버튼은 예상보다 많이 사용하죠! 저는 이 작은 차이로 트레일 블레이저 페리에 100점을 주고 싶네요!
트레일 블레이저 페리의 실내는 쉐보레의 차량같이 않은 고급스러움을 가득 담고 있는데..
진작에 이렇게 출시하지 한국 디자이너의 실력으로 만들었는데, 진작 이렇게 나왔다면 쉐보레가 현대차를 상대로 선전했을 것 같은데..
눈을 크게 뜨고 보세요! 트레일 블레이저는 커다란 선루프가 제공됩니다.
영상으로 세부적인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신형 트랙스는 1열 선루프가 제공되는데 최신 차량에서 선루프를 많이 선택하기 때문에 이것도 큰 차이점이 될 같아요!
이상으로 트레일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신형 트랙스와 트레일 블레이저 실내 공간을 포함한 파워트레인까지 좀 더 상세하게 비교해 보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외에도 2열 실내 공간과 파워트레인 등에 차이점이 있는데 궁금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요청이 많다면 추가 영상을 제작해 보겠습니다.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서 신차 소식을 자동으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구독(하단 링크)과 알림설정하셔야 신차정보를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신차정보, 자동차 핫이슈 등으로 객관적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신차 추천영상!
/span>
'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쿼녹스 EV 양산차 최초 포착! 국내 출시 확정된 3천만 원대 전기차! (0) | 2023.02.17 |
---|---|
SUV 끝판왕! BMW X6 페이스리프트 공개! 남다른 디자인은 이런 것! (2) | 2023.02.17 |
2023 전기차 보조금 줄었다! 국산차 줄고 수입차는 더욱 줄었다! 내 차는 얼마나 받을까? (0) | 2023.02.17 |
BMW X5 페이스리프트 공개!! 풀체인지급으로 모두 달라졌다! (0) | 2023.02.17 |
기아 EV9! 대형 전기 SUV 가격 및 스펙 범위 밝혀졌다! 올해 첫 번째 전기차! (0) | 202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