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706만 원 더 비싸요! 알고 포기하면 후회하지 않아요!

반응형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706만 원 더 비싸요! 알고 포기하면 후회하지 않아요!

 

 

 

공개된 가격을 보고 비싸서 포기하신다고요?

그럼 후회합니다. 알고 포기하면 현명한 선택이지만 모르고 포기하면 후회할 수 있어요!

 

" 신형 그랜저! 너무 비싸요! 그래서 포기합니다?? "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어제 신형 그랜저가 가격을 포함해서 세부정보까지 완전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신형 그랜저를 시승해 보면서 이제는 그랜저와 K8이 다른 차량이 되었구나!

   

정확하게 표현하면 지금까지는 디자인과 브랜드가 다른 동급 차량이었다면

7세대 신형 그랜저는 최신 편의사양과 2열에 몰빵한 차량으로 2열에 리클라이닝 기능과 전동 커튼

그리고 훨씬 편안한 시트를 제공하면서 여기에 대한 비용을 크게 높인 차량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대충 비교해 봐도 내연기관 가솔린은 154~324만 원

 

가장 많이 선택한 하이브리드는 589~658만 원의 가격 차이는 이제는 단순히 브랜드가 달라서..

아니면 그랜저를 좀 더 선호해서..

 

이런 이유로 선택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돈을 더 지불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비싸지만 명분이 확실하다면 구입하는 것이 맞겠죠?

 

명분이 없다면 여러분의 소중한 돈이지만... 글쎄요?

그래서 제가 두 차량의 선택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면 후회하지 않아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실제 얼마나 가격 차이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돈이기 때문에 제대로 비교해 볼게요!

 

제조사의 가격표는 나열에 집중하다 보니, 비교하기가 힘들죠?

 

판매 가격을 제외하면 기본 품목도 다르고 옵션도 다릅니다. 심지어는 개소세와 친환경 차량 혜택도 표기 방식이 다르죠!

그래서..

 

다나와로 기준으로 통일했습니다.

신형 그랜저의 가격은 3716~5264만 원으로 3천만 원 후반대에서 5천 초반이구나!

여기에 취등록세와 같은 세금은 포함된 것이 아니죠?

 

기아 K8의 가격은 2795만 원에서 4565만 원입니다.

2천만 원 후반에서 4천만 원 중반이죠!

신형 그랜저는 3천만 원 후반대에서 5천 초반이라고 알려드렸는데..

 

시작 가격은 출발선이기 때문에 출발 자체가 다르다는 것은 소비자는 두 차량이 경쟁 차량으로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지만

제조사는 두 차량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전 세대까지만 해도 트림에 따라서 100~300만 원 정도 차이가 발생되었지만 이제는 앞자리가 다릅니다.

 

시작가 2천만 원대와 3천만 원대 최상위 4천만 원대와 5천만 원대가 된 것이죠?

가격은 제조사가 비슷하게 맞추려면 옵션 등으로 충분히 맞출 수 있지만

앞자리가 다르다는 것은 못 맞춘 것이 아니라 일부러 안 맞춘 것이죠?

 

어쩌면 제조사는 K8이 필요하시면 K8을 구입하시고, 그랜저가 필요하시면 그랜저 구입하세요! 이런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 같아요.

 

두 차량의 공통점부터 보면 파워트레인과 차량의 틀에 해당되는 3세대 플랫폼이 동일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연비도 소수점 정도의 차이로 두 차량은 연비를 따져서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디자인이 다르고, 편의 사양이 다릅니다.

 

편의 사양 중에서 2열 공간의 콘셉트가 다릅니다.

특히 2열은 제가 앉아보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이건 추가 영상으로 준비해 볼게요!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구독과 알림 설정 해놓으면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판매가 되는 하이브리드 가격부터 비교해 볼게요!

그랜저는 기본 트림 4376만 원, 중간 트림 4862만 원, 고급 트림 5264만 원입니다.

K8은 기본 트림 3738만 원, 중간 트림 4057만 원, 고급 트림 4415만 원입니다.

이렇게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잘못된 조금 가격 비교예요.

   

현재 발표된 그랜저의 가격에는 친환경 혜택 가격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요?

혹시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내년 1월에 출고된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생산은 시작했고 출시도 되었는데 왜? 시점 차이가 있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 중에 한 가지는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현재까지 친환경 자동차 고시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공개된 가격에서 친환경 차량 혜택인 143만 원을 빼고 비교해야 합니다.

 개소세 3.5와 친환경 차량 혜택을 포함하니 가격 차이가 줄어들었지만 앞자리는 동일하죠!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격 차이를 보면 최소 500만 원부터 700만 원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어쩌면 K8 하이브리드 최상위 시그니처가 4415만 원인데,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기본 프리미엄이 4233만 원으로

가격으로 본다면 비교 대상이라고 할 수 있고, 접근 자체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네요!

 

예상했던 것보다 가격으로 본다면 정말 많은 차이가 발생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트림을 자세히 체크해 보면, 신형 그랜저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편의 사양이 기아 K8 보다 월등합니다.

동급 트림에서는 월등하고 한 등급 위에 트림 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

그랜저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과 K8 중간 트림인 노블레스에서 12.3인치 인포테인먼트를 제공하지만

신형 그랜저는 기본 프리미엄에서 제공하죠!

기본 구성에서는 오히려 신형 그랜저가 상품성이 월등히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신형 그랜저 기본 프리미엄 가격 4233만 원, K8 중간 노블레스 트림이 4057만 원으로 176만 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되게 됩니다.

 

풀체인지 차량인데, 176만 원의 가격 차이라면 가격 공개와 함께 500만 원 이상 올랐다고 생각하셨던 것보다는 충격이 덜하죠?

트림은 여러분에게 필요한 트림을 냉정하게 신형 그랜저와 K8에서 체크해 보시고,

 

트림이 결정되었다면, 세부 항목을 꼼꼼하게 하나씩 지워가면서 체크해 보세요!

이렇게 비교해 보시면 가격은 실질적으로는 200~300만 원 정도의 차이로 줄어들게 됩니다.

 

따져보니,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트림별로 500만 원 이상 더 비쌀 것 같은 신형 그랜저가..

세부 제공 내역을 보면 말도 안 되게 비싼 차량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결국 편의 사양을 포함한 상품성이냐? 아니면 차량의 순수 성능인 주행성능이냐? 여기서 고민하시면 되는데..

그럼 트림이 아닌 기본 성능을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고급 차량에서 잘 달리고 잘 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숙성과 승차감은 정말 중요합니다.

신형 그랜저는 전 트림에 2중 접합 차음 유리가 적용되었습니다.

 

이 말은 보다 조용한 차량을 원한다면, 기아 K8 최상위 트림을 선택해도 신형 그랜저 기본 트림보다 동일한 엔진에서 조용할 수 없다는 말이죠?

시승을 먼저 해본 현대 관계자분들의 말로는 제네시스 G90 수준이라고 하는데 G90에 못 미치더라도

현대차가 제네시스와 비교된다는 말은 엄청난 말입니다.

   

어제 시승을 하면서 제가 정작 놀란 점은 분리형 카페트 하나에도 흡음까지 고려한 흔적을 볼 수 있었는데..

순정 차량에서 1억이 넘는 고가의 수입차량에서도 이런 카페트를 보지 못했죠?

이게 신형 그랜저의 기본입니다.

 

또한 전기차처럼 고급스러운 오토 플러시 도어는 내연기관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움을 주는데

 

이건 탈 때마다 하차감까지는 아니겠지만 확실히 내가 새로운 차량을 타고 있구나! 이런 느낌을 선사하죠?

 

여기에 신형 그랜저는 10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K8 9개 보다 1개가 더 많죠?

가장 많이 탑승하는 앞좌석 센터 에어백은 1차 충돌 후에 내부에서 탑승자끼리 충돌하는 2차 충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도 신형 그랜저는 기본입니다.

 

프레임리스 도어도 신형 그랜저는 기본입니다.

프레임리스 도어는 기본 도어 보다 풍절음에 취약하고 내구성에도 단점이 있지만 고급 스포츠 지향성 차량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만큼 개방성을 포함해서 확실히 차별되는 기능이죠!

프레임리스 도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현대차는 정말 많은 개발비를 투자했을 것 같은데..

 

덕분에 K8 보다 더 좋은 실내의 개방성과 함께 높은 정숙성을 얻게 된 것이죠!

 

항상 새 차량을 타는 것 같은 OTA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죠?

이 기능이 전기차 수준으로 확대되었으며, 어제 인포테인먼트에는 자체 수리 기능까지 포함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건 K8과 차원이 다른 것이에요.

 

스티어링 휠, 브레이브, 서스펜션 등의 변화만으로도 새 차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 OTA 기능이 확대된 신형 그랜저와 K8은 동일한 플랫폼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지만

 

스마트폰처럼 항상 최신 기능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신형 그랜저와 내비게이션과 같은 부분적인 기능만 업데이트가

가능한 K8은 어쩌면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비교하는 기준이 소프트웨어가 된 것처럼 많이 다른 부분입니다.

 

변속기의 타입도 차이가 있는데.. 현대차가 버튼식 변속기를 사용할 때 기아 원형 변속기가 그리웠어요?

이건 사용자에 따라서 다른 부분이겠지만...

현대는 신형 그랜저에 내연기관 최초로 컬럼식 타입 변속기를 적용했죠?

 

덕분에 훨씬 넓은 센터 콘솔과 기어 콘솔은

 

어떤 내연기관 차량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의 넓은 수납공간과 함께 차별적인 기능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건 어쩌면 전기차를 빠르게 바꿔야 하는 이유가 적어진 것이고,

매번 충전을 해야 하는 전기차가 각자의 시각은 다르겠지만 저는 전기차 대중화까지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대차가 내연기관 끝판왕인 하이브리드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한 것인지 이번 신형 그랜저를 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현대차가 새로운 엔진 개발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하면서 내연기관이 곧 종식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전기차는 기술적인 관점 보다 제도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관련 법규를 포함해서

구비 및 검증되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대중화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여기에 종지부를 찍은 차량이 신형 그랜저이며,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내연기관에서 넣을 수 있는

편의 사양을 풀 사양으로 넣은 것이죠?

결론! K8과 신형 그랜저는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500~700만 원에 엄청난 가격 차이가 발생됩니다.

 

하지만 상품성 및 편의 사양을 꼼꼼하게 타져본다면 가격 차이는 200만 원 정도로 줄어들게 되는데..

여기에 2중 접합 차음 유리, 프레임리스도어, 에어백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고려해 본다면

두 차량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중요하면서 하이브리드가 꼭 필요하다면

K8 기본트림인 노블레스 라이트 3738만원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 같아요.,

고급차량만의 정숙성과 기본만으로도 12인치 클러스터와 12인치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신형 그랜저 기본 트림 프리미엄도

고급차량만의 가치를 느끼기에는 충분할 것 같네요!

신형 그랜저의 가격이 공개되면서 취소하겠다는 반응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알고 취소한다면 현명한 선택이 되겠지만

무지로 인한 취소는 글쎄요! 그래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시간 관계상 알려드리지 못한 것이 있는데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승차감까지 개선한 E-모션 드라이브 기능을 넣었습니다.

이 기술로 기본트림부터 제공되는데...이것까지 알게 되신다면 신형 그랜저가 선녀처럼 보이실 것 같아요.

이 기능은 다음 영상에서 세부적으로 알려드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보고 온 신형 그랜저의 영상도 빠르게 편집해 보겠습니다.

아직 구독 안하시고 보신다고요? 구독과 알림설정하시면 자동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차 추천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