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쿼녹스 EV 보다 강력한 전기차! 쉐보레 블레이저 SS 출시된다! chevrolet blazer EV SS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쉐보레에서 블레이저 EV 티저를 기습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사실 티저는 지난 CES 2022에서 먼저 공개가 되었어야 하는데..
늦어진 것이죠!
지난 CES 2022에서 쉐보레는 실버라도 EV를 공개하면서 글로벌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쉐보레의 미래 디자인과 구닥다리 실내 디자인은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변경되었는데
이런 바램은 국내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가 모두 바라고 있었던 것 같아요!
공개 이후 사전 계약이 진행되었는데 실버라도 EV는 12분 만에 완판하면서 쉐보레 전기차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죠!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도 출시되었던 이쿼녹스 후속 이쿼녹스 EV도 디자인 공개하면서 한번 더 불을 지르게 만들었는데
정말 글로벌에서 반응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저희 채널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는데 "나오면 당장 구입한다!" 이런 반응이 절대다수였습니다.
어쩌면 내연기관 쉐보레보다도 전동화 시대의 쉐보레가 더욱 기대될 정도였는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CES 2022에서 빠진 차량이 하나 있었죠?
발표 내용에는 실버라도, 이쿼녹스, 블레이저 3대의 전기차를 언급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볼 수 티저나 실물을 찾아볼 수 없었던 차량이 블레이저 EV 전기 차이었죠!
그래서 궁금했는데, 이번에 티저가 공개된 것이죠!
블레이저는 국내에 미출시 되는 차량이라서 위치를 먼저 참고해야 하는데...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면 트랙스를 시작으로 트레일 블레이저, 이쿼녹스, 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서버번 순서입니다.
세그먼트 순서로 미국 시장 기준으로 중형급 , 국내 시장 기준으로는 준대형급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싼타페 보다 조금 크고, 대형 SUV 팰리세이드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차량입니다.
그리고 블레이저는 지난 2월에 페이스리프트로 상품성을 더욱 높였는데..
강렬한 디자인은 보는 사람마다 시선을 강탈할 정도인데..
국내에서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쉐보레 차량입니다.
▲ 출처 : 조선비즈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는 지난달에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10종의 전기차를 선보이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2030년도가 아닌 25년이라면 길게 잡아야 3~4년 사이에 10종의 전기차를 선보이겠다는 말이라서
여기에 블레이저 전기차가 포함될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할 수 있겠죠!
저는 내연 기관 차량을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블레이저 EV가 국내에 꼭 출시되면 좋겠네요!
이렇게 된다면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블레이저의 출시 시기도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쉐보레는 이번에 공개한 블레이저 EV와 이쿼녹스 EV를 내년 봄에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한 블레이저 EV를 올해 말에 데뷔한다고 하니, 공식 공개 행사가 올해 말이고 내년 출시하는 것이죠!
그럼 앞으로 출시가 1년도 남지 않은 차량인데, 지금까지 티저도 공개가 되지 않은 점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이네요.
티저를 자세히 볼 이유가 있습니다. 몇 가진 힌트만 제공했는데...
첫 번째는 충전 포트는 운전석 쪽에서 제공되며, 국내에서 선호하는 후면 쪽이 아닌 휠 하우스 측면에서 제공됩니다.
전기차만의 새로움을 기대할 수 있게 전동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네요.
펜더를 보면 검정색 몰딩과 움푹 파인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내연기관과 유사하면서 차이가 있는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역동성을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인 것 같아요.
영상에는 SS 전용 휠을 보여줬는데, SS는 슈퍼 스포츠의 약자로 쉐보레의 머슬카와 같은 고성능 차량입니다.
그렇다면.. 쉐보레에서 전기차도 고성능 차량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쉐보레가 내년에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이쿼녹스는 일반 전기차로, 블레이저는 슈퍼 스포츠인
고성능 전기차로 출시한다는 점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쉐보레는 지금까지 다양한 차량에 SS 배지를 부여했죠!
SS 뱃지는 쉐보레의 고성능 차량에 부여되는데, 전기차 버전으로 첫 자동차는 블레이저가 될 것 같네요.
티저에서 공개된 것은 이게 전부이며, 블레이저 레터링에 전기차 요소와 고성능 SS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블레이저 EV 차량에 대한 실루엣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블레이저 EV 의 디자인은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죠!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CES 2022을 통해서 이쿼녹스 EV를 공개했는데..
트레일 블레이저-이쿼녹스 - 블레이저가 내연기관 시대에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습니다.
블레이저 EV의 디자인 힌트는
바로 이쿼녹스 EV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줄로 길게 연결되는 주간주행등은 전기차만의 새로움을 보여주는 디자인이죠!
사실 이쿼녹스 EV는 국내 스타리아 차량과 닮았는데...
이유는 한 줄의 주간주행등이 전면 그릴 위에 자리 잡고 있어요.
하지만 동일한 한 줄이라고 해도.. 느낌은 많이 다른데.. 작은 디자인 차이지만 전혀 다른 스포티한 느낌입니다.
마치 스타리아의 후속 차량처럼 느껴질 정도네요.
별 것 아닌 선 하나의 위치와 범위 차이만으로 스타리아 보다 훨씬 미래적인 느낌이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SUV보다는 크로스오버 차량처럼 한층 낮아진 자세와 비율을 볼 수 있었는데..
이쿼녹스 EV 보다 블레이저가 상위 차량이라서 이보다는 모든 면에서 더 멋진 디자인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실버라도 EV에서 보여준 충격도 상당했는데.. 동시에 공개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을까요?
마케팅 관점에서 시점을 나눈 것 같아요!
블레이저 EV의 실내도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쉐보레는 GM의 자회사로 GM에는 전기차 리릭이 있죠?
리릭의 실내 디자인을 보면, 미국의 프리미엄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데...
이 디자인을 재해석한 차량이 바로 이쿼녹스 EV 입니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연결되는 커다란 디스플레이 디자인 요소가
육각형 디자인은 GM 그룹에 공통 분모로 새로운 전기차에서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죠!
공개와 함께 찬사를 받은 실버라도 EV도 이쿼녹스 EV와 약간의 디테일 차이만 두고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거의 같은 디자인이죠!
실버라도는 픽업트럭 EV인데...
블레이저 EV 실내 공간은 이쿼녹스 EV에 보다 가까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블레이저 EV에 적용될 플랫폼도 볼게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고성능 EV 블레이저 SS의 플랫폼은 GM의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이 예상되며
얼티엄 플랫폼은 허머 EV와 실버라도 EV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플랫폼입니다.
얼티엄 플랫폼은 SUV, 크로스오버, 승용차 및 상용차까지 모두 대응하는 플랫폼으로
GM은 뷰익,캐딜락, 쉐보레, GMC 등 많은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서 생산되고 있는 차량의 파워트레인 조합만 550가지로 얼티엄 플랫폼을 통해서
단 19가지의 배터리 및 드리이브 유닛 조합만으로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감소할 계획입니다.
대단하죠! 550가지의 파워트레인은 10%인 50여개도 아닌 19가지의 유닛으로
줄일 수 있다니, 이게 전동화 시대의 힘이고, 누구나 전동화 시대에서 테슬라처럼 주인공이 되고 싶은 이유겠죠!
블레이저 EV 의 주행거리는 약 400km 정도가 예상되며, 출시 가격은 이쿼녹스 EV가 3만 달러로
국내로 환산하면 3천6만 원 정도가 시작가격으로 예상되는데..
블레이저 EV 고성능을 고려해 본다면 이보다는 높은 4만 달러 이상의 시작가격이 예상됩니다.
쉐보레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서 출시 과정을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에 출시 시기를 포기하고 있기 때문에
늦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올해 하반기에 완전히 공개된 블레이저 EV를 보셨는데,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세요.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잊지마시고,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서 정확한 신차소식을 빠르게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