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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쌍용 j100 토레스! 하체 프레임 확인! 중형급 사이즈가 중요합니다! SSANG YONG J100 Design! TOR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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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j100 토레스! 하체 프레임 확인! 중형급 사이즈가 중요합니다! SSANG YONG J100 Design! TORRES!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깜깜한 터널을 지나갈 때 맞은편에 작은 불빛은 출구처럼 희망의 불빛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어쩌면 현재의 쌍용차의 심정이 이런 것 같아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와 인수 과정도 순탄하지 않은 것을 누구나 예상했지만, 

 최근에는 채권단의 반대로 인해서 한치 앞도 보기 힘든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데

 다행이도  J100은 빠르게 출시를 준비하는 것 같아요.

  

위기의 쌍용차를 구해줄 차량은 쌍용의 완전한 신차인 J100 토레스인데요.

 작년에 포착이 되고 쌍용차만의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현재까지도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차량의 출시일정은 올해 여름 정도로 알려졌죠!

  

 하지만 현재 도로에서 포착되고 있는 테스트 차량은 이미 양산차 수준에 도달해 있다는 점을 분석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업계에서는 포착된 테스트 차량 수준이라면, 예상보다 일찍 출시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전망이 더 높은 상태입니다.

  

출처 : 토레스[J100]패밀리 /동탄|Torres

 최근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막바지 테스트 단계인 것을 알 수 있었죠!

 하지만 J100에 대해서 확인된 정보는 쌍용차가 언급한 중형급 SUV 라는 점을 제외하면

  

 컨셉트가 어떤 차량인지... 5인승만 제공되는지.. 프레임은 어떤 방식인지..

 파워트레인과 추후 전기차가 출시되는지 정말 어느것 하나 확실하게 확인된 것이 없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주행성능을 결정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잘 달리기 위해서 좋은 엔진과 변속기가 필요하지만, 기본 틀에 해당되는 플랫폼이 당연히 더 중요합니다.

 


우선 포착된 J100 하체부터 볼게요!

 뒤쪽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보이는데, 트렁크 바닥쪽에 촘촘하게 방열판 처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바깥쪽에는 가로로 배치된 머플러를 볼 수 있습니다.

  

 배기관은 오른쪽에 바닥을 향해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따라서 J100에는 리얼머플러가 제공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트랜드는 고급차량에서도 리얼 머플러 배기관을 외부로 도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위 차량인 렉스턴의 경우도 머플러를 외부로 돌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J100 토레스도 비슷한 방식이 적용될 것 같아요!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후륜 서스펜션을 멀티 링크 방식으로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승차감은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2가지는  확실하게 확인된 것 같네요.

 

 첫 번째는 하체를 구성하는 프레임 방식은 렉스턴과 스포츠에 적용되는 바디온 프레임 방식이 아닌

 모노코크(유니바디) 방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즉, 짐을 많이 싣거나 오프로드 목적에 높은 강성을 제공하는 프레임 바디 목적의 차량보다는

 좀 더 경량화 되고 운동성까지 고려한 도심형 SUV 성향을 좀 더 염두해 두고 있다는 점이죠!

  

 레트로하면서 강인한 포스를 자랑하는 외부 디자인 때문에 일부에서 프레임 바디가 아니냐?

 이런 전망도 있었는데요. 

   

 쌍용차는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칸, 코란도 스포츠 이후에 차량에서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통 SUV를 표방했던 지프나 랜드로버 차량도 최신 차량에서 모노코크 바디로 설계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트랜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동차 채널인데, 각 방식의 장단점은 표로 정리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캡처하시고, 한번 체크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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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코크 방식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하부의 설계 방식은 코란도의 하체와 거의 유사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란도 하체가 J100의 미리보기가 될 것 같은데, 자동차 전문가 더모스터 채널에서 

 코란도 하체를 공유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코란도 하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커다란 프레임이 없는 모노코크 바디임을 알 수 있어요!

코란도에 적용된 모노코크 프레임은 쌍용차가 작정하고 신경써서 제작한 플랫폼인데...

 이게 시장에서 예상보다 덜 팔리면서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죠!

전면부와 다르 게 후면에는 커다란 용수철처럼 생긴 서브프레임 구조를 볼 수 있죠!

  

좀 더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용수철의 강성과 차량 무게가 더해져서

 승차감이 결정되는데, 차량 뒤가 주저앉았다. 이런 표현을 하는 차량을 보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용수철의 용량이 부족해서 뒤가 가라앉은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구형 카니발에서 그런 현상이 잦았는데, 외부에서 업 스프링 등으로 보강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반면 쌍용차의 경우 이런 현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본기가 좋다고 해야겠죠!

  

 쌍용차의 하부는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필요한 강성과 튼튼함을 중점으로 

 제작이 되는데, 코란도 전장이 4450mm 이고, J100 토레스는 이 보다는 훨씬 

 큰 전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간 부분을 연장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플랫폼을 연장하는 것이 마치 엿가락처럼 늘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무작정 원하는만큼 길이를 늘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면 현대차그룹의 3세대 플랫폼은 중형급 K5나 쏘나타 차량과 대형급 카니발과 같은 차량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있지만, 중형급 차량의 주행 성능과 대형급 차량의 주행 성능에 제법 큰 차이를 보여주게 됩니다.

따라서 코란도 플랫폼을 베이스로 J100을 만들었다면 결국 크기가 관건이 될 것 같네요.

   

그럼 새롭게 플랫폼을 만들면 되지 않나요? 이렇게 물어보실 분들도 있을 것으로 새로운 금형을 짜고 만든다는 것은 돈이 많은 메인 제조사라고 해도 비용에 있어서 크게 부담이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든 문제입니다.

그랜저와 팰리세이드의 경우 판매량에서는 수십만대를 국내와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아직도 2세대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j100 토레스 하체와 관련해서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실제 양산차가 나온 것이 아니라서 추가적인 분석은 실차가 출시된다면 가장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체를 보면서 코란도를 베이스로 만든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크기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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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100 콘셉트로 예상되는 XAVL도 공개 당시의 제원이 전장 4,630 

 휠베이스 2755mm 이었는데 현재의 중형급 기준으로는 많이 작은 사이즈입니다.

 르노삼성 QM6가 D 세그먼트 중형 SUV라고 하지만 전장은 4675mm로 투싼 4630mm 스포티지 4660mm로 

누가 보더라도 4700mm 후반의 싼타페나 쏘렌토 보다는 4600mm 투싼과 스포티지와 가깝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죠!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세그먼트에 기준이 되는 크기가 있는 것이라서...

중형급이라면 최소 4700mm는 넘어서 4750mm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걱정이 됩니다.  

 

 이번 영상의 결론을 내리면, 새롭게 출시될 J100은 모노코크 바디로 만들었다.

 그리고 하체는 코란도를 베이스로 플랫폼을 개선한 것으로 예상된다.

 두 가지 정도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많이 기대하시는 크기에 있어서 싼타페나 쏘렌토 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예상이 됩니다.

 제가 준비한 영상을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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