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 미친 실내! LG와 구글의 결정체! 신형 QM6 풀체인지 디자인! RENAULT AUSTRAL!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르노 새로운 인포테인먼트는 스마트폰과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비슷하네요!
그런데 잘 보니, 어 이건 그냥 스마트폰이잖아?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드디어 어제 오후에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룩을 입은 오스트랄이 공개되었습니다.
한층 날렵한 디자인이지만.. 누가 보더라도 르노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모습은
BMW나 벤츠처럼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잘 유지한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어요!
르노의 SM6, QM6와 같은 차량은 도로에서 볼 때마다 이 차량에 언제 출시가 되었지?
너무 오래전에 봤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저는 르노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완전히 공개가 되었는데, 실내의 기술 자료는 아직 못 보셨죠?
외부 디자인은 여러 번 알려드렸기 때문에, 실내 자세히 볼게요!
실내에서 운전자에게 가장 중요하면서 최신 차량처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오픈 R 디스플레이입니다.
기존 르노 실내와 비교해 보면 르노의 실내도 세월을 고려하면 여전히 괜찮지만..
세월에 장사가 없네요!
실내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은 운전자 공간이죠!
ㄱ자처럼 꺾인 디자인을 오픈 R이라고 하는데 알파벳 R과 비슷하죠!
중간이 꺽인 커브드 형태라서 몰입감을 높이면서 효율성을 높인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계기판 사이즈는 12.3인치로 국내 대형급 차량의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의 사이즈도 12.3인치입니다.
두 개 서로 연결된 디자인이라서 르노는 24인치라고 발표했습니다.
광활한 크기도 장점이지만.. 오스트랄은 구성에 있어서 장점이 있는데...
계기판은 수평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는 수직 디스플레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제조사의 경우 수평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다 보니, 가로로 긴 동일한 화면을 제공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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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아래가 긴 화면에 최적화된 지도는 수평 보다는 수직으로 긴 형태가 보이게 좋아요!
스마트폰 앱 등에서 가로로 긴 화면보다는 세로로 긴 화면 비율이 사용해 보면 한결 편리하죠!
지도의 경우도 좌우보다는 위와 아래로 보여주는 방식이 더 편리합니다.
이런 콘텐츠의 경우 가로 넓은 화면에서는 여러 번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죠!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가로와 세로가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과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오픈 R에 제공되는 콘텐츠는 구글과 제휴해서 개발이 되면서 확실히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되었네요!
오픈 R은 새로운 조작 방법을 적용했는데, 한 손가락으로 짧게 누름, 길게 누름, 스크롤,
두 손가락으로 축소를 하는 핀치, 확대를 하는 줌 기능을 모두 제공합니다.
여러분이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은 설명하지 않아도 왜 편리한지 공감하시죠!
특히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90%는 한두 번의 클릭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화면 구성은 스마트폰과 정말 흡사한 구성인데요.
우선 화면 최상단 부분을 보면 통신 상태, 블루투스, 온도와 시계가 표시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비교해 봤는데..
스마트폰 최상단과 비슷하게 표시 영역을 두고 있는데, 그냥 스마트폰 같아요.
화면 상단에는 (홈, 내비게이션, 음악, 전화, 앱, 차량) 화면 하단에는 공조기 관련 기능과 버튼을 제공합니다.
5개의 메인 메뉴와 하단 영역을 메뉴에 따라서 다르게 변경됩니다.
이렇게 변경됩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홈, 내비게이션, 음악, 전화, 앱, 차량 설정 이 정도의 메뉴가
이용하는 전부라서 굳이 여러 번 스와이프를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하네요. 굿!
그리고 다른 화면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하단에서 세부 설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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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하단에는 공조기 관련 세부 조작 버튼이 제공되는데,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송풍 방향과, 오토, 외기 모드 등 조작하기 편리하게 구성했네요!
기존 르노의 인포테인먼트는 정말 불편해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구나?
사용할 때마다 개발자의 얼굴이 떠올랐는데...
구글과 협업한 인포테인먼트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이질감이 없고, 다른 제조사도 자신만의 인터페이스를 고집하지 마시고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매번 새로운 UI에 적응하는 것도 디지털 시대에는 부담인 것 같아요.
또한 뉴벨R 로고처럼 화면 오른쪽에는 전원과 + - 버튼을 공통 버튼으로 제공하는데
비행기처럼 살짝 운전자 쪽으로 꺽인 커브드 디스플레이라서 운전 중에 조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살짝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건 시승을 해봐야 알 수 있겠네요.
비상 버튼은 여기서 제공됩니다.
비상 버튼은 이렇게 따로 분리해 놓은 것이 필요할 때 빠르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오픈 R은 펌웨어 OTA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입없이 자동으로 최신 상태를 유지합니다.
하드웨어도 놀라운데, 터치스크린이 제공되는 디스플레이는 고릴라 글라스로 보호가 되는데..
고릴라 글라스는 갤럭시나 아이폰과 같은 최신 폰에 적용되는데..
2미터 높이서 떨어뜨려도 멀쩡하죠?
스마프트폰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보호막이죠!
긁힘에 강하고 반사 방지와 지문 방지는 기본입니다.
인치당 167픽셀의 HD 해상도, 60Hz의 재생 빈도 및 1,600만 색상을 표시하는 IPS LCD 패널의 품질은
아이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뛰어넘는데 밝기는 무려 900 cd/m2 칸델라로 반사율을 거의 없다고 합니다.
빠른 성능을 위해서 퀄컴 3세대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콕핏 플랫폼과 옥타코어 프로세스가 탑재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로 이전 보다 2배도 아닌 7배나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그럼 두 개의 화면을 하나처럼 연결하게 하는 HMI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는 어떤 제품인가요?
당연히, 국내 LG 전자에서 제공합니다.
두 개의 화면을 유기적으로 하나처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계기판에 지도를 띄어거나 다양한 구성이 가능해졌어요!
계기판 기능은 당연히 기본인데, 가독성이 높은 UI도 인상적이네요!
지금까지 벤츠나 BMW와 같은 프리미엄 차량을 보신 것이 아닌...
르노 C 세그먼트 그러니깐.. 투싼이나 스포티지급의 차량인 오스트랄의 운전자 공간을 보여드렸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도 알려주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실내의 기술을 알려드렸는데. 주행성능을 좌우하는 플랫폼과
조향 기술, 그리고 안전기술, 파워트레인까지... 오스트랄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 부분도 다음 영상에서 준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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