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QM6 풀체인지! 오스트랄 티저 공개! 7인승까지 출시된다고!
RENAULT QM6! new Koleos! Austral!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싼타페의 아성을 뛰어넘고 있는 르노삼성 QM6는 년 말에 페이스리프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품성 변경인 페이스리프트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변화점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SM6 페이스리프트에 먼저 적용이 되면서 당연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LED MATRIX VISION 마저도 적용되지 않았어요.
심지어는 불편해도 이 정도로 불편하게 만들 수 있구나?
이렇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체감하게 해준 S-LINK도 당연히 변경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하지만 이런 기대는 결국 상상으로만 끝이 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차량은 싼타페의 판매량까지 뛰어넘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디자인은 처음 선보인 적인 언제인지 기억하기 힘들 정도인데...
이게 바로 상품성의 힘이죠!
SM6 후속으로 알려진 오스트랄이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미리 만나보시죠!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현대차그룹은 독점을 넘어선 사실... 어떤 차량을 내놓아도 세그먼트 1위를 할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점유율이 80%가 넘은 지 이미 오래되었죠!
경쟁상대가 없다는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아쉬운 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중형 SUV 시장에서 주인공 역할을 했던 싼타페가 공감하기 힘든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면서 스스로 자멸했는데.
틈새를 지켜보던 QM6는 싼타페를 뛰어넘는 반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QM6 반란의 이유는 명확한데.. SUV 유일에 LPG를 제공하면서 스펀지처럼 준중형과 중형 SUV 시장을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죠!
SUV 하면 디젤이라는 공식이 있었는데..
어쩌면 QM6는 SUV이지만 LPG라는 공식을 만들었고...
빠르게 디젤 엔진이 단종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서 비싼 하이브리드 외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성공의 비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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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의 후속으로 알려진 오스트랄 티저를 최근 공개했습니다.
공식 티저가 공개되기 전에 한 장의 트렁크 사진과 함께 공식 이름인 오스트랄 레터링을 공개했죠!
원래 이름은 남쪽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australis(오스트레일리스) 인데,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게 오스트랄 AUSTRAL로 공식 확정되었습니다.
지난주였어요. 1월에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티저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르노의 디자인을 전기차 시대에 대응할 수 있게 한층 다듬은 것을 알 수 있는데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공식 티저를 보면 새로운 로고를 볼 수 있는데 누벨 R(Nouvel R)이라고 합니다.
QM6 후속에는 새로운 로고가 부착되겠죠!
C자형 주간주행등과 새로운 리어램프 디자인을 볼 수 있죠!
익숙한 느낌이지만 새로움을 더한 르노의 디자인은 독일 삼사의 차량을 보는 것처럼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잘 유지한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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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의 뼈대는 CMF-CD3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플랫폼이 중요한 이유는 제가 소개하는 모든 신차 영상에서 한 번씩 설명했기 때문에 추가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차량의 성능을 포함한 주요 부품의 배치, 연비까지 플랫폼은 내연기관 시대나
전기차 시대에도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CMF 플랫폼은 닛산 로그와 캐시카이에
적용되면서 성능을 인정받은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을 개선한 것이 CMF-CD3 플랫폼입니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5인승 숏보디 성격으로 카자르 후속으로 먼저 출시가 됩니다.
카자르는 4500mm 정도의 준중형급 크기의 5인승 SUV로 투싼이나 스포티지급 차량이죠!
이 차량은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디자인 공개가 아닌 공식 출시라는 점에서 르노의 새로운 차량을 만나본다는 점이 반갑네요!
카자르 다음에 출시될 차량이 콜레오스 후속인데, 콜레오스의 국내 판매명이 QM6입니다.
따라서 QM6 후속으로 7인승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 역시도 QM6 차량의 크기를 키우고 3열 시트가 포함된 QM6를 기대하고 있는데..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해외 매체인 motor.es에 따르면, C 세그먼트의 사이즈에서 D 세그먼트의 사이즈로 크기를 키우면서
3열 시트 소식을 담고 있는데, 싼타페와 쏘렌토도 7인승이 기본화되었기 때문에,
QM6 풀체인지도 시장의 상황과 동급 세그먼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7인승은 출시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출시가 된다면 쏘렌토나 싼타페와 진검 승부가 예상되는데..
실내의 경쟁력도 체크해 볼게요!
QM6의 실내 공간은 처음 공개가 되었을 때에 유럽 감성이 이런 것이구나!
사실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동급인 쏘나타와 상위 차량인 그랜저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감성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괜찮은 느낌이죠!
센터페이사에 달린 커다란 내비 화면은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 충격적이었죠!
테슬라를 처음 본 것 보다도 더 충격적이었는데...
디자인이 한번 놀라고, 더욱 놀란점은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구나!
공조기를 조작하려고 해도 여러 단계를 거쳐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불편해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개발자와 그걸 승인한 관리자가 늘 생각나요!
하지만 새로운 카자르와 꼴레오스 부터는 완전히 잊어도 될 것 같아요.
아마도 흑역사로 기억될 것 같은데.. 새로운 오스트랄은 메간 이테크에서 선보인
새로운 실내는 하이테크한 디스플레이로 무장합니다.
알파벳 R자와 비슷한 형태라서 "오픈 R 콕핏"이라고 부르는데
실내 디자인의 베이스는 메간 이테크이고, 약간의 디테일에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동일하다고 예상하면 될 것 같네요.
미래지향적이고 첨단 느낌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게 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최근 메간 이테크 전기차를 공개하면서 르노는 앞으로 출시될 차량에
지금 보시는 가로형과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르노 차량은 이렇게 나옵니다.
이 디자인은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계기판은 가로이고 내비는 세로 디자인으로
마치 전투기의 콕핏 공간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소프트 영역이 발전하면서 OTA 기능을 통해서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
계기판과 내비를 한 줄로 연결한 것 같은 UI를 적용한다면.. 국내 최신 차량에서 제공하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구성이지만 중간이 이렇게 떨어져 있는 경우라면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처럼
활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는데요.
거의 붙어 있다 보니 하나의 화면처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또한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은 가로형과 세로형의 장점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예를 들면, 지도와 같은 기능은 가로 형보다는 앞뒤의 도로를 좀 더 볼 수 있는 세로형이 사용해 보면 좀 더 편리합니다.
비교해 보면 내비쪽 모니터가 확실히 잘 보이는 느낌이죠!
반면 스마트폰과 연결된 앱의 기능은 가로보다는 세로가 편한 경우가 더 많은데,
양쪽 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이 방식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최신 차량에서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에 칭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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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QM6 후속으로 예상되는 오스트랄의 경쟁력은 충분히 확인된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 편리하면서 세련된 실내공간, 르노의 주행성능도 믿을 수 있는데..
마지막으로 엔진을 살펴볼게요!
LPG처럼 경제성이 높은 엔진이 제공될까요?
우선 자동차 시장의 추세에 따라서 디젤 엔진을 사라지게 됩니다.
오스트랄에는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으로 먼저 출시될 예정입니다.
12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반에 1.3 가솔린 터보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두 가지 엔진이 제공됩니다.
비슷하게 참고할 수 있는 구성이 올해 출시 예정인 XM3 하이브리드인데,
XM3 하이브리드는 WLTP 기준으로 24.4km / L 정말 대단한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고 알려드렸죠?
르노의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와 구성 방식이 조금 다른데..
앞으로 출시될 르노의 차량은 하이브리드 엔진을 기본으로 출시할 것 같아요.
또한 추후에 순수 전기차 버전도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엔진 제원 등의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카자르 후속 오스트랄 출시를 위해서 현재 900명의 테스트 드라이버와
100대의 테스트 차량이 유럽 등지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반기에 카자르 후속 오스트랄이 먼저 공개된다면 롱보디 성격인 꼴레오스 즉 QM6 후속도
경쟁력을 충분히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현대와 기아가 독식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르노의 새로운 차량이 기대가 되는 점은
저만 그런 것이 아니겠죠?
QM6 후속은 2023년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QM6로 출시가 될지.. 아니면 차량의 크기를 키우면서 QM7이 될지
이 부분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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