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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위장막 커버 벗은 아이오닉6! 아반떼? 프로페시? 누구 닮았나? Hyundai EV IONIQ6 Design! Propehcy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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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커버 벗은 아이오닉6! 아반떼? 프로페시? 누구 닮았나? Hyundai EV IONIQ6 Design! Propehcy concept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현대차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6의 두터웠던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었습니다.

 

신차가 출시되기 위한 마지막 공식이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고 테이프 차량이 포착된다는 것인데, 

양산 직전의 단계에 도달한 것 같네요!

커버가 제거되면서 드디어 양산차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 현대차가 선보일 두 번째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6은 22년도 전기차의 주인공이죠!

  

포르쉐를 연상시키는 미끈한 디자인 때문에 콘셉트가 공개된 이유에 정말 말이 많은 차량이 아이오닉 6인 것 같아요.

 

출시 직전까지 여러 단계의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는데 블랙 색상의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다 보니, 

 디자인을 유추하기 위해서 온갖 상상력이 동원되죠!

  

헤드램프나 테일램프 일부와 사이즈 정도를 가늠할 수 있었지만 세부적인 디자인을 알아보기 힘들었죠!

  

드디어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핵심 디자인을 알려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궁금하실 디자인부터 보시죠!

 

▲ 출처 : 네이버 전기차 동호회

 어부바로 이동 중인 아이오닉 6가 촬영되었습니다.

 차량 주요 부분을 가렸던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완전하게 제거된 테스트 차량은 이번에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현재는 얇은 위장막 테이프만 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구독자분들이라면 이미 여러 번 알려드려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초기 테스트 차량에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자리 잡고, 실내도 운전자 공간을 중심으로 완성이 되죠!

 인터넷에 공개된 아이오닉 6의 실내 사진인데, 이 사진은 이미 작년에 보셨을 것 같은데..

 실내는 아이오닉 5와 닮았습니다. 

  

 아이오닉 6은 원래 일정대로라면 지금쯤 공개되기 시작했을 같은데 최근 디테일을 조금 변경했다는 소식이 들렸어요,

 하지만 이렇게 가려져 있는데, 현대차 관계자나 신이 아니고 이 디자인을 알 수 있는 사람을 없었죠!

  

 그런데 이번에 포착된 사진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측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된 것이죠!

 측면부를 보면 프로페시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 다시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요.

 프로페시에서 선보인  포르쉐를 닮은듯한 디자인이 어느 정도 유지된 것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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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콘셉트로 알려진 프로페시를 보면서 저를 포함해서 

 가슴이 설렌 분들이 제법 많았을 것 같아요. 

 역동적인 쿠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포르쉐의 차량을 닮았고 

 누구나 꿈에 그리는 그런 디자인의 차량이 아이오닉 6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기대했죠!

  

 포착된 사진을 보니 양산화 과정에서 디테일이 수정되었지만 

  

 두터운 커버로 가려져 있을 때에 구아반떼를 연상시킨다는 조롱도 있었지만 콘셉트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디자인 콘셉트인 프로페시와 측면부 디자인부터 비교해 볼게요!

 한 마디로 닮았습니다. 

윈도 라인은 비슷하며, 뚝 떨어지는 날렵한 느낌의 쿠페와 같은 디자인도 유지되었네요.

  

측면부에 캐릭터 라인은 윈도 바로 아래로 지나가는데, 뒤로 진행이 될수록 낮아지는 디자인입니다.

 

 동시에 콘셉트와 비교해 보면 테스트 차량이 아래에서 촬영되다 보니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측면부에 윈도를 걸치고 있는 캐릭터 라인은 거의 그대로 양산차에 적용될 것 같아요.

  

 바퀴의 위치를 맞췄는데도 왜 이렇게 달라 보이지? 

 자세히 보니 프로페시는 1열 중심에 2열은 형식상의 공간으로 

 B 필러가 한참 뒤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오닉 6은 2열 공간도 형식상이 아닌 차량 성격이라서 2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B 필러의 위치가 프로페시와 비교해 보면 한참 앞으로 이동했죠!

역동적인 쿠페처럼 보인 프로페시가 구아반떼처럼 보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직은 현대차가 2인승 쿠페와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하기는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전면 휠에서 B 필러까지 연결해보면 중심이 다르다는 점과 함께 

 앞으로 질주할 것 같은 역동적인 디자인에서 달라진 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휠 하우스는 콘셉트에서는 휠 하우스를 꽉 채우는 휠 사이즈 덕분에 얇은 펜더를 볼 수 있었는데... 

 양산화 과정에서 펜더를 두꺼워지고 휠은 작아지게 된 것이죠! 

 양산차의 경우 디자인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덕분에 작아진 휠로 인해서 한층 얌전한 분위기에요.

 바람개비를 연상시키는 휠 디자인도 변경되었는데, 이건 좀 아쉽네요.

 최근 출시되는 신차에서 콘셉트 휠 디자인 수준이 제공되기 때문에 기대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프로페시 도어에는 역동성을 강조한 프레임리스 도어를 볼 수 있었지만 

 아이오닉 6은 프레임이 도어를 감싸고 있는 평범함을 볼 수 있네요.

  

전기차에서 프레임리스 도어는 필수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좀 의외네요.

 올해 내연기관의 기대작인 그랜저 풀체인지에서도 프레임리스 도어가 적용된다고 알려드렸는데..

 아이오닉 6 양산차에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측면부에서 후면부로 이어지는 사진을 보면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볼륨감이 있는 측면부와 역동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가 되었네요. 

 

 콘셉트인 프로페시에서 포물선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라인은 휠 하우스 위에서 테일램프 끝까지 

 한 줄로 길게 연결된 디자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

 로켓의 추진제처럼 서있는 자세만으로도 달려 나갈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이런 모습에서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차량이 생각났죠!

 드디어 대한민국에도 이런 디자인이 차량이 나오는 건가?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테스트 차량을 보면 프로페시나 포르쉐 정도는 아니더라도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이 양산화 과장에서 살아남았음을 확인할 수 있네요.

 여기에 존재감이 느껴지는 리어 스포일러도 다행스럽게 살아남았습니다.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진 상태에서 리어 스포일러의 유무도 말이 많았었죠!

 이것까지 없어진다면..  안되는데.. 이런 걱정은 일단 사라졌네요.

  

 리어 스포일러는 가변식이 아닌 고정식으로 예상되는 아이오닉 6을 역동적인 분위기로 보이며 가파르게 떨어지는 트렁크 형상과 함께 프로페시 디자인을 어느 정도 양산화 시킨 것 같네요.

  

 먼저 출시된 GV60의 리어 스포일러를 보면 한 줄로 점등되는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6도 리어 스포일러도 점등을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야간에 포착된 사진을 보면, 테일램프 위에 리어 스포일러 위치에 

 4개의 점등되는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이 위치가 리어 스포일러의 위치입니다.

 

 말이 나온 김에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된 제네시스 GV60과 비교해 볼게요!

 비슷한 각도에서 GV60과 비교해 보면...

 GV60은 후면부로 진행될수록 윈도가 높아지는 디자인이지만

 아이오닉 6은 반대로 낮아지는 디자인입니다.

   

 리어 스포일러의 위치는 두 차량이 동일하지만

 테일램프의 위치는 차이가 있는데 GV60이 좀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네요.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저는 오히려 풍뎅이 같은 아이오닉 6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양산화 단계에 도달한 아이오닉6는 포르쉐보다는 폭스바겐 비틀 쪽에 가까운 귀여운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 같아요.

  

 프로페시에서 선보인 범퍼 디자인은 양산차에서 기대하기 힘들 것 같아요.

기술적인 이유와 함께 후면 범퍼 쪽의 등화류는 현재 법규상 이렇게 출시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전기차에서나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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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Week에서 공개한 예상도와 처음 포착된 아이오닉 6은 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예상도 중에서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것 같아요.

 

 이제 앞모습만 확인된다면 아이오닉 6의 디자인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수준이 된 것 같네요!

 예상도를 그리시는 금손을 보유하신 분들이 조만간 아이오닉 6의 측 후면부 디자인을 완성해 주실 것 같네요.

 

 위장막 커버가 제거된 점을 본다면 아이오닉 6가 예상보다 빠르게 공개될 것 같네요.

 위장막 커버의 노출 수준은 출시 일정과 밀접하기 때문인데, 

 일반적인 경우라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고 3개월 정도 시점에 사전 계약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만간 전면부도 포착되겠죠!

 도로에서 아이오닉6를 만나게 된다면 제보(xhojin@naver.com) 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최초로 커버가 제거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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