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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트라제 부활! 현대가 만든 MPV 스타게이저! 2022년 상반기 해외 출시! 국내에도 출시해 주세요! Stargazer MPV! 소형 미니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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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제 부활! 현대가 만든 MPV 스타게이저! 2022년 상반기 해외 출시! 국내에도 출시해 주세요! Stargazer MPV! 소형 미니밴!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현대차가 MPV 차량인 스타게이저를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차량은 관심받는 이유는 어쩌면 국내 소비자가 부활을 간절히 원하는 트라제XG의 후속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곧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100일도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출처 : 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 마지막 영상인데,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올해 365일 동안 총 340여개의 영상으로 구독자 분들께 인사드렸네요.

거의 하루에 1개의 영상을 만든 것인데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 하루하루를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에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진정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에 꽁꽁 얼어붙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과 다르게 최근 몇 년간 새로운 신차를 빵빵.. 선보였어요.

 신차만 수십 종류에 이르죠!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정말 다양한 신차를 선보였습니다.

 소형 SUV 쏘넷, 7인승 SUV 알카사르, 국내에 없는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투싼을 닮은 크레타 바이욘까지.. 언제 이런 차량을 준비한 것인지..

 정말 많이 출시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제공되는 미니밴 쿠스토를 중국 시장에 출시하면서 놀라게 만들었죠?

  

 이번 달에는 카렌스를 인도 시장에서 다시 부활시켰죠!

 이외도 시장별로 파생모델들이 출시가 되었는데...

 과거에 현대차그룹은 미국, 중국, 유럽 시장을 중점 했다면 현재는 동남아, 러시아 등의 신흥국가에 맞는 현지 전략형 차량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전략이 적중해서인지 판매량은 TOP5 위치에서 TOP4, TOP3 위치까지 선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 제네시스 3개의 단출한 브랜드로 여기까지 온 점은 칭찬해야죠!

  

  ▲출처 :MAVINWSEITAWAN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차량이 있는데...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MPV 차량입니다. 

 MPV는 다목적 역할의 차량인데, 국내에서는 단종된 카렌스, 트라제 등이 이런 역할의 차량들이었죠!

  

 세단 시장에서 감초같은 역할을 하다가 전고가 높은 SUV 시장이 확대되면서 역할이 중복되고 SUV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런 차량들은 단종이라는 운명에 직면하게 되었죠!

  아마도 40대 50대 분들은 기억하실 것 같은데 2008년 단종의 운명을 맞이했던 트라제XG는 정말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는 차량이죠!

   

 다시 부활을 기대하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이 차량이 그리운  이유라면 카니발, 스타리아에 비교될만한 높은 실용성과 함께 실내 전고가 높아서 실내에서 생활하기에도 편리하죠!

 크기에 있어서 5미터가 안되는 국내 시장에 딱 적합한 사이즈이죠!

트라제는 5미터가 안되는 4700mm의 전장에 1800mm 전폭으로 국내 모든 도로와 주차장에 부담이 되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출처 : 보배드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는 말이죠!

또한, 중형급 SUV에서 제공되는 형식상의 3열 공간이 아닌 제법 편안한 3열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팔방미인 격인데 유일한 단점은 덜 스타일리시 하다는 점이죠!

  이런 이유에서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패밀리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니발에 비교하면  카니발의 편의성과 공간성에 반하지만 5미터가 넘어가는 크기는 여전히 부담스러운데 제가 그렇습니다.

 

 또한 넓은 실내 공간은 만족스럽지만 4열은 형식상의 공간이고 세컨카를 운행하시다면 목적에 따라서 작은 차와 큰 차를 운행하겠지만 딱 1대만 이용한다면 카니발은 크기에 있어서 부담되는 차량이죠!

 인간의 욕심을 끝도 없다 보니 트라제만한 MPV 차량이 다시 국내에 출시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그래서 현대가 중국 시장에 선보인 미니밴 쿠스토를 이전 영상에서 알려드렸죠!

 조회 수만 100만 건이 될 정도로 정말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대안이 있는데 카니발을 구입하는 것과 대안이 없어서 카니발을 구입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인데, 분명한 건 카니발을 대체할 수 있는 MPV 차량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출처 : 보배드림

 본론으로 들어가서 곧 출시될 스타게이저는 현대차가 만든 MPV 차량으로 기아 카렌스만한 크기의 차량입니다.

 

최근 기아는 인도 시장에 6인승과 7인승 카렌스를 출시했습니다. 

 스타게이저는 기아에 카렌스가 있다면 현대에는 스타게이저가 있다고 해야겠죠!

 

지향하는 성격에 있어서 MPV 차량으로 카렌스와 일맥상통하는 차량입니다.

  

 전장은 4500mm 정도로  최근 풀체인지 수준의 페이스리프트로 디자인이 변경된 크레타 보다 조금 더 큰 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로 본다면 최근 현대차가 인도 시장에 공개한 알카사르와 비슷한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현대차는 알카사르를 SUV로 구분했기 때문에 스타게이저를 어떤 포지션으로 제공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출처 : 보배드림

 스타게이저의 전면은 스타리아를 닮았습니다.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지만, 누가 보더라도 딱 스타리아 디자인이죠?

  

  ▲출처 : 보배드림

 벌집 형상의 4개의 헤드램프 구성은 스타리아와 디자인에 차이를 두고 있지만 마치 미니 스타리아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 그런 디자인이죠?

 짧아도 너무 짧은 보닛은 과연 엔진이 있기는 한 것일까?

 

  ▲출처 : 보배드림

 측면부 디자인은 과감하다는 표현이 적합할 것 같은데..

 박스카처럼 보닛 위가 거의 없는 디자인으로 도대체 전면 유리가 얼마나 누워 있는 거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출처 : 보배드림

 다시 보더라도 전면 유리는 정말 많이 누워있는 디자인입니다.

 물방울 같기도 하고 에어로 다이나믹 유선형 디자인이네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출처 : 보배드림

 극단적으로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바퀴 위에 바로 대시보드가 있는 디자인은 실내 공간 확보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디자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디자인한 차량을 전형적으로 박스카라고 부르는데 대형급 카니발, 봉고, 스타리아가 이런 디자인이지만 스타게이저는 4500mm 이기 때문에 크기로는 소형급 실내 공간은 최소 중형급 이상이라고 해야겠죠!

  

 작은 사이즈에 3열을 추가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박스카 같은 디자인이 된 것이죠!

 

  ▲출처 : 보배드림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테일램프는 수직형 디자인으로 리어 윈도에 가까운 높은 위치에서 제공됩니다.

  

  ▲출처 : 채널 구독자님 제보

 최근 공개된 니로 차량도 테일램프 위치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는데...

  

 현대차그룹의 최신 차량들이 공통적으로 테일램프의 위치가 점점 위로 올라가는 것 같아요.

 왜 이럴까? 생각해 보면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의 경우 전기차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되죠?

 전기차는 필연적으로 바닥에 배터리가 있기 때문에 전고가 높아지게 됩니다.

 즉 멋진 스타일하고는 차이가 있게 되는데, 잘 생각해 보시면 아이오닉 5, EV6, GV60 모두 세단이 아닌 크로스오버 스타일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데...

  

 세단처럼 날렵해 보이거나 멋진 디자인과는 차이가 있죠?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줄이고자 이런 디자인이 최신 차량에 적용되는 것 같네요.

  

  ▲출처 : 보배드림

 현대의 H 알파벳을 양쪽으로 길게 당겨놓은 것 같은 디자인 요소에 테일램프와 테일램프를 한 줄로 연결했는데...

 한 줄로 연결되는 디자인도 최신 차량에서 많이 볼 수 있죠! 

 아반떼, 그랜저, 싼타페, 제네시스 차량에서도 이런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보배드림

 출시가 코 앞에 다가온 점을 알 수 있는 테스트 차량인데, 검정색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완전히 제거되고 얇은 위장막 테이프로만 가려져 있는 상태죠!

 이 정도라면 디자인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태로 인도 매체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위장막 테이프 차량을 도로에서 만난다면 곧 출시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제조사는 마케팅 차원에서 테스트 차량을 이렇게 공개합니다.

  

  ▲출처 : 보배드림

전면부도 포착되었는데, 블랙박스에 촬영된 사진인 것 같아요!

 미니 스타리아라고 해도 되겠죠!

 현대차는 스타리아를 공개하면서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디자인이라고 언급했는데..

 

  ▲출처 : 뉴욕맘모스 / 유튜브

 내년에 출시될 그랜저 풀체인지에도 스타리아를 닮은 디자인이 예상되면서 스타리아 세단형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죠!

 

   ▲출처 :MAVINWSEITAWAN

 MPV 스타게이저도 스타리아의 디자인을 닮은 예상도가 공개되었는데...

 현대차는 최신 차량에 두 가지 디자인을 베이스로 제작한 것 같아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첫 번째가 투싼 룩 디자인으로 SUV와 같은 차량에서 투싼을 시작으로 선보인 날개를 펼친 디자인이 최신 현대 차량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디자인이 바로 스타리아 디자인인데...

 스타리아, 그랜저, 스타게이저까지 이렇게 적용되고 있는 것이죠!

  

  ▲출처 :MAVINWSEITAWAN

 현대차그룹은 인도 시장에 카니발을 판매하고 있는데...

 인도 시장 성격상 카니발은 너무 고가의 차량이라서 현재 날개가 달린 듯이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베뉴, 셀토스, 크레타, 쏘넷, 알카사르 등과 비교해 보면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카니발의 대안 성격으로 스타게이저를 출시할 것 같네요!

   

 현대차그룹의 인도 시장에서 판매량 1위로 34%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인데...

 중소형 경쟁 차량은 이미 압도적인 수치로 따돌린 상태이기 때문에 

 

▲ 도요타 이노바 크리스타 

 ▲ 마루티 스즈키 아르티가

 좀 더 작은 사이즈에 마루티 스즈키 아르티가와 같은 차량을 압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타게이저를 출격시키는 것 같습니다.

  

  ▲출처 :MAVINWSEITAWAN

 스타게이저의 경쟁력은 먼저 출시한 알카사르만 보더라도 경쟁 차량을 쉽게 뛰어넘을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겠네요!

 스타게이저와 같은 작은 사이즈에 미니밴 또는 MPV 역할을 제공하는 차량이 국내에 출시되길 기원해 봅니다.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잊지 마시고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서 정확한 신차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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