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그랜저의 부활! 그랜저 풀체인지 미리보기! 스타리아 세단 버전이라고! HYUNDAI Granduer UN7 GN7!

1세대 그랜저의 부활! 그랜저 풀체인지 미리보기! 스타리아 세단 버전이라고! HYUNDAI Granduer UN7 GN7!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최근 구독자님의 요청이 많아져서 내년에 출시될 차량을 알려드렸는데, 가장 관심이 높은 차량이 아무래도 신형 그랜저가 될 것 같아요!

 

▲ 출처 : 남차카페 / mtorsjason

그랜저 위장막 차량이 포착되기 시작하면서 그랜저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뜨거워진 것 같아요!

이럴 거다! 저럴 거다! 각종 추측이 많아지는 가운데, 확인된 정보를 통해서 루머를 정리해 볼게요!

 

​​# 하단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루머가 있지만...몇 가지 확인된 정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신형 그랜저는 22년 하반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디자인에 대해서 현대차의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이상엽 전무의 말을 들어보시죠!

 

▲ 출처 : 중앙일보

 중앙일보의 인터뷰를 보면 공식 확인된 3가지를 알 수 있네요.

 출시 일정은 이전에 알려드린 것처럼 내년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며 7세대 그랜저의 정식 코드명은 GN7 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도 해도 새롭게 출시될 그랜저에 대해서 전장에 대한 논란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검색해 보시면 관련 글과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초대형급으로 커진다고 해서 UN7 코드명을 부여받는다는 의견과 기존 그랜저에 7세대 모델로 GN7이 거론되었죠! 

 

 최근까지도 코드명이 UN7이다! 또는 GN7이다! 

 이런 루머가 많았죠! 차이점은 차량의 크기이었는데, 공식 인터뷰를 통해서 GN7이라는 점이 확인이 된 것이죠!

  

 따라서 신형 그랜저의 전장은 기아 K8 수준의 5미터가 살짝 넘어가는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까지도 K7과 그랜저는 유사 범위 수준에서 크기에서 차이가 있었고, 약간의 상품성 차이가 두었는데, 이건 앞으로도 크게 변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이 하나 더 있는데...

 1세대 각 그랜저의 오마주라는 점입니다. 

 

 

 최근 고양 현대 모터 스튜디오 포니와 그랜저가 전시되면서 전통을 재해석한 전기차 디자인으로 소개했죠!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전기차 아이오닉 5는 포니로 부활했죠!

 그럼 그랜저는? 신형 그랜저가 바로 각 그랜저의 부활입니다.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 출처 : newcarscoops.com

 포착된 신형 그랜저 테스트 차량은 전면 디자인 3가지 특징

 1. 커다란 그릴 비중

 커져도 정말 많이 커졌는데... 스타리아처럼 많이 커질 것 같네요!

 2. 네모난 헤드램프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네모네모한데,

  

 오마주인 1세대 그랜저 디자인을 보면 각진 디자인에 네모네모한 디자인 구성 요소를 많이 볼 수 있죠!

 네모네모한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newcarscoops.com

이 위치가 바로 헤드램프인데 네모네모한 디자인에 중간에는 한 줄로 위와 아래를 나눠 놓은 것을 알 수 있죠!

  

 ▲ 출처 : 뉴욕맘모스 / 유튜브

 유튜버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를 보면 디자인 윤곽을 확실하게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어마 무시한 그릴 영역을 볼 수 있는데, 마치 상용차처럼 그릴 영역을 따로 구분하지 않았고 있는데..

  

스타리아를 눌러 놓은 것과 같은 디자인이 새롭게 출시된 신형 그랜저인 것 같아요!

  

 ▲ 출처 : newcarscoops.com

 헤드램프 위에는 주간주행등처럼 보이는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는데, 스타리아처럼 보닛 전체를 한 줄로 연결하는 디자인을 예상해 볼 수 있네요!

  

▲ 출처 : 뉴욕맘모스 / 유튜브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를 보면 스타리아 주간주행등과 동일한 디자인을 그대로 신형 그랜저에 이식한 것 같은 요소를 볼 수 있는데, 1세대 그랜저의 네모네모한 디자인과 스타리아에서 선보인 새로운 전기차 시대의 디자인 요소를 믹스한  디자인이 신형 그랜저인 점을 예상해 볼 수 있네요!  

전면부 디자인은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수준이 된 것 같은데.. 측면부 디자인도 빠르게 살펴볼게요!

  

 측면부에는 두 가지 디자인 특징을 찾아볼 수 있네요!

1세대 그랜저를 보면 최신 차량에서 보기 힘든 C 필러에 분리된 작은 윈도를 볼 수 있죠!

   

 SUV에서 3열 공간을 암시하는 디자인 요소로 사용하는 이런 디자인을 3열이 없는 세단에서는 대형급 차량만의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차량에서도 이런 디자인은 요소를 볼 수 있는데,

 

 ▲ 출처 : newcarscoops.com

 포착된 테스트 차량을 보면 C 필러를 감싸는 크롬 포인트 테두리는 

 최신 차량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얇은 두께의 크롬 포인트가 동일한 두께로 

 적용된 점을 볼 수 있네요!

 기능적으로 역할을 하지 않지만 형상을 보면 루프쪽 필러와 함께 아래로 진행될수록 

 두꺼워지는 디자인으로 경쟁차량인 기아 K8과는 상반된 디자인입니다.

  

 K8의 C 필러 디자인을 보면, 급격하게 떨어지는 쿠페와 같은 디자인으로 

 구조상 헤드룸 공간 확보가 힘들기 때문에 넓은 레그룸 공간을 제공하지만 

 헤드룸 공간은 아쉽다는 반응이 많은데... 

 2열의 사용 빈도가 높은 패밀리라면 중요한 부분이죠!

  

 ▲ 출처 : newcarscoops.com

 하지만 신형 그랜저의 경우 2열 헤드룸 공간에 있어서 K8과 확실한 차이를 두게 될 것 같은데...

 특히 2열 공간의 거주성 면에서 자가운전인 오너 드리븐과 2열을 중시하는 의전 목적의 쇼퍼 드리븐 2가지 모두를 만족할 것 같은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점에서 그랜저만의 높은 상품성을 엿볼 수 있네요!

   

 전시된 차량을 보면 2열 공간의 경우 4인승처럼 분리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보니..

 4인승 출시 여부로 검토 중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4인승도 출시가 될 수 있다면 VIP를 모시는 최고의 차량 중에 한 대는 그랜저가 될 것 같아요!

 전륜 기반의 그랜저는 1억이 넘어가는 후륜 기반의 프리미엄 세단과 비교해도 실내 공간은 확실한 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VIP 컨셉이 결합된 상품성을 기대해 보고 싶네요!   

 

▲ 출처 : newcarscoops.com

또 하나의 측면부 디자인에 특징이 있습니다. 그랜저 XG 선보인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요? 

 도어 위쪽 프레임을 보면 다른 점이 있죠? 프레임 리스 도어라고 해서 창문 위쪽을 감싸는 테두리가 없는 점을 알 수 있네요!

 프레임 리스 도어는 스포츠 세단이나 럭셔리급 차량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디자인 요소이지만 고질병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디자인을 제외하면 그랜저 XG에서도 풍절음을 포함한 다양한 이슈가 있었는데 신형 그랜저에 프레임리스가 도어 디자인이 적용되다니.. 현대차가 어떤 포장으로 설명할지 궁금해집니다.

 테스트 차량에만 적용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출시 일정이 예상보다 많이 늦어진 만큼 확정된 디자인으로 예상합니다.

복고풍 디자인을 재해석한 차량 컨셉으로 보기에 젊고 화려한 휠 디자인도 인상적인네요!

 마지막으로 후면부 디자인도 체크해 볼게요!

  

# 연못구름이 추천하는 신차 관련 영상

 

 ▲ 출처 : newcarscoops.com

 후면부 디자인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채널 구독자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할 것 같네요!

 두 개에 노출된 테일램프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이건 어느 정도 예상이 되죠?

 전면부에 힌트가 있었는데요!

  

▲ 출처 : 하이테크로 / 유튜브

 유튜브 하이테크로 채널 예상도를 보시죠!

 전면부와 조화가 되는 디자인으로 통일하기 위한 한 줄로 길게 연결되는 테일램프 디자인이 예상됩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그랜저는 한 줄로 연결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신형 그랜저도 비슷할 것 같아요!

 한 줄의 디자인은 두께에 따라서 후면부 인상이 전혀 달라 보이는데, 이미지처럼 두꺼워 보이면 묵직하고 보수적인 느낌을 받게 되고 올드한 느낌도 살짝 있어요!

  

 반면 두께를 얇게 하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데...

  

 ▲ 출처 : 하이테크로 / 유튜브

 한 줄의 디자인이라서 두께에 따라서 많이 다르게 보일 것 같네요!

  

 ▲ 출처 : newcarscoops.com

후면부 방향지시등의 위치는 중요한 체크포인트인데 현재까지는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출시된 신차에서는 후면부 방향지시등이 범퍼 하단부에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디자인을 보면 제공될 위치는 정해져 있죠! 테일램쪽 아니면 하단 이 부분으로 예상되는데 저는 위쪽에서 제공되기를 기대해 보고 싶네요!

 새롭게 출시될 그랜저의 디자인을 예상해 보았는데 여러분의 생각도 알려주세요!

 저는 그랜저가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어도 호불호의 반응은 있겠지만 판매량에 있어서 그랜저의 성공은 보장된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사장님을 대표하는 그랜저는 어쩌면 디자인과 상품성을 뛰어넘는 그랜저라는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차량이기 때문이죠!

 그랜저에 제공될 기술은 7개월 전에 알려드렸는데, 아직 못 보셨다면 함께 참고하세요!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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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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