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다음은 미니밴 쿠스토! 양산차 포착! 국내에 딱 적합한 사이즈! (feat 트라제 XG) CUSTO MPV!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카니발과 경쟁할 스타리아가 출시가 되었죠?
다음 차례는 카니발이나 스타리아 보다 훨씬 작은 미니밴 쿠스토가 공개될 것 같습니다.
곧 공개를 앞두고 쿠스토의 선명한 사진이 포착되었습니다. 빠르게 보시죠!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작년 여름 부터 현대차 MPV 스타리아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어느덧 출시가 되었죠?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네요. 스타리아와 함께 현대차 미니밴 쿠스토 소식도 함께 알려드렸는데, 이제는 실체가 거의 확인된 것 같아서 종합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차 쿠스토가 중국에 상표권이 등록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스타리아도 출시 전에 호주에서 상표권이 등록되면서 스타리아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알려드렸는데요.
쿠스토도 상표권을 통해서 공식 이름이 한번 더 확인되었습니다.
이전 보다 확실한 디자인을 알아볼 수 있는 고화질 이미지가 포착되었는데, 공식 사진은 이것보다 멋지겠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첫인상 어떤가요?
양상형 모델로 예상되는데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네요!
헤드램프와 그릴이 통합된 디자인은 현대차그룹의 최신 디자인으로 초기에 포착된 사진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높았죠?
하지만 좀 더 고화질로 포착이 되면서 용맹스러운 충견과 같은 디자인을 호불호가 있겠지만 실제 차량을 훨씬 멋질 것 같아서 저는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릴의 디자인은 팰리세이드와 같은 느낌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런 디자인의 그릴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전략형 차량에도 자주 선보이고 있습니다.
베일을 벗기 시작한 인도 시장 전략형 소형 7인승 SUV에서도 유사한 느낌의 그릴 디자인이 선보였습니다.
현대차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중에서 실내 공간을 가장 잘 뽑아내는 장점을 적극적 활용하여서 투싼만한 차량에 6인승 또는 7인승으로 선보인 차량이 알카사르가 있다면 쿠스토는 이보다는 좀 더 큰 차량으로 트라제XG 정도의 사이즈로 예상됩니다.
만약 국내 시장에서 2열에 독립 시트가 제공되는 6인승 혹은 7인승 차량이 출시가 된다면 트라제XG 후속으로 카니발 보다 작은 사이즈의 현대 미니밴으로 인기를 얻을 것 같은데요.
인도 시장에서 공개한 알카사르는 소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국내 기준으로 본다면 너무 작을 것 같고, 쿠스토는 팰리세이드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에 2열 독립 시트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찾는 분들이 제법 있을 것 같네요!
평소에는 2열 독립 시트를 중점으로 이용하다가 3열을 한 번씩 이용하시는 분들이 타깃이 되겠죠?
이 차량의 디자인은 양산차량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디자인을 자세히 체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눈에 들어온 디자인 2열 도어 부분입니다. 채널 구독자분들이라면 저와 비슷하실 것 같은데
미니밴만의 디자인이면서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주차 환경이 여유롭지 않다 보니 주차를 하고 좁아서 내리는 못하는 가끔씩 어이없는 상황을 경험하게 되죠?
하지만 옆으로 열리는 슬라이딩 방식이라면 비좁게 주차가 되어 있어서 내리고 오르기 편하기 때문에 카니발과 같은 미니밴을 이용해 보면 확실하게 편리하죠?
카니발과 같은 차량 정말 좋은데... 5미터가 훨씬 넘어가는 덩치 때문에 누구나 쉽게 출퇴근 용도나 마트 용도로 사용하기는 부담되는 사이즈죠! 최근에 출시한 스타리아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쿠스토는 5미터가 안되는 싼타페 정도의 크기를 제공할 것 같아서, 이런 점에서 좀 작은 사이즈의 미니밴 또는 MPV도 국내에 한 대쯤 필요합니다.
르노삼성에서 에스파스와 같은 5미터가 안되는 차량을 국내에 깜짝 출시해 준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특히 2열의 경우 독립 시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6인승 또는 7인승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 2열에 독립 시트가 제공되면 한층 쾌적하죠?
2명 이상의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이렇게 독립된 시트에 아이를 분리해 놓는 것이 운전할 때 다툼도 줄고 훨씬 편합니다.
5미터가 안되는 차량이지만 통으로 열리는 도어 덕분에 2열 개방감은 탁월한 것을 볼 수 있으며, 2열에 수동커튼이 제공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포함해서 패밀리 용도로 딱이죠?
시트의 형상을 포함한 디자인도 기대 이상인데, 두툼하기 때문에 쿠션감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허리를 잡아주는 버킷 시트도 카니발 등의 미니밴과 비교해 본다면 제법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을 좀 더 보면, 안개등 디자인은 일병 계급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테스트 차량에서는 한 줄이 더 추가된 상병 계급장이었는데 양산차에서는 일병 계급장으로 확정된 것 같네요!
두 줄의 안개등쪽 디자인은 플래그 타입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과 매칭이 되며, 사이드 미러에도 두 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전면부 측면부 후면부 디자인에 잘 조화될 수 있게 디자인을 잘하죠?
사이드 미러와 A 필러 사이에는 쪽창이 제공되는데, 막혀있는 형태가 아닌 투명한 창이라서 사각지대를 줄이고, 개방감을 동시에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네요!
안개등에서 범퍼 하단까지 커다란 U자 형태로 감싸는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안정적 느낌을 의도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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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측면부 디자인도 처음 포착이 되었습니다.
측면부만 보면 싼타페와 같은 중형 SUV 느낌이네요!
중형 SUV 싼타페와 측면부 디자인은 1:1로 비교해 봤습니다.
바퀴의 크기를 비슷하게 조정하고 비교해 봤는데, 싼타페 정도의 크기에 2열에 독립 시트가 제공되며, 2열 오토 슬라이딩 도어가 제공된다면 생각만 해도 정말 대박이 아닐까요?
미니밴은 사고 싶지만 너무 크고, 2열 독립 시트를 제공하는 현대 SUV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나 스타리아처럼 큰 차량이 아니라면 선택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쿠스토 같은 차량이 국내에 출시된다면 과거의 트라제XG처럼 높은 인기를 얻을 것 같네요!
베뉴처럼 해외 전략형으로 제작되었지만 국내에 출시가 되는 것처럼 이 차량도 국내에 출시가 되면 좋겠네요!
휠 하우스에는 오프로드 느낌의 두터운 크래딩이 제공되며, D 필러에는 카니발과 같은 미니밴에서 포인트 디자인 역할을 하는 크롬 몰딩이 제공됩니다.
오토 슬라이딩 작동을 위한 레일을 볼 수 있는데, 히든 타입으로 제공되어도 좋을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도 처음으로 고화질로 포착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순간 중국형 싼타페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중국형 싼타페의 경우 국내 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롱바디 성격으로 중국 시장에 제공됩니다.
비슷한 느낌이죠? 차이점이라면 테일램프를 감싸는 디자인에 있어서 중국형 싼타페는 위로 열려있는 디자인이고, 쿠스토는 아래로 열려있는 디자인입니다.
테일램프는 한 줄로 연결되는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내부에 한 줄로 연결된 디자인은 중앙부까지 점등이 될 것 같은 모습인데, 야간에 포착되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예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형 싼타페에서는 중앙부에도 점등이 되었기 때문에 점등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알려드렸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 줄로 연결된 테일램프 아래에는 현대 로고가 아닌 현대 레터링이 제공되며, 테일램프 좌측에는 "북경현대" 우측에는 차명인 "쿠스토"가 선명하게 적혀 있습니다.
현대와 기아의 경우 보조 브레이크 사이즈도 체급에 따라서 적용 범위에 차이를 두고 있는데,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라서 범위를 넓혀주면 좋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여전히 인색한 것 같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방향지시등은 하단 범퍼 쪽에서 제공될 것으로 보이는데, 소비자가 원하지 않지만 자꾸 아래로 내려가는 점은 적어도 안전과 관련된 확실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테일램프 쪽에서 제공되는 것이 후방 차량이나 측면에서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위치라서 최신 차량에서 개선되길 희망해 봅니다.
외부 디자인은 모두 알려드렸는데, 실내 디자인은 이전 영상을 통해서 세부적으로 알려드렸기 때문에 채널 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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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토는 출시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이미 관련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인데, 듀얼 선루프까지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기본형과 고급형은 외부 디자인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고급형은 스키드 플레이트까지 감싸는 크롬 포인트가 적용되며. 사이드 미러 디자인, 그리고 휠 디자인에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휠 하우스를 감싸는 크래딩도 검은색 몰딩이 제공되는 오프로드 스타일과 보디 색상과 동일한 도심형 스타일 두 가지로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현재까지 북경현대 홈페이지에 쿠스토의 내용을 찾아볼 수 없는데, 공개가 되면 세부적인 소식도 영상으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지만 해외 전략형으로 출시되는 차량중에서 국내에 출시되어도 정말 좋을 것 같은 차량이 예상보다 많이 있습니다.
기아 프로씨드도 기아 로고를 모른다면 훨씬 비싼 가격을 받아도 좋을만큼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는 차량이죠!
또한 최근에 인도 시장에 출시된 쏘넷의 경우도 출시와 함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아도 위풍당당한 멋진 소형 SUV입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 베뉴급 사이즈의 베이욘도 개성 있는 모습이죠?
만약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당장이라도 국내에 가지고 오고 싶은 기아 텔루라이드의 경우도 국내에서 못 만난다는 점이 너무 아쉽죠!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 아시죠? (상단 이미지 클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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