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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양산차에 가까워진 스포티지 풀체인지! 위용있는 히든라이팅 적용! 예상도 미리보기! KIA Sportage NQ5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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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차에 가까워진 스포티지 풀체인지! 위용있는 히든라이팅 적용! 예상도 미리보기! KIA Sportage NQ5 Design!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 SOURCE : 신지면동고리님 / 보배드림 

요즘 너무 잘 나가는 기아가 K8과 전기차 EV6에 이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 스포티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SOURCE : 보배드림

앗! 이게 뭔가요? 보닛까지 길게 올라온 히든 라이팅까지 적용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투싼을 잡는 건 시간문제가 아닐까요?

K5 / 쏘렌토에 이어서 이번에는 투싼까지 잡을 기세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신차가 쏟아져서 정말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기차까지 더해지면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것 같네요!

기아 is 디자인! 최근 공개된 K8과 EV6에서 변함없는 디자인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또 하나의 대작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 SOURCE : 신지면동고리님 / 보배드림 

바로 코드명 NQ5인 5세대 스포티지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시 예상 시점은 6월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100여 일 뒤에는 국내 도로에서 새로운 스포티지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스포티지의 주행 영상을 노병규 구독자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잠시 보시죠!

 

※ 유튜브에서 "연못구름"채널을 "구독"하시면 신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기 이미지를 누르면 이동)

 

▲ SOURCE : 신지면동고리님 / 보배드림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양산차에 더욱 가까운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전면부 핵심 디자인라고 할 수 있는 헤드램프 쪽이었습니다.

   

화물차처럼 커진 헤드램프는 점등이 되지 않은 상태에는 도무지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지 감잡기 힘들었는데,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포착된 테스트 차량에서는 헤드램프 내부 디자인을 포함해서 주간주행등을 점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SOURCE : THEKCB

출시가 다가올수록 두터운 위장막 커버도 마케팅 차원에서 조금씩 벗겨진다는 점을 구독자분들은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주간주행등에는 놀랄만한 디자인 숨겨져 있었습니다. 

바로 보닛까지 올라온 히든 라이팅 디자인이 여기에 숨겨져 있었네요!

 

보닛까지 길게 이어지는 히든 라이팅 디자인을 최초로 선보였던 차량이 쏘나타였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작동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크롬처럼 보이다가 작동이 되면 웅장하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기아는 이런 디자인 요소를 세단 K5에서도 선보였는데, SUV에는 스포티지에 처음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이런 디자인을 새롭게 출시된 스포티지에서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쟁 차량인 투싼의 경우 날개를 펼치건 같은 웅장한 느낌의 주간주행등이 선보였는데, 투싼이 넓은 전면의 면을 이용한 주간주행등이라면 스포티지는 좀 더 날카로운 선을 이용한 히든 라이팅 타입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습니다. 

 

헤드램프 구성은 기본형은 할로겐, 고급형은 LED 타입이 예상됩니다.

 

▲ SOURCE : CARSCOOPS.COM

바디의 타입은 투싼과 동일한 2가지가 예상되는데, 좀 더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기대되는 숏 보디는 유럽과 같은 지역에서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열 창문이 끝나는 C 필러 쪽의 디자인을 잘 보세요!

숏 보디는 2열 도어 손잡이 바로 위에 작은 쪽창 디자인이 제공됩니다. 

 

▲ SOURCE : 신지면동고리님 / 보배드림 

스포티지 롱보디 차량인데, 투싼과 마찬가지로 넓은 공간을 선호하는 국내에서는 롱보디 차량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롱보디 차이점도 2열 창문이 끝나는 C 필러 쪽의 디자인을 잘 보시면 될 것 같은데, 2열 창문 자체가 숏 보디 보다 좌우로 훨씬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두 차량은 비교해 보면, 숏 보디 차량의 경우 2열에서 쪽창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한 줄의 얇은 경계이지만 롱보디 차량의 경우 두터운 경계로 확연하게 구분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만 보셔도 숏 보디인지 또는 롱보디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 SOURCE : 신지면동고리님 / 보배드림 

새로운 스포티지의 측면부 디자인은 특별한 디자인이 요소가 숨겨져 있습니다.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기 때문에 볼 수 없지만 충분히 추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이전 영상에서 알려드렸던 것처럼 루프가 끝나는 디자인을 보시면 크롬 라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볼 수 있었던 디자인과는 좀 다르죠?

 

물오른 디자인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기아의 신차를 보면 EV6의 경우 사이드 스커트에서 테일램프까지 연결된 크롬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의 결처럼 부드럽게 연결이 되면서 측면부 디자인을 역동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새로운 디자인 요소입니다.

 

좀 더 먼저 공개되었던 K8의 경우도 동일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을 테일램프와 연결한다는 점은 좋은 발상인데 기존에는 측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캐릭터 라인을 테일램프와 연결했다면, 최신 차량에서는 하단부에서 연결되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SOURCE : 하이테크로 / 유튜브

유튜브 하이테크로 채널에서 공개한 스포티지 예상도입니다. 

측면부에서 후면부로 연결된 두 줄의 크롬 라인을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위장막 차량에서 포착된 벨트라인부터 루프까지 길게 연결된 크롬 디자인입니다. 

   

국내에 선보일 롱보디에서 이런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부분을 잘 표현한 예상도입니다. 

두 번째 디자인 요소도 반영되어 있는데, K8과 EV6에서 새롭게 선보인 사이드 스커드에서 테일램프까지 연결되는 크롬 라인으로 현재까지 이 부분이 테스트 차량에서 포착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연결될 수 있겠는데요.

자동차에서 가장 밋밋한 디자인이 측면부인데, 새로운 스포티지는 높은 전고를 역동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디자인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 SOURCE : KUG님 / 보배드림

테일램프 쪽 디자인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완전한 형태를 갖춘 것을 알 수 있으며, 양산차에도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안쪽으로 뾰족한 디자인에 내부에는 두 줄의 가로바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테일램프와 테일램프는 서로 연결되는 디자인이 제공되지만 중앙부에 점등이 되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롱보디의 경우 테일램프 바로 아랫부분에 투명한 영역에서 방향지시등이 작동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최신 차량에서 범퍼 하단부에 방향지시등이 제공되면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기아가 이런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잘 하고 있네요!

 

참고로 경쟁 차량인 투싼의 경우 방향지시등이 하단 범퍼에서 제공되는데, 최신 차량이 역시 좋네요!

또한 측면부에 한 가지 차이점이 더 있는데, 투싼에서 제공하지 않은 도어 쪽에 사이드미러가 제공되는 플래그 타입이 새로운 스포티지에 적용되었습니다.

 

왼쪽이 새로운 스포티지 차량이며, 오른쪽이 투싼인데, 사이드 미러의 위치를 잘 보세요!

 

▲ SOURCE : 하이테크로 / 유튜브

후면부 디자인은 하이테크로 채널에서 보여준 것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면부 헤드램프와 그릴쪽 디자인을 제외하면 예상보다 많은 디자인이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파악이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예상도를 제공하시는 하이테크로 채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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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KUG님_보배드림 

마지막으로 운전석 쪽 사진도 포착이 되었습니다. 보배드림 KUG님의 커뮤니티에 올려주신 사진인데, 예사롭지 않은 송풍구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송풍구와 다르게 두 개의 송풍구 디자인이 위와 아래에서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쏘렌토에서 유사한 송풍구가 처음 적용되었습니다.

 

위와 아래를 기능적으로 분리한 송풍구 디자인이 쏘렌토 차량에 처음 적용되었을 때에 디자인에 있어서 별로다! 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출시가 되고 현재는 사용해 보니 확실히 편리하다! 라는 반응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SOURCE : KUG님 / 보배드림

새로운 스포티지도 비슷할 것 같은데, 실내도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디자인이 하나씩 베일을 벗는 것 같습니다.

초기 테스트 차량에서는 디자인 윤곽을 파악하기 힘들면서 부정적인 반응이 높았는데, 이번에도 기아가 깜짝 놀랄 디자인을 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 SOURCE : 우주선을 타는 지구인님 / 네이버 블로그

새로운 정보가 입수된다면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은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이상 연못구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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