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사전계약! 가격과 트림! 인승별 시트배열! 라운지와 투어러 차이점! minivan Staria US4! VS Carnival

스타리아 사전계약! 가격과 트림! 인승별 시트배열! 라운지와 투어러 차이점! minivan Staria US4! VS Carnival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스타리아 사전 계약이 시작되면서 공식 정보가 오픈되었습니다.

궁금하실 부분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스타리아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가격을 어제 오후에 오픈이 되었는데, 저화질 이미지라서 하루 참았다가 고화질로 알려드리고 싶어서 재작업을 했습니다.

   

기존 스타렉스와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밴은 카고로, 왜건은 투어러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애매했던 어반은 사라지고 고급 버전에 미니밴 카니발과 대응하는 라운지가 추가되었습니다. 

 

구성을 보면, 고급형 라운지는 9인승과 7인승으로 제공합니다. 여기에 프레스티지와 인스퍼레이션 트림으로 구분됩니다.

일반형은 밴 모델인 카고가 3인승과 5인승으로 제공합니다. 투어러의 경우 9인승과 11인승으로 제공되며, 일반형은 스마트와 모던 트림으로 구분됩니다.

그럼 고급형 9인승과 일반형 9인승이 동일한데? 이렇게 물어보실 분들이 계시겠죠? 뒤에서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3인승부터 11인승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점이 카니발과 차이점이고, 미니밴 카니발과 같은 패밀리 목적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카고나 투어러보다는 고급형인 라운지 모델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외부, 실내, 시트 구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라운지가 미니밴 카니발에 대응하는 모델입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일반 모델인 투어러는 11인승과 9인승으로 출시가 되며, 가격은 11인승 스마트 트림 2932만 원, 모던 트림이 3084만 원입니다.

9인승 모던의 경우 11인승 모던과 동일한 3084만 원입니다.

 

기존 밴 모델의 이름이 카고로 변경되었는데, 카고 3인승 스마트 트림은 2726만 원, 3인승 모던 2872만 원

5인승 스마트 트림은 2795만 원, 5인승 모던 트림은 2952만 원입니다.

 

기아 카니발을 겨냥하고 만든 고급 모델인 라운지의 경우 7인승과 9인승이 제공됩니다.

7인승은 개소세 혜택으로 4135만 원에 판매가 되며, 9인승은 프레스티지 3661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048만 원입니다.

 

기존 스타렉스에서는 디젤 2.5 엔진이었는데 2.2 디젤 엔진으로 변경이 되었고, 가격은 2.2 디젤 엔진을 기본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3.5Lpi를 선택하면, 30만 원이 인하됩니다. 

 

Lpi는 카고와 투어러 모던 트림부터 선택이 가능하며, 고급형인 라운지는 모든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카고와 투어러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이 정도만 제공해도 편리하죠?

 

좋은 승차감을 제공하는 멀티링크의 경우 카고는 제공하지 않으며, 투어러부터 제공됩니다.

버튼 시동, 스마트키 원격 시동 기능은 모던부터 제공됩니다.

   

따라서 일반형인 카고와 투어러에서 고급 트림은 모던이며, 모던에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 원격 시동 등이 제공됩니다.

기타 세부적인 부분은 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2열 윈도우에 작은 창을 보통 쪽창이라고 하는데, 정식 이름은 플러쉬 글래스입니다.

 

스타리아는 카니발과 달리 2열 창문을 위아래로 올리고 내리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답답함이 있는데, 작은 쪽창이 제공된다면 확실하게 편리합니다. 

기존 스타렉스에서는 20만 원에 개별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었는데, 스타리아에는 LE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18인치 휠과 함께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제공됩니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카고는 3인승 55만 원, 5인승 85만 원, 투어러 9인승 110만 원, 11인승 105만 원으로 멋진 디자인을 제공한다는 점을 좋겠지만, 누구나 원하는 것이 아니라서 저렴한 가격에 스타리아를 구입하시려는 분에게는 아쉬움이 있네요!

 

출고 후에 외부에서 작업을 할 수 있지만, 기본 작업 비용인 스타렉스에서는 40만 원 정도 발생되었기 때문에 가격만 두고 본다면 장착 공임을 포함해서 2배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꼭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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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과 인승, 트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을 알려드렸는데, 인승에 해당되는 시트 구성을 알려드립니다.

 

카니발과 같은 패밀리 용도의 미니밴을 염두에 두시다면 고급형인 라운지 모델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시트 배치를 보면 2열에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제공하는 차량은 7인승입니다.

 

라운지 7인승 차량 시트는 1열 2개, 2열 2개, 3열 3개의 시트가 제공됩니다.

라운지 9인승의 경우 1열 2개, 2열 2개, 3열 2개, 4열 3개로, 2열과 3열이 독립 시트로 제공됩니다.

 

라운지 9인승 모델의 장점은 2열 시트가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이며, 2열과 3열 모두 독립 시트라서 평소 5~6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또한 2열 시트의 경우 9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아용 카시트를 설치하기에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요약하면, 스타리아 고급형 라운지에서 7인승은 2열에 발판까지 제공되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제공되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며, 9인승의 경우 2열 스위블링 시트가 제공되어서 180도 회전과 90도 회전 기능을 제공합니다. 

 

시트 배열을 알려드렸는데, 투어러 9인승과 라운지 9인승의 차이는 무엇이냐? 단지 2열 시트의 차이냐?

가장 큰 차이점은 투어러는 승합 기준의 공간성을 중심으로 만든 차량입니다. 

따라서 9인승이지만 4열이 없는 구조로 해당 공간이 커다란 트렁크와 같은 역할을 제공합니다.

반면 라운지 9인승은 2+2+2+3 시트 배열로 승용 수준의 쾌적한 거주성과 좀 더 고급스럽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죠!

설명드려야 할 부분이 많은데, 영상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번 영상을 여기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외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의 차이점과 11인승의 제한 사항, 시트 뒤에 적재 공간 등의 보다 세부적인 인 스타리아의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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