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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혁신 가하는 기아차 전기차 CV! 역사상 가장 빠른 3초대! 테슬라,아이오닉5 긴장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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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가하는 기아 전기차 CV! 역사상 가장 빠른 3초대! 테슬라, 아이오닉5 긴장해야겠는데! KIA CV (feat. ioniq5)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전기차라는 키워드를 자주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주식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고, 애플카 소식도 들리고, 여기저기 전기차가 화두인데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달에는 현대차에서 만든 순수 전기차 1호인 아이오닉 5가 정식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음 주나 다다음주에는 공개가 되겠죠?

아이오닉5는 티저를 포함한 중요한 플랫폼까지 공개가 되었기 때문에, 남은 부분은 실내 디자인과 내연 기관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차별성,  세부 스펙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출시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출시 가격과 관련해서 채널에도 문의가 많은데 아이오닉5의 가격을 예상해 보면 전기차 보조금 100% 받을 수 있는 6000만 원 미만 출시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출시 가격은 감으로 말씀드릴 수가 없는 부분이라서 제조사가 공개하기 전까지 혼동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 언급을 않고 있습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만 아이오닉5의 경우는 상황이 다른데,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테슬라와 맞서기 위해서 아이오닉5는 6000만 원을 넘기면 안 되고, 전기차 보조금 100%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대차그룹이 이런 점을 간과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가격 구간인 5천만 원 대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5천만 원 대의 가격도 내연기관 차량이라면 절대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가격이 2천만 원대로 알려졌기 때문에 배터리 가격이 지금 보다 많이 떨어질 때까지 높은 원가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단일 부품으로 가장 큰 원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출시하여 전기차 시장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려는 플랜을 준비하고 있겠죠? 

그렇다면, 기아차의 상황은 어떻까요? 

 

현대차가 최초의 전기차 아이오닉5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 기아도 최초의 전기차 CV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오는 현대차와 다른데, 최근 기아차는 기업 사명을 포함한 로고까지 대대적으로 리뉴얼했습니다. 지난 1월이었죠? 

전기차 시대에 환골탈태라고 표현할 만큼 기업 전체의 이미지까지도 대대적인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내연기관 시대를 대표했던 기아모터스라는 이름을 버리고 기아로 사명을 변경했는데, 모터라는 이름이 내연기관 시대를 대표하는 엔진을 상징하기 때문에 새로운 전기차 시대의 트렌드와는 걸맞지 않은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또한 내연기관 시대의 기아차 컬러를 대표했던 레드 색상과 브랜드의 방향성까지 모두 변경하고 앞으로 출시할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아의 비장한 각오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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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고와 사명, 색상과 브랜드 방향까지 바꾼 것이니, 모든 것이 환골탈태라고 해야겠죠?    

현대자동차도 현대 모터 그룹에서 현대 모빌리티 그룹으로 변경을 검토한다고 알려졌는데, 새로운 시대에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영역에서 탈피하려는 대대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 첫 번째 전기차 CV는 어떤 차량일까요?

현대차 아이오닉5의 제원이 초기부터 공개 및 유출이 되었던 것과 달리 CV 구체적인 제원은 현재까지도 공개 및 유출된 적이 없습니다. 

현재까지도 위장막 테스트 차량이 포착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 거리와 충전 시간, 출력 등은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CV 힌트도 찾아볼 수 있는데, 지난해 베이징 모터쇼에서 고성능 전기차 RM20e이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알버트 비어만은 RM20e를 통해서 고성능 전기차의 성능을 확장 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CV는 아이오닉5과 달리 고성능 모델도 함께 출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CV는 포르쉐 타이칸이나 아우디 e-GT 와 비슷한 제로백이 3초 미만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3초 미만이라고? 가능할까요? 국내 제조사가 만든 차량에서 제로백이 3초 미만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저를 포함해서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이미 리막과 기술 제휴를 통해서 고성능 전기차 기술을 확보한 현대기아차는 RM20e를 통해서 고성능 전기차에 대한 가능성을 스스로 증명했죠?

 

따라서 기아에서 계획하고 있는 7월에 CV가 출시가 된다면 아이오닉5와 조금 다르게 고성능 모델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정을 포함한 고성능 모델 출시 전망도 아이오닉5가 출시되고 예상대로 전개되는 경우 가능하겠죠?

이제 곧 현대차 아이오닉5의 스펙도 공개될 것 같은데 세부 스펙을 확인한다면 기아차 CV도 윤곽도 한층 가까워지겠죠?

 

현대차는 최초의 전기차 이름을 아이오닉5로 발표했는데, 기아차는 새로운 전기차 이름을 EV1에서 EV9로 발표했습니다. 

숫자에 따라서 이름을 부여하는 방식은 기아차 K 시리즈인 K3, K5,K7,K9과 같은 작명법이 있었죠?

또한 제네시스는 G70, G80, G90과 같이 세단을 지칭하는 작명법과 여기에 V를 추가해서 GV70, GV80과 같은 SUV를 구분하는 작명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아차 최초의 전기차인 CV는 아이오닉 5처럼 EV5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다양한 전망이 있지만 저는 EV5라고 예상해 봅니다.

 

CV는 차별성을 제공할까요? 가장 큰 차이점을 외관 디자인이죠?

아이오닉5 보다 한층 낮은 자세에 쿠페와 같은 디자인은 CV의 범상치 않은 디자인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조개껍질처럼 완전히 접히고 펼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CV는 후드와 펜더를 통합한 크램쉘 후드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파팅라인이 줄어들게 되며 깔끔한 느낌과 공기저항까지 줄이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사이드 미러 끝부분을 오목하게 깔아놓은 듯한 디자인도 한몫하는 것 같네요!

 

뚝 떨어지는 루프라인 끝에는 에어 스포일러가 올라온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덕분에 클래식한 아이오닉는 분위가 다른데, 디자인에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완전하게 가려놓았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테일램프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번호판 아래에 LED 램프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기아차는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영상 속에 CV 후면부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작은 이미지라서 정확하게 디자인을 확인할 수 없지만, 그랜저 후면부를 보고 있는 것과 같은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CV 2열 공간의 일부로 예상되는 이미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시트의 디자인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C 필러쪽 디자인을 보면 CV 차량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헤드룸 공간이 여유로운 것을 알 수 있으며, 2열 시트가 C 필러 뒤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신속한 예상도를 제공하는 뉴욕 맘모스 채널에서 CV 예상도를 공개했습니다. 

 

해외 채널에서 포착된 위장막 차량을 베이스로 예상도가 제작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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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으로 그린 스케치를 볼 수 있네요!

CV의 디자인 콘셉트는 다른 차량과 다르게 이매진EV과 퓨처론을 디자인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위장막 차량의 커버를 그대로 제거한 것처럼 비율을 포함해서 실사에 가까운 예상도를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자동차 매체인 카스쿱스를 포함해서 다양한 예상도가 공개되었지만 국내 렌더링 분이 금손이라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미국 오토위크에서 만든 예상도입니다.

 

골드가 감도는 고급스러운 색상의 예상도입니다.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블루 계열의 예상도입니다.

 

남자는 레드죠!

 

디자인 콘셉트인 이매진과 비교한 예상도입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와 비교한 예상도입니다.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레트로한 느낌의 아이오닉5와 좀 더 역동적인 느낌의 CV는 마치 쏘나타와 K5의 관계처럼 다른 디자인 추구하고 있는데, 내연기관 시장과 다르게 전기차 시장에서는 어떤 차량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될까요?

 

후면부 예상도가 공개되었습니다. V 자 형상의 유니크한 테일램프 디자인과 함께 한 줄로 연결된 테일램프는 그랜저와 비슷하지만 좀 더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그린 계열은 날카로운 선이 살아있는 CV와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아이오닉5와 비교한 예상도인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디자인에서는 아이오닉5 뿐만 아니라 테슬라와 경쟁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좋은 예상도를 제공해 공개해 주신 뉴욕맘모스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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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상되는 스펙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플랫폼은 아이오닉5와 동일한 E-GMP로 18분 이내에 80%를 충전할 수 있는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이 제공됩니다.

또한 5분 충전만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충전 시간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했습니다.

다만, 환영할만한 부분이지만 800V 충전 인프라가 내가 거주하는 지역과 가깝게 있을지 그리고 충전을 위해서 오랜 시간 동안 대기해야 하는 예상하지 못할 상황이 발생될 수 있을지 전기차를 구입한다면 꼭 체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E-GMP 플랫폼만의 차별성인 V2L 기술도 제공될 것 같습니다. 차박이나 레저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전기차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기아차 최초로 랜드로버나 넥쏘에서 선보인 오토 플러시 도어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에 차별화 포인트로 카메라 미러가 제공된다면, 기아차 CV는 오토 플러시 도어가 제공되면서 차별화 포인트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이제 전기차의 서막을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곧 아이오닉5가 공개되고, CV의 티저도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

 

공개 소식과 함께 새로운 전동화 시대에 전기차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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