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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첫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5 티저 공개! 실제 차량 같은데! Hyundai ioniq5! Teaser Design! EGMP EV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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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5 티저 공개! 실제 차량 같은데! Hyundai ioniq5! Teaser Design! EGMP EV Platform!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아이오닉5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미지 부터 먼저 보시죠?





아이오닉5는 다음 달인 2월에 세계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가 됩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올해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당연히 전동화 시대에 핵심인 전기차입니다.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각각 1종류의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인 아이오닉5의 공식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실제 차량을 보고 그린 것인지 아니면 실제 차량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인데, 실제 차량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내연기관 시대의 티저는 과장된 렌더링이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실제 출시된 양산차와는 비율을 포함해서 가벼운 디자인 참고 용도로 공개가 되었는데, 전기차는 렌더링이 곧 실제 차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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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디자인을 살펴보기 위해서 티저의 밝기를 대폭 조절했습니다. 


헤드램프는 아이오닉 브랜드를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새로운 차량이 출시될 때마다 상징적인 디자인 이름이 붙이는데 뭔가 있어 보이고 멋져 보이지만 참 어려워요!





 

최근 출시된 쏘나타를 시작으로 그랜저까지 현대차그룹은 파라메트릭이라는 표현을 많이 했죠?


기하학적인 조형을 바탕으로 파라메트릭 쥬얼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제네시스 두 번째 SUV GV70에서도 파라메트릭 이라는 키워드를 공통적으로 사용했는데, 파라메트릭 쥬얼, 파라메트릭 에어 셔터, 심지어는 파라메트릭 다이아믹스라는 단어까지 사용했죠?


현대차는 파라메트릭이라는 단어를 꽤 오래 사용할 계획인 것 같네요. 






파라메트릭 디자인은 곧 출시된 K7에서도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에서 이런 디자인 요소를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전기차 아이오닉5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은 어떤 의미일까요?




 


파라메트릭을 알았으니 "픽셀"이라는 의미를 알면 되겠죠?


이미지의 최소 단위는 픽셀이죠?  최소 단위의 작은 점이죠?


현대차그룹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로 아이오닉 5를 포함해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커다란 배경 화면에 이렇게 픽셀 디자인을 보여준 이유가 있었네요.





아이오닉은 5,6,7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인데, 헤드램프를 보면 공통적으로 파라메트릭 픽셀이 적용되어 있네요.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에 공통 분모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구체적으로 체크해 보면 지금 보는 헤드램프에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현대차가 포니 45 콘셉트에서 공개했던 이미지인데, 이번에 공개된 티저와 똑같죠?


곧 출시될 아이오닉5의 양산차 디자인이 티저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트와 같은 LED를 사용하면서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주게 되는데, 현대차는 진보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하네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은 휠에도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기하학적인 패턴을 총칭하는 것 같네요.


잠시 뒤에 실제 차량을 보여드릴 건데 지금 보시는 티저의 휠 디자인을 잘 기억해 두시고요!





▲ SOURCE : SVO7님 / 보배드림


국내에서 포착된 테스트 차량인데, 휠 디자인도 콘셉트 및 티저와 완전하다고 표현할 만큼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 시대에 티저는 곧 양산차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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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로 공개한 측면부 디자인입니다.





해외 매체에서 포착한 사진과 비교해 보더라도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휠 내부의 디자인과 측면부의 핵심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헤드램프 측면부와 휠 하우스를 덮고 있는 커다란 보닛까지 완전히 동일합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 보닛의 디자인이 기존 차량과 다르다는 점을 발견하셨을 것 같은데, 커다란 보닛이 휠 하우스까지 완전히 덮는 디자인이 현대차 양산차에 최초로 적용될 것 같네요!


   


마치 조개껍질처럼 완전히 접히고 펼 수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차는 후드와 펜더를 통합한 크램쉘 후드라는 키워드를 사용했는데, 파라메트릭 픽셀과 함께 전기차에서 크램쉘 후드라는 어려운 표현도 자주 볼 것 같네요.


용어는 어렵지만 이런 디자인을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장점은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하면서 디자인이 깔끔하죠?






▲ SOURCE : 카방 / 네이버 블로그


또 다른 장점은 앞으로 출시될 차량을 한 대 보시죠? 빠르면 올 하반기 말에 출시될 대한민국 최상위 플래그십 차량인 G90 테스트 차량입니다. 


새롭게 출시될 G90 차량을 설명하면서 크램쉘 디자인은 면과 면의 파팅라인을 최소화시킨 디자인으로 공기 저항까지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까지 자동차 제조사는 기술적인 관점에서 기존에는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 무게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었다면 전기차에서는 공기 저항이 될 것 같은데, 전기차와 내연기관 대형급 차량에서 크램쉘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팅 라인을 줄이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게 되고, 공기 저항을 줄이면서 연비 향상 효과를 동시에 얻기 때문에 제조사라면 당연히 선호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휠 하우스를 감싸는 몰딩에는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디자인을 형상화한 것 같은데 자동차가 달리는 시간보다 서 있는 시간이 훨씬 많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은 서 있는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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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티저도 공개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콘셉트카와 동일하고 테스트 차량과도 동일합니다.





지금 보시는 이미지가 콘셉트에서 선보였던 디자인이죠?





티저의 밝기를 대폭 높였는데, 디자인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테일램프와 중앙에는 아이오닉5의 레터링을 볼 수 있는데, LED 기술을 사용한다면 내연기관에서 사용했던 몰딩 형태의 레터링이 아닌 LED를 이용한 레터링도 가능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의 디자인이 양산차에도 제공될지 궁금해지네요!


   


콘셉트에서 볼 수 없었던 현대차 엠블럼은 트렁크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면부에서 보면 도어 손잡이가 안 보이죠? 국내 차량 중에서는 넥소에 처음 적용된 오토플러시 도어가 장착되면서 측면부에서 보면 돌출된 디자인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이오닉5 모든 트림이 기본 적용될지 또는 고급 트림에서 제공할지는 아직까지 확인된 부분은 없습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티저에 카메라 미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차량에서는 내연 기관에서 제공되었던 사이드 미러를 장착한 차량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또한 출시 일정이 가까워진 최근에 국내에서 포착된 테스트 차량에는 카메라 미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티저에 카메라 미러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에서 실제 양산차에 카메라 미러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오토 플러시 도어와 마찬가지로 현대차그룹이 모든 차량에 기본 제공해 줄 것 같지는 않고, 고급트림 등에서 제공해 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예상 보다 전기차 시대에 연비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것인지,  현대차 전기차의 역대 최대 직경인 20인치 공력 휠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친환경 이미지의 연비를 줄이기 위해서 전기차는 18인치 정도가 제공되었는데, 20인치라면 거의 최초가 될 것 같은데, 그만큼 연비에 자신이 있다는 표현으로 들리네요.





최근 유럽에서 사전계약과 함께 세부 스펙이 공개되었는데, 유럽 기준인 WLTP 기준으로 450km를 주행한다고 표기되어 있으며, 현대차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되어서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500km 이상(이하 WLTP)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 보다 늦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기술적인 데이터를 덜 쌓았지만, 대중화 관점에서는 테슬라 보다 유리하다고 할 수 있는데, 과연 현대차가 순수 전기차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인 E-GMP 플랫폼이 경쟁차량 보다 어떤 차별성을 제공하기 될지는 출시 이후에 소비자의 검증을 통해서 알 수 있겠죠?


드디어 아이오닉5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이오닉5는 다음 달인 2월에 세계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공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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