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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G4와 날개 엠블럼 버리고 렉스턴을 살린다! 완전히 달라진 올뉴렉스턴 티저! 페이스리프트 SSANGYONG REXTON FACELIFT!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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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와 날개 엠블럼 버리고 렉스턴을 살린다! 완전히 달라진 올뉴렉스턴 티저! 페이스리프트

SSANGYONG REXTON FACELIFT! Teaser!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는 연못구름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신차 소식을 알려드릴 때마다 너무 즐거운데요.

하지만 오늘은 정말 작은 힘을 보태고 싶은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페이스가 정식 티저를 공개했네요.

2017년이었죠? 서울 모터쇼에서 렉스턴을 처음 만났는데,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세월만큼 빠르게 느껴지는 것은 없네요^^

곧 출시될 올 뉴 렉스턴 티저를 보시면 새로운 얼굴이 잠시 나옵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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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페이스리프트 수준을 고려해 본다면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경된 G4 렉스턴의 디자인을 세부적으로 체크해 보겠습니다.

분명히 G4 렉스턴이 맞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눈이 더욱 용맹스럽게 변한 것 같고, 그릴을 크기가 정말 많이 커졌는데, 올드한 느낌을 많이 버렸다고 해야 할까요?

잘 안 보인다고요?
 


 
밝기와 선명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안개를 걷어내고 보니, 윤곽을 알아볼 수 있네요!

눈부터 볼까요? 기존 G4 렉스턴은 HID 가 제공되었는데 최신 차량답게 4개의 LED로 변경되었습니다. 




동시에 비교해 보면 많이 달라졌네요!

4개의 LED는 상향과 하향이 나눠져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공개가 되면 한번 더 체크해서 알려드릴게요.

주간 주행등도 변경이 되었는데 기존 렉스턴은 위쪽에서 일자로 제공이 되었다면 새로운 렉스턴은 "ㄷ"자로 감싸는 디자인입니다.




덕분에 떠오르는 차량이 한대 있는데, 구형 G80입니다.




비슷한 느낌이죠? 생각해 보니, 주간 주행등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후륜 구동이라는 점도 G80과 비슷하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릴의 크기는 더욱 커진다고 알려드렸는데, 이번에는 정말 많이 커진 것 같아요!

풀체인지도 아닌 부분변경인 페이스리프트인데 말이죠?




동시에 비교해 보면 뭐야? 두 차량이 같은 차량이야? 

동시에 비교해 보니 비슷할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다르게 보이네요!

그릴은 크기가 2배 가까이 커진 것 같은데, 기존 그물 형상에서 도트 형상으로 변경되면서 부드럽고 평온했던 느낌이 강력한 방패와 느낌으로 변경된 것 같아요. 

   

오프로드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렉스턴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보이네요.

일자형 안개등은 그릴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삼각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는데, 디테일까지 추가되었네요.




그릴의 디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밝기를 한 단계 더 높였습니다.

이전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제 느낌으로는 아우디 차량의 육각 그릴처럼 보이네요.


 


아우디 Q7 차량과 비교해 봤는데 구독자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테두리의 두께를 다르게 하면서 아우디보다도 입체감이 더욱 살아나는 디자인입니다.




범퍼의 디자인을 볼까요?

디자인을 논하기 전에 범퍼에도 입체적인 디자인 요소가 많이 추가되었네요!

범퍼의 디자인을 보면서 한 대의 차량이 생각나네요.

어떤 부분에서 그럴까요? 바로 이 부분인데요.



 
짜잔~~ 비슷한 느낌이 있죠?




동시에 비교해 봤습니다. 최신 차량은 선을 많이 사용하면서 입체적인 디자인을 강화하는데, 티저라고 하지만 실제 차량을 보고 그린 렌더링 같은데, 진작 이렇게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티저에서 잠시 출연했던 실제 차량도 다시 한번 보시죠?

보닛과 헤드램프가 연결되는 디테일과 그릴이 헤드램프 아래까지 한 줄로 연결되어 있네요!

오호.. 실제 차량은 더욱 강렬한 느낌일 것 같네요!

 



이 사진은 제가 퍼즐처럼 돌아다니는 3장의 사진을 연결한 것인데, 티저의 반대쪽 사진이 되었네요!

이 부분이 그릴에서 연결된 부분이었네요! 실제 차량을 얼른 보고 싶은데요.
 
티저와 비교해서 보니 기존 렉스턴과는 비교 자체가 안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전면부에 달라진 한 가지는 그릴 중앙에 있는 엠블럼 디자인입니다. 

날개 형상의 엠블럼이 쌍용차의 엠블럼으로 변경되는 것 같네요.

플래그십 렉스턴 차량만의 특권이었는데, 변경이 될 것 같네요. 이유는 후면부에서 추가 설명드릴게요.




측면부 디자인은 이전 영상에서 알려드렸던 것처럼 휠 하우스를 감싸는 몰딩의 대폭 두꺼워지면서 오프로드와 더욱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변경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면부 티저를 볼게요!

쌍용차는 후면부 티저를 공개하면서 소비자에게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었을까요?

3가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리어 원도 바로 아래에 렉스턴 레터링이 제공됩니다.

기존 렉스턴은 이 자리에 무엇이 있었을까요?

 



날개 형상의 G4 가 적혀있는 엠블럼이 제공되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을 설명하면서 날개 형상의 엠블럼이 제공되지 않을 것 같다고 알려드렸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쌍용차의 발표 내용을 보니, 기존 쌍용차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신뢰도와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초심을 되찾기 위함"이라는 비장한 각오라고 합니다. 

아쉬움도 있고 구독자분들도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어려운 결정을 한 쌍용차에 힘을 밀어주고 싶네요!




그래서 엠블럼이 제거되고 레터링이 제공되는군요.




새로운 후면부 디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밝기를 대폭 조절했습니다.

테일램프와 테일램프는 연결하는 크롬바가 테일램프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디자인이네요. 




▲ SOURCE : 드림 G4 카페 

BMW 차량과 같은 느낌도 있는데, 기존 테일램프 디자인을 보여드리기 싫을 만큼 세련되게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테일램프는 상하로 두께가 제법 있었는데, 한층 폭을 줄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더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디자인을 잘 하면서 그동안 왜 안 했던 것일까요? 안 한 겁니까? 아니면 못한 겁니까?




범퍼의 디자인은 커다란 공기 흡입구처럼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자세히 보시면 하단에 머플러 디자인도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식 출시가 11월 4일 이니 2주 정도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추가 티저나 영상이 공개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은 디자인 이야기는 다음 영상에서 추가해 보겠습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통 SUV 강자인 쌍용차가 G4 렉스턴을 버리고 "올 뉴 렉스턴"으로 뭔가 단단히 준비한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서 출시해 준다면 박수 쳐 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올 뉴 렉스턴" 출시를 통해서 


멋지게 부활하는 쌍용차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쌍용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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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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