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전기차 제로백 3초! 현대차와 리막이 만든 RM20e! hyundai Rimac!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연못구름2020. 9. 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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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기차 제로백 3초! 현대차와 리막이 만든 RM20e! hyundai Rimac!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국내에서 만든 차량의 제로백이 3초라고요?
이제 전기차는 더이상 먼 미래가 아닌,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도래할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는 연못구름입니다.
투싼이 공개가 되면서 지난 주말에는 고양 모터 스튜디오와 운정 신도시를 왕복하면서 신형 투싼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렸습니다.
새로운 신차 소식도 많이 기다리시는 것 같고, 내년부터는 전기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기 때문에 전기차 소식도 많이 기다리시는 것 같네요!
자동차 제조사의 미래 먹거리! 당연히 전기 차죠! 전동화 시대가 다가오면서 당장 내년부터는 국내 제조사도 E-GMP 플랫폼을 탑재한 차량을 국내 시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신차를 소개할 때마다 자동차에서는 플랫폼은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드렸으며,
최근 출시된 쏘나타, K5, G80, GV80, 카니발, 투싼까지 모두 내연기관에 새로운 플랫폼인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동화 시대에도 E-GMP 플랫폼이 가장 중요한데, 글로벌에서 전기차 플랫폼을 가진 회사는 겨우 3개뿐이 되지 않습니다.
테슬라, 폭스바겐, 그리고 현대차 정도이며, 향후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고 치열한 접점이 예상됩니다.
전기차의 선두 기업인 테슬라가 가장 먼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어마 무시한 그룹사를 운영 중인 폭스바겐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내년부터 양산차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테슬라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폭스바겐과 현대차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데,
※ SOURCE : 미래에셋대우증권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도 국내 LG 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삼성이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시장을 점령한 것처럼 향후 자동차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주식이라도 미리 사놓아야 할까요?
전기차 플랫폼은 영상 마지막에서 한번 더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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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를 보면 전기차 베이스의 차량 소식을 자주 볼 수 있는데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은 761마력에 최고 속도 260km/h를 자랑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하는 가속력도 2.8초에 달하기 때문에 포르쉐의 명성을 전기차 시대에도 이어갈 것 같네요.
좀 더 친근한 느낌인 쉐보레 카마로 전기 차인 ePOCO도 700마력에 400m를 9초에 주파하는 괴물 성능을 자랑합니다.
한마디로 내연기관 시대의 기술력을 자랑했던 자동차 제조사는 향후 시장에서 전기차 중심의 기술력을 선보이게 될 것 같고, 국내 제조사의 경우도 전기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고 있네요.
드디어 공개된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RM20e 어떤 차량인지 정식 공개된 영상으로 먼저 만나볼까요?
#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보시려면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RM20e는 최대 출력 810ps(596kW), 최대 토크 97.9kg·m를 자랑합니다.
국내 최고의 플래그십 차량인 제네시스 G90의 경우 8기통 5.0 차량의 최대 토크는 52인데, 최대 토크 97.9kg·m라면 거의 2배에 가까운 출력이죠?
국내 제조사가 만든 차량 중에서 500 마력이 넘는 차량을 보다니, 국내 기준으로 본다면 슈퍼카라고 해야겠네요!
RM20e 전용 모터가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초 안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고성능 전기차이며, 슈퍼카로 표현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RM20e는 공개가 함께 국내 시장보다도 해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유를 알려드리면 고성능 전기차 개발 회사인 리막(RIMAC)과 기술 제휴로 개발된 차량이라서 글로벌에서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죠!
숫자와 조합된 RM20e 네이밍 궁금하시죠?
RM이라는 이름은 움직이는 연구소를 나타내는 Rolling Lab에 숫자 20은 2020년도에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20을 사용한 것 같고 마지막 e는 우리가 아는 전기차의 e라고 예상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이름이 있었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 알려드렸는데 조금 틀린다면 고정 댓글로 남겨 놓겠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에 관심을 주목 시키려는 이유가 있겠죠?
내년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신차가 출시되기 때문인데요.
내년 상반기에는 총 3개의 전기차가 출시가 되며 현대 NE, 기아 CV, 제네시스 민트 JK가 출시가 되며 2025년까지 44종의 친환경 차량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의 목표대로라면 현재 글로벌 TOP5 위치에서 전기차 시장에서는 TOP3까지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하는데, 가까운 일본의 경우 현재까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없는 상태라서,
전동화 시대에는 일본을 누르고 TOP3위까지 올라가면 좋겠네요!
스마트폰으로 삼성이 이룩했는데, 현대차도 꼭 이룩하기 기원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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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플랫폼 이야기는 앞으로 자주 하게 될 것 같은데, 조금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과는 정말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의 경우 전면에 엔진룸이 있고, 엔진룸에는 심장 역할을 하는 엔진을 중심으로 관련 부품이 제공되며, 각 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구동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많은 부품이 차량 안에서 위치하게 되고, 공간을 보다 넓게 최적화하는 것이 기술력이 되었고, 승차감도 기술력이 되었죠!
▲ SOURCE : 오토모티브 리포트
하지만 전기차는 다른데요. 폭발을 일으키는 엔진과 같은 주요 부품이 사라지면서 3만 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내연 기관 차량과 달리 전기차는 약 1만 5천 개 부품으로 만들어집니다.
'
절반 정도의 부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전자 장비는 늘어나겠지만, 물리적인 부품의 수가 줄어들게 되면서 내구성은 높아지겠죠? 다만 핵심 기술인 배터리가 무거운 엔진 대신에 무게를 늘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구동축에 의해서 전륜 또는 후륜으로 구분했던 내연 기관에서 전기차는 모터로 작동하며, 각 바퀴마다 모터가 장착되는 인휠 모터 방식이기 때문에 여기에 상상력을 불어 넣으면 다양한 것들이 가능해집니다.
힘을 전달하는 모터가 바퀴에 직접 물리는 방식이라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겠죠?
날씨와 기후에 따라서도 지금까지와는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좀 더 필요는 하겠죠?
이런 기술이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역시 전기차 전용 플랫폼입니다.
현대차는 E-GMP 플랫폼이라고 명명했는데, 기술적인 공식 자료가 현재까지 오픈되지 않은 상태라서 이 부분은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상상으로 했던 전기차 시대는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전기차 소식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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