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착된 위장막 차량을 보면 P1 단계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처짐 현상은 분명히 개선되었을 것 같아서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세 번째 정보는 1.6 하이브리드는 출시가 되는가?인데, 시대적인 요청에 따라서 카니발에서도 하이브리드 출시는 당연히 요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출시되는 초기 물량에서는 하이브리드 생산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올해가 아닌 내년에는 출시가 될 수 있을까요? 확인된 내용으로는 원래 계획에는 올해 동시 출시를 목표로 했는데, 쏘렌토에서 친환경 인증 문제를 못 받게 되면서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도 출시가 되기 때문에 동일하게 인증 문제가 대두가 될 것 같은데 싼타페 페이스리프트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기다리신다면 비슷한 상황으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 소식은 기존 카니발 오너분들께 너무나 중요했던 공명음에 대한 개선 부분입니다.
이 문제 대해서 기아차는 원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지만, 현재까지 100%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았는데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구조적인 문제점이라는 것은 플랫폼을 바꾸거나 설계 자체를 바꿔야 하는 이런 부분일 것 같습니다.
공명음의 원인은 충분히 짐작이 가는데, 이 부분이 신형 카니발에서 해결된 것인지가 더욱 중요하겠죠?
공명음 설계한 부분에 대해서 확인된 부분은 없지만 개선된 3세대 플랫폼과 최대한 하체를 보강했다고 하니 당연히 해결되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는 가장 큰 불만의 원인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고 신차를 출시한다는 것은 정황상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정보는 최신 첨단 사양인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가) 제공됩니다.
운전자의 시선을 이탈하지 않고 안전한 운행을 돕는 HUD는 최근 소형 차량까지 확대 추세입니다. 카니발 최초로 신형에 적용되며, 기본 제공 품목은 아니고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광활한 느낌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함께 기존과는 차별화된 운전자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섯 번째, 카니발의 경우 가속 페달의 반응이 늦은 편인데, 응답성이 개선되었나요?
이 부분은 개인마다 차이가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인데, 카니발은 덩치가 크고, 대형 SUV보다도 무겁기 때문에 물리적으로도 운동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개선되길 기대하겠지만 기존 카니발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스티어링 타입이 유압식인가요 전자식인가요?
당연히, 전자식입니다. 전자식이 아니라면 반자율 주행과 같은 최신 기술을 제공하기 힘든데, 이외로 유압식과 전자식 논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구동 손실이 없고, 연비가 향상되고, 정비성에서도 좋은 전자식 방식이 제공됩니다.
여덟 번째, MDPS 타입은 C 타입인가요? R 타입인가요? 좋은 조향감을 선사하는 MDPS는 R 타입이 제공됩니다.
최근까지 MDPS에 대한 방식 논란이 많았는데, 스포츠 지향성 차량이나 고급 차량에서만 제공하는 R 타입이 신형 카니발에 제공되는 점은 환영할만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아홉 번째, 카니발 풀체인지 hda 반자율 주행 기술이 어느 수준까지 제공되나요?
최신 차량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반자율 주행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