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존재감 넘치는 경주용 람보르기니 우르스 ST-X! Lamborghini Urus!
사진, 브랜드사 발취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 지구상에서 가장 존재감 넘치는 차를 만드는 브랜드! 람보르기니(Lamborghini)!
"지구상에서 가장 존재감 있는 차" 또는 "도로 위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모든 차를 숨죽이게 만드는 차" 이탈리아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를 칭송하는 키워드입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우르스는 2017년도에 선보인 신차 중에서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차량입니다.
# 람보르기니(Lamborghini)는 어떤 자동차 브랜드?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영화 "배트맨"이나 "트렌스포머" 에서 람보르기니 자동차 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초 현실주의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람보르기니는 도로에 나타나는 순간 도로에 있는 모든 차량의 숨을 죽이게 만들만큼 압도적인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람보르기니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서 예술작품과 같은 차를 만들기 때문에, 람보르기니의 매력에 빠진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선택하는 브랜드가 람보르기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제작한 우르스는 어떤 차량일까?
2012년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서 우르스의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가 했습니다.
고성능 슈퍼카를 제작하는 람보르기니에서 제작한 차량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콘셉트카를 공개한지 5년이 지난, 2017년 12월 4일에 람보르기니 우르스가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과감한 형태의 범퍼와 고성능을 대표하는 에어 인테이크 그리고 돌출된 펜더의 형상은 도로에 정차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언제든지 제로백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만큼 과감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입니다.
플랫폼 뿐만 아니라 우르스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초의 터보 엔진이 장착되었습니다.
#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우르스의 압도적인 제원!
역동성을 강조한 고성능 슈퍼카라고 생각하면 우르스의 크기가 작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우르스의 축전폭은 무려 2016mm로 국내 미니밴을 대표하는 카니발의 전폭 1985mm 보다도 +31mm가 더 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의 길이에 해당되는 전장도 5112mm로 카니발 5115mm와 유사한 크기이며, 다음달 출시될 풀사이즈 대형 SUV인 현대차 팰리세이드 보다도 훨씬 긴 전장을 제공합니다.
압도적인 길이의 휠베이스는 무료 3003mm 로 우루스를 직접 보신다면 스포츠카와 같은 역동적인 디자인에 놀라고, 크기에 한번 더 놀랄 것 같네요!
엔진은 4.0L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엔진출력은 650마력, 토크는 무려 87 로 SUV의 탈을 쓴 괴물급 슈퍼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차체를 가졌지만 제로백은 3.6초로 지금까지 출시된 SUV중에서 벤틀리에서 제작한 벤테이가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였지만, 우르스 출시와 함께 가장 빠른 SUV로 기록되었습니다.
# 우르스의 역사를 다시 쓰는 경주용 우르스 ST-X 콘셉트!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담당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를 통해서 새롭게 제작된 우르스 ST-X 콘셉트가 공개되었습니다.
경주용으로 엄격하게 제작된 ST-X는 FIA 승인 요건에 맞추어 제작이 되었으며, 화재 진압 시스템과 스틸 롤 케이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솔린 트윈 터보 V8 엔진에 더 많은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탄소 섬유로 제작된 에어인테이크의 적용부위를 크게 확대 적용했습니다.
경주용으로 최적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우르스 보다 무려 25%의 무게를 감량시켰으며 엔진은 4.0L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에, 엔진출력은 650마력, 토크는 최소 87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우르스의 공차중량이 2200 kg 인데 우르스 ST-X의 경우 1650 kg으로 무게를 대폭 경량화시키면서 카니발 만한 차체에 싼타페 정도의 무게로 경량화 시켰습니다.
현재까지 제로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르스가 3.6초인점을 고려할 때 최소 비슷하거나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르스도 SUV의 탈을 쓴 괴물급 슈퍼카라고 칭송 받았는데, 우르스 ST-X는 몬스터급 괴물급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타협을 불허하는 람보르기니 우르스 ST-X를 서킷에서 만난다면 과연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곧 서킷에서 만나게 될 우르스 ST-X 소식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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