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소녀 72년 서울시민회관화재현장에서 한국일보 박태홍기자님이 촬영하신 사진입니다. 던져짐을 당하는 소녀는 조수아양. 이 극적인 구조덕분에 수아양은 무사히 살아났고, 소방관과 박기자님은 그후 조양의 후견인이 되셨다고 합니다. 더보기 한국인의 뜨거움 몇 년전 서울 지하철에서 다리가 지하철 사이에 낀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한 네티즌이 촬용한 사진인데, 지하철이 밀릴만큼 기적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세계인이 놀라지 않았을까요? 우리 한국인들의 내면에는 이런 훈훈한 뜨거움이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하늘에서 본 지구 프랑스 항공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책의 외부로 포스트된 일부 사진입니다. 전 세계를 방문하면서 하늘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지금까지 촬영한 것을 영화로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MBC에서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우리나라 전역을 담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사진도 사진이지만 힘들때 마다 가족의 동영상을 핸드폰에 담아 놓고 바라보는 모습이 무척이나 기억남습니다. 더보기 도전... 불가능이란 없다! 더보기 연못구름 집공개(벽지) 신혼집 벽지를 소개합니다. 지금은 석준이가 태어나면서 이사를 하고 두장의 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연못구름의 작은 소망이 있다면 언젠가는 제가 좋아하는 사진으로 전체 면을 가득 채울 방을 만들고 싶습니다. 천장에는 제가 좋아하는 하늘 사진으로 채우고, 방의 우측면에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사진을, 두번째면에는 와이프와 저의 사진을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우리 가족들의 사진과 제가 나무처럼 기댈 수 있는 훈훈한 사람들의 사진을 그리고 마지막 면에는 제가 찍을 사진으로 공간을 메우고 싶습니다. 여기에 다인스피커와 진공관 앰프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음악만 있다면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연못구름 집으로 초대하겠습니다.^^ 더보기 이라크 전쟁이 남긴 상처 더보기 친구야! 힘내! 더보기 와이프가 만든 포크아트 작품들 아이가 생기기 전에 와이프가 매일 저녁 즐겁게 포크아트로 만들었던 작품들입니다.! 지금까지 계속했다면 장롱(?) 정도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더보기 이전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