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만든 프리미엄 픽업트럭! X-Class!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사진, 브랜드사 홈페이지 발취 | 글, 연못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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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글로벌에서 가장 핫한 뉴스라면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벤츠의 프리미엄 픽업트럭인 X-Class가 드디어 정식 데뷔를 통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정식 데뷔 장소는 이례적으로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전 세계에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서 생중계 되었습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와 같은 스마트폰이 발표될때 발표장 현장을 꼭 체크하는데 스토리를 이해하고 상품을 만다는 즐거움도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벤츠가 만든 픽업트럭 X-Class의 생생했던 현장 소식을 스틸컷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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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의 시작은 평범해 보이는 카우보이 아저씨의 동영상으로 시작했습니다. 총 10개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재치있게 활용하면서 X-Class의 다양한 장점을 200% 활용했습니다.
얼굴을 그대로 놔두고, 하단의 복장을 교체하면서 X-Class의 다양한 활용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을 소개할 때에는 온-오프로드 등 차량의 성능을 강조하지만, X-Class의 경우는 비즈니스맨부터 농부, 스포츠맨 등 누구나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상당히 돋보였으며, 아이폰 발표회나 갤럭시 발표회만큼 뛰어난 기획력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표회였습니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벤츠에서 기존과 확연히 다른 수준의 발표회를 준비함으로써 벤츠가 X-Clsss에 걸고 있는 기대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카우보이 아저씨의 마지막 모습은 슈퍼맨! 다재다능! 전지전능! X-Class의 높은 활용성을 쉽고 확실하게 인지시켜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량이 등장하기 전에 콘셉트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벤츠의 히스토리가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신차를 소개할때에 제조사에서 차량을 만들게된 배경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편인데 X-Class 픽업트럭은 탄탄한 스토리가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X-Class를 집중적으로 판매할 지역이 소개되었으며, 남아프리카를 포함한 뉴질랜드까지 다양한 지역에 집중할 것이며 2020년까지 픽업트럭의 시장이 무려 40%나 증가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자동차 시장은 성장기를 넘어서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 벤츠가 다음 시장으로 픽업트럭 시장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대목입니다.
카보이 아저씨를 통해서 다양한 직업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면 트럭과 세단, SUV, 오프로드 SUV를 X-Class를 대표하는 X 자로 크로스 시켜놓은 화면과 함께 모든 차량의 장점을 X-Class에 모아놓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높은 활용성으로 적재 총량은 1.1톤, 카라반과 같은 차량은 3.5톤까지 견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X-Class가 프레임바디로 설계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4기통 엔진부터 6기통 엔진까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빙의 질감과 승차감, 편의성과 실용성, 높은 수준의 안정성까지 손색이 없다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미도 공개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미는 자동차와 커넥티드 되는 서비스로 자동차의 모든 상황과 운행 관련 데이터, 서비스 리포트 등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메르세데스 미 화면
픽업트럭과 디지털과의 만남이 크게 어색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벤츠가 만든 픽업트럭이라면 말이죠!
3가지 타입으로 나누며 퓨어, 프로그레시브, 파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 공개되기 전에 차량 내부를 포함한 이미지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회 장은 무대 운영 능력이 돋보였는데, 사진을 보시면 10개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프로젝터와 X 형태의 조명을 유기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다음 이미지를 보시면 감탄하실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로 생각했던 화면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무엇이 등장할까요?
X-Class가 등장합니다. 무대를 이렇게도 운영할 수 있군요! 그동안 많은 발표회를 봤지만 벤츠 X-Class 발표회장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렇게 25분간 글로벌로 생중계된 X-Class의 발표회는 뛰어남 무대 운영 능력과 기획력으로 아이폰이나 갤러시 발표장 수준의 수준 높은 벤츠의 운영 능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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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픽업트럭의 기준을 제시한 X-Class!
새로운 픽업트럭의 기준을 제시한 X-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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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픽업트럭의 기준을 제시한 X-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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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헤럴드경제
올해 자동차의 키워드는 단연 SUV라고 할 수 있고, SUV 춘추전국 시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SUV가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포르쉐나 벤틀리와 같이 전통적으로 세단만 제조했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SUV를 출시할 정도로 시장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몇 가지 이유를 들어본다면 이미 미국 시장에서 픽업트럭은 미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6년 사이에 2배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시장입니다.
SUV 시장에 한발 늦게 진출하여서 고전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도 커져가는 픽업트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싼타크루즈 픽업트럭은 2020년에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포드 랩터나 쉐보레 실버라도, 토요타 등 이미 오래전부터 픽업트럭을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픽업트럭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국내시장에서도 2016년 기준으로 포터가 자동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픽업트럭의 전망은 어느 때보다도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는 벤츠 X Class는 픽업트럭의 대중화와 함께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오프로드의 강인한 구동력과 럭셔리한 세단의 안락함이 결합되면서 픽업트럭의 선택 폭은 한층 넓어질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활용과 실용성을 갖춘 픽업트럭을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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