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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전문가가 인정한 캠핑카! 로드쉽 체험기!

   

캠핑 전문가가 인정한 캠핑카! 로드쉽 체험기!

  

사진, 카라반테일 및 더 카라반 발취 | 글, 연못구름

 

 





 

캠핑카? 로드쉽? 모터홈?

 

차량 견인고리에 연결해서 이동하는 카라반은 차량 + 카라반의 조합으로 이동하는 집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6년째 캠핑을 즐기고 있는 연못구름이 캠핑장 방문할때마다 늘어나는 카라반을 보면서 캠핑이 힘들어질 나이가 된다면 갈아타야지!라고 생각할 만큼 캠핑가인 카라반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캠핑을 하시는 대한민국 아빠라면 비슷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로드쉽은 우리나라 지형과 도로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캠핑카로 1)차량과 카라반이 하나로 결합된 캠핑카입니다. 4인 가족에게 최적화되어 있는데 승용차가 주차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주차할 수 있고, 2)카라반처럼 견인고리를 연결하지 않고도 바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드쉽 VS 카라반과 다른점은? 

 

이동하는 집이라고 할 수 있는 카라반과 다른 점은, 카라반은 동력(차량)과 카라반이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반면 로드쉽은 동력과 카라반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1종 면허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형 모터홈? 로드쉽? 그게 뭔데?

 

우리나라의 경우 지형과 도로환경이 미국이나 유럽처럼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카라반으로 이동하는 경우 긴 전장과 좁은 도로 사정으로 불편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카라반의 경우 5m~7m 정도의 긴 전장(길이)을 가지고 있고 사용할 때마다 견인고리인 히치(hitch)를 연결해야 하지만, 로드쉽은 일체형이라서 사실상 준비과정 없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얼마나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까?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는 로드쉽은 힐링을 위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와 편리한 기능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로드쉽에 들어가면 중앙에 소파와 침실을 겸할 수 있는 공간과 주방, 샤워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차량 밖에서 보기에는 작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내부에서 들어와서 꼼꼼하게 살펴보니 5인이 충분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둘러앉아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다면 너무 좋은 공간이 될 같네요. 문 옆에 보조의자를 활용하면 6인까지도 불편함 없이 앉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 옆에 있는 창문을 통해서 바다를 볼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행복할 것 같네요!

 

 

 

 

 

 

2분 만에! 테이블이 침대로 변신!

 

카라반을 이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테이블이 커다란 침대로 변신하는 재미(?)를 알고 있을 것 같은데, 로드쉽 중앙에 있는 테이블만 변환하면 커다란 침대로 변신을 합니다. 변환하기 위한 소요시간은 여성분이라고 해도 2분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넓은 침실로 변신이 되며, 성인 기준 3인이 편하게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아이들과 함께 침대에 기대어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사운드 바가 장착되어 있어서 무선으로 자유롭게 영화나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천장에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제공되어 있어서 별을 보면서... 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와 모습을 들으면서 낭만적인 꿈나라로 직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캠핑을 6년 정도 하면서 비 내리는 날! 우중 캠핑을 좋아하는데...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캠핑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의 아지트 공간! 벙커배드!

 

넉넉한 침실 공간 외에도 로드쉽은 다락방이라고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운전석 위쪽에 벙커 베드가 있는데 성인 1명이 넉넉하게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190cm 미만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폭이 넓기 때문에 어린아이라면 성인 1명과 아이 1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남편들이 선호하는 공간이 될 것 같네요^^

 

 

 

 

 

 

로드쉽 편의 사양!

 

부지런함을 필수적으로 요하는 캠핑과 달리 로드쉽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한 적당한 의지(?)만 가지고 착한 아빠를 위한 차량입니다. 캠핑의 경우 캠핑용품을 싣고 내리고, 정리하다 보면... 부지런한 아빠도 힘들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반면 캠핑카는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필요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어닝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닝 부분에 어닝 텐트를 결합하면 캠핑 텐트와 같은 공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어닝 텐트를 결합한다면 가족들과 보다 여유로운 캠핑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참고: 아웃웰)

 

 

 

 

 

 

로드쉽 후면부에는 여행지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자전거 캐리어가 제공됩니다. 캠핑 유저로써 은근히 부러운데요^^

 

 

 

 

 

 

실내 후미에는 확장식 샤워실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지에서도 나만의 간지(?)를 지켜줍니다.  해당 공간은 화장실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카라반을 사용해 보니 가족끼리라도 볼일을 보고나서 후처리 부분은 남편의 몫이기 때문에 화장실은 외부 시설을 이용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옷장과 냉장고는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 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빠들의 좋아하는 음료수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실내 상부에는 많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코너 부분에 선반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납에 대한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수납공간은 차량 외부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당 공간에는 외부에서 사용하는 용품을 수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침대 상부와 샤워실 상부에 환풍기가 있어서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하며, 키친 왼편에 온풍기 바람이 제공됩니다. 한 겨울에도 캠핑카만 있으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자렌지, 100 리터의 정수 탱크와 오수탱크, 큰 씽크볼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로드쉽만 있으면 어떤 여행지를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동력성능과 안전사양!

 

2.5 엔진에 133 마력을 가진 포터2는 1250~3500rpm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실용 영역에 최적화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커다란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힘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1톤의 적재적량인 1톤 정도의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출력 부분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참고로 수입 캠핑카의 경우 4톤에 육박하는 무게를 갖고 있고 3000cc 급 엔진으로 구동되어 있다 보니 동력성능과 등판능력은 로드쉡이 오히려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게로 인해서 뒷처짐이 발생될 수 있는 부분에 판스프링을 보강하여서 처짐이 없고 뒷바퀴 안전성까지 보강해주고 있습니다. 카라반을 몰아보신 분들이라면 차량 후미 부분의 안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하셨을 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해 본 느낌은? 장점과 단점

 

차량이 결합되어 있는 캠핑카는 카라반 보다 훨씬 비싼 몸값을 가지고 있는데 국내에서 제작된 현대자동차의 쏠라티의 경우 1억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일반인이 구입하기에 너무나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나마 수입 캠핑카와 비교한다면 1억이 넘는 쏠라티도 적당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로드쉽의 경우 부가세 포함 5,990만원으로 가격으로 판매가 되는데, 카라반 높은 활용성과 기동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경쟁력 높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포터의 얼굴이 조금만 더 세련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국내의 캠핑카로 제작할 차량이 포터뿐이 없고 가격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제작사에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겠지만 데칼 스티커나 몰딩을 보강하여서 좀 더 멋있는 얼굴로 성형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더 카라반>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로드쉽을 먼저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2부에서는 여행지에서 직접 사용하면서 좋은 점과 불편했던 점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해당 이미지를 누르면 카라반테일(http://caravantail.com)로 이동합니다.  

* 본 정보는 카라반테일에 직접 방문해서 작성했습니다. 해당 업체로부터 기사작성 등의 일체의 대가성 수수료 등을 받지 않았으며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순수한 정보 목적으로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