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안전국이 선정한 가족을 위해 가장 안전한 차량 TOP 10!
사진, 브랜드 홍보페이지 발취 | 글, 연못구름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차량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항목중을 뽑는다면 멋진 디자인, 퍼포먼스, 실내공간, 적재공간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내 가족을 위한 차량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항목은 안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량 충돌 시 안전도를 테스트하는 대표적인 기관이 미국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 협회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라고 할 수 있는데,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된 TOP 10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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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ysler 200
2015년도에 새롭게 디자인된 크라이슬러 200은 NHTSA 뿐만 아니라 IIHS로부터 최고 등급의 안정성을 획득했습니다. 참고로 IIHS는 안전도 항목에 따라서 G(GOOD), A(Acceptable:양호), M(Marginal:미흡), P(Poor:열등) 4단계로 평가하며, 차량 강성 평가 5개 항목에서 G 등급을 획득한 차량을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으로 선정합니다. 여기에 충돌 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한(Advanced)나 뛰어나(Superior) 등급을 받으면 최고 등급인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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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Accord
<Honda Accord 200 안전도 테스트 결과>
IIHS와 NHTSA 모두에서 최고의 등급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혼다의 안전기술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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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CIVIC
혼다 어코드와 함께 국내에도 친숙한 중소형 차량인 CIVIC은 글로벌에서 도요타 코롤라와 우리나라 자동차인 현대 아반떼와 직접 경쟁하는 차량입니다. IIHS에서 TSP+"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 선정과 함께 NHTSA에서는 5스타의 영예를 받은 세단입니다.
CIVIC은 혼다의 안전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LDW(Lane Departure Warning)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혼다의 안전기술력이 궁금하다면 혼다기술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혼다 시빅은 안정성에서도 검증을 받았지만, 패밀리를 위한 최고의 중소형 세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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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Genesis
럭셔리 세단인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도 패밀리를 위한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초고장력강(AHSS)를 확대 적용한 견고한 차체와 다양한 주행 안전기술이 적용된 제네시스가 선정된 점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불과 얼마전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차량은 안전도면에서 불감증에 가까울 정도로 낮은 점수를 받았으나 제네시스는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HDA)와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ASCC),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LKAS)등 럭셔리 수입세단과 비교하더라도 경쟁력 높은 안전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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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Sonata
제네시스와 함께 국내 차량으로 소나타가 패밀리를 위한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전 버전보다 훨씬 강화된 안전기준으로 탄생한 소나타는 IIHS 에서 가장 안전한 차인 TSP+ 선정과 함께 NHTSA 에서도 5 star의 영예로 선정되었습니다. 해외 버전은 AEB(Automatic Emergency Braking) Packing를 선택하여 뛰어난 안전 옵션을 추가할 수 있으며 중형 세단이지만 안전장치면에서는 럭셔리 세단 정도의 안전장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Sonata 안전도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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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da 6
일본 차량이지만 가장 독일차스러운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하는 Mazda는 안전도면에서도 패밀리를 위한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IIHS 에서 가장 안전한 차인 TSP+ 선정과 함께 NHTSA에서도 5 star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Grand Touring Tech Package 를 선택하면 Smart City Brake Support 와 Forward Obstruction Warning 은 상호보완적으로 작동하게 되며,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조절하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제공하는 안전주행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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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Maxima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변신한 맥시마는 퍼포먼스의 증가와 함께 안전기술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V6 엔진의 맥시마는 대형 세단 중에서 IIHS 에서 가장 안전한 차인 TSP+ 선정과 함께 NHTSA 에서도 5 star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Maxima 안전도 테스트 결과>
Technology Package를 선택하며, 전방 비상 브레이크(Forward Emergency Braking)와 함께 승객의 안전벨트를 보다 타이트하게 당겨주는 안전기술이 제공되며 승객을 한번 더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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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aru Impreza
4륜 구동방식을 승용차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자동차 회사가 스바루입니다. 스바루는 안전과 관련하여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자동차 회사 중에서 가장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안전기술과 관련해서는 볼보와 함께 높은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스바루 임프레자는 IIHS의 최고차 등급인 TSP+ 선정과 함께 NHTSA에서도 5 star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EyeSight Package를 선택하며 충돌 방지 안전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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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aru Legacy
기본적으로 4륜 all-wheel drive를 제공하는 스바루 레거시는 IIHS의 최고차 등급인 TSP+ 선정과 함께 NHTSA 에서도 5 star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스바루의 4륜 구동방식은 시메트리컬(대칭형)기술로 다른 방식의 AWD 보다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바루의 EyeSight Package를 선택하면 충돌 방지 안전기술이 포함한 mitigation(차로이탈 경고 시스템), Pre Collision Braking(전방 추돌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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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aru Outback
스바루의 대표 SUV인 아웃백도 IIHS의 최고차 등급인 TSP+ 선정과 함께 NHTSA에서도 5 star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 철학을 가진 스바루 자동차는 대부분의 차량이 최고의 안정 등급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아웃백의 경우 기후변화가 심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SUV 중에 한 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바루 자동차는 디자인적인 아쉬움만 해결해 준다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만큼 안전부 분에서는 최고의 자동차 회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바루에서는 최근 VIZIV-7 콘셉트차를 LA 오토쇼를 통해서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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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수단에 불과했던 자동차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안전의 개념 또한 크게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차량은 잘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돌을 피하고잘 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족이 탑승하는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는 정부가 주도하는 NHTSA와 보험회사가 주도하는 IIHS가 있는데, 2개의 기관을 통해서 차량 충돌 시 안정성을 검증받은 차량을 선택한다면 사랑하는 가족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량 충돌 안정성이 검증된 차량과 함께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행에 한번 더 신경 쓴다면 내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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