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후속. SUV 텔루라이드 공개! / Kia Telluride Concept SUVs /제네시스 SUV/ 럭셔리 SUV / KCD-12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대한민국 럭셔리 SUV의 열망이자!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기아 <모하비 후속>을 짐작할 수 있는 <텔루라이드>가 1월11일 북미오토쇼를 통해서 드디어 실체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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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모토쇼를 통해서 처음 선보이는 컨셉차의 경우 양산차에 가깝다는 점에서 모하비의 후속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사진의 출처는 www.cnet.com 입니다.

 

 

 

 

 

 

 

첫인상은!

 

상당히 고급스럽고 육중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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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구름 눈에는 벤틀리의 첫 SUV인 벤테이가(Bentayga) 전혀 부럽지 않은 정도의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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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의 DNA를 충분히 계승하면서도, 디자인은 더욱 진일보한 느낌입니다!

   

 

 

​사이드뷰의 디자인이나 비율은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대한민국의 SUV를 한번에 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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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코를 형상화한 기아차를 대표하는 그릴은 한층 더 디자인이 다듬어져서 웅장한 느낌을 부각시킵니다. 

 

 

사이드 뷰와 루프라인은 모하비급을 넘어서는 새로운 제네시스급! 럭셔리급 SUV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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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네요! 이렇게 출시가 된다면 글로벌 럭셔리 SUV와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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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의 경우, 컨셉카라는 점을 염두하시고 감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실제 양산차와 가장 거리가 있어 보이는 디자인인데, 파노라마 루프가 적용되는 천장 중앙부에는 <매직라이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실제 양산차와는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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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반과 센터페시아 형상은 기아차의 실내디자인이 이정도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싶은 정도로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전장*전폭*전고는 5010*2030*1800으로 기존 모하비 보다 크며, 전고의 경우 110mm 로 최근 낮아지는 SUV 트렌드와도 차별성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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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도어 패널에도  LED 정보창이 삽입되어 있는데,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됩니다. 실제 양산차에 적용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되지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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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고 있던 리무진 시트와는 형상이 다른 시트입니다.  양산차에 적용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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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라인은 지금까지 기아차에서는 볼수 없었던 디자인으로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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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뿐만 아니라 외산차에서도 볼 수 없었던 디자인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최근에 출시된 에쿠스 신형인 제네시스 EQ900 처럼 전면 휀더에서 시작된 캐릭터라인이 후면부 휀더까지 이어지다가 테일램프를 만나면서 급격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대형차량의 특성으로 대표하는 디자인이 될 것 같네요! 

 

   

사이드뷰나 리어뷰나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잘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머플러의 디자인도 SUV 보다는 고급세단에 가까운데, 디자인 경계를 분명하게 구분하여서 도시적인 SUV 느낌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아 모하비 후속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텔루라이드의 소식은 럭셔리 SUV를 기다렸던 분에게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컨셉카의 디자인이 양산차에 거의 반영되는 트렌드를 비춰볼때...실제 양산차로 언제쯤 도로에서 볼 수 있게 될지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현재자동차에서는 최근에 신형 에쿠스인 EQ900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제네시스급 SUV를 2018년 정도에 선보인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텔루라이드가 제네시스급 SUV의 시작을 알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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