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압구정] 멸치 국물맛이 끝내주는 압구정 두레국수

압구정에 나가면 일부러 한번씩 방문하는 음식점이, 바로 압구정두레국수입니다.

특히 오늘 처럼 비가 내리는 점심시간대에나, 전에 숙취가 있는 경우라면..... 간절히 두레국수가 생각납니다.

 

 

*두레국수를 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의 경우 압구정역 3번 출구로 나와서, CGV를 끼고 끝까지 들어와서 우측으로 ㅈ조금 올라가면 됩니다.

 

 

#두레국수 간판 사진입니다. gogosing~~~ 

 

 

 

이곳은 주말에는 운영을 하지 않으며, 저녁 8시 이후에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바로 종료하는 곳이기도 하고

오늘 소개해 드릴 두레국수인데요. 평일 점심시간대에만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연차 등을 내고 오시는 분들도 가끔 볼 수 있답니다.

이곳은 주말에는 운영을 하지 않으며, 저녁 8시 이후에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바로 종료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일에도 찾는 사람이 많다보니 15분~30분은 기다려야 맛 볼 수 있고 기다림의 미학후에 시원한 멸치국수의 두레국수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두레국수는 전국 5대 국수집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제가 두레국수를 찾는 이유는....

 

1. 진하고 시원한 멸치국물

2. 고명에 대한되는 소고기와 쑥갓, 버섯, 청양고추를 아끼지 않고 넣어줍니다.

 

 

국수를 주문하시면 기본찬과 공기밥을 무상으로 제공해 줍니다.(주인장 인심이 좋아요~~)

 

 

 

 

만약 매콤한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 양념장을 달라고 하세요. 해장용으로 죽음입니다.~~~

 

연못구름은~~~ ​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두레국수를 한번쯤 경험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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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다면...다음에는 제가 자주 찾는 행주산성 근처에 있는 국수집도 거재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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