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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뷰

[리뷰] 스마트아이 개봉기 #1 / 새한테크 / 에코폼 / 방음매트 / 놀이방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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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방음매트4.0 이용자이면서 스마트아이 이용자입니다.

 

금번에 스마트아이 신제품이 추가되면서, 두 제품간에 비교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 소비자이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우실수도 있겠지만

지난번 리뷰와 마찬가지로 솔직한 느낌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이유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새한테크쪽에서는 충분히 반영하실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감히 믿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참고: 방음매트4.0 사용기 http://cafe.naver.com/ecofoam/3929

 

 

1편: #1 스마트아이... 첫만남!

 

하얀색 커다란 박스면 좌측 윗면에는 녹색 에코우폼 아이콘 이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기도 전에 녹색 에코우폼 아이콘이 전달하는 첫 느낌은 친환경인 유기농 제품을 
만나는 것 처럼 소비자의 인식을 안심을 시키게하며, 제품의 거부감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봐도 흐믓한 국가 브랜드 마데인 코리아!!!

 

 

 

 

 

 

 

 

 

 

 


# 달라졌어요 새한테크의 제품이 달라졌어요~ 없어요!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요!

 

박스를 개봉하면, 제품 전체를 투명색 비닐이 덮고 있으며, 제품의 특성상 충격 등에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현재의 포장만으로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기존 제품과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데,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생활용품의 특성상 어떤 제품이라도 재료에 따른 고유의 냄새를 가지게 되는데,

스마트아이는 똑똑한 아이인 것 처럼 거의 냄새가 없다고 표현해도 될 것 같습니다.

 

형님격인 방음매트4.0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아니라 비교 자체가 불가할 만큼

냄새 부문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고민하신 것 같습니다.

 

박스의 포장상태 그리고 첫인상

10점 만점에 9점 이상

 


# 아쉬운 시공기... 처녀작 제품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꼭 신경써 주세요!

 

박스의 친숙한 자태와 개봉 과정에서의 무독성 냄새로 인하여, 아주 좋은 첫인상을 받은 것과는 조금 다르게
눈감고도 쉽게 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예상외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사실 스마트아이나 형님격인 방음매트의 경우 5살 배기 아이들도 조립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면서 간단한

시공방법이 장점인데,제가 받은 제품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품의 컷팅과 컷팅 과정의 마감이 매끄럽지가 못했습니다.

 

 

 

 

 

 

제품 메인과 테두리면에 대한 경계부분에서 커팅이 제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제 경우에는 상당히 많았으며,(5분의 1이상)
10분이면 시공이 완료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커팅을 하면서 시공을 했기 때문에 30분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우리 아이가 사용할 제품이고, 집안에 인터리어 역할도 독톡히 하는데, 대충 자를 수는 없겠죠?

 

상상마당) 제공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커팅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상되기에는 아마도 제품의 윗쪽 부분이

커팅 단계에서는 바닥쪽에, 즉 제일 마지막에 칼날이 닿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존 방음매트에서는 상상도 못한 일이였는데, 상당히 많은 것을 보면, 시제품성격이라서 그런지..

많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고 꼭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 또한 하단 사진 처럼 상단면 일부에 주름이 잡힌 제품도 있습니다. 제 경우만 해당되거나 시제품만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의견)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고르고 사용하고 싶지.. 좋은 제품이라고 해서 숙제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음편 예고: #2 형님과 아우의 자웅을 가리자 #2 얼굴비교기 (스마트아이와 방음매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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