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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 300만원 높아지고, 디젤은 사라졌다! 가격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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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게 진짜 양산차 맞아?’라는 말을 들었던 차죠.

현대차 MPV 스타리아가 4년 8개월 만에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더 뉴 스타리아, 디자인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가장 민감한 가격은 얼마나 올랐는지?

비교 중심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시 4년 후!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 출시!

 

 

이번 스타리아 부분변경의 핵심은 딱 세 가지입니다.

첫째,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둘째, 실내 디지털 경험이 개선되었구요!

셋째, 승차감·정숙성 업그레이드

풀체인지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상품성 개선형 페이스리프트’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변화예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전면부입니다.

기존 스타리아는 DRL이 3분할 구조였죠.

 

 

달리고 있는 기존 스타리아를 보면, 한 줄의 DRL이 중간중간에 틈이 보이죠? 완전히 한 줄로 디자인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출시전에 알려드렸는데요. 당시의 기술로 이렇게 긴 디자인의 DRL를 선보인 것도 한편으로 대단한 기술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래서 미래적이긴 했지만, 살짝 조금 아쉬웠는데요!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 출시! 좋아졌는데..,평균 300만원, 최대 700만원 가격 많이 올랐다!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진짜 한줄로 보여요!

 

 

좀 더 확대해서 보면 처음 부터 끝까지 완전한 한 줄은 아닙니다. 보닛과 연결되는 부분까지 한 줄이 크게 확대된 형태인데요.

 

 

진짜 한줄로 달라졌네! 높아진 디자인 완성도!

그래도 기존과 비교해 보면 거의 2배 정도로 좌우가 넓어진 것이죠! 그래서 한마디로 정의하면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기존 3분할 구조에서 이제는 거의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통합되었다고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구요! 이 한 줄의 변화만으로

차가 훨씬 넓어 보이고, 정돈돼 보입니다.

 

 

그리고 DRL 측면 → 음각 ‘STARIA’ 로고 추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건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서 실물을 보면 세부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릴은 기하학적 패턴 디자인으로 달라졌습니다. 6개의 별과 같은 디자인은 내부가 블랙으로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죠?

 

 

다른 디자인의 휠은 기본휠도 보이는데 알로이 휠로 예상됩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에 직사각형 블록 패턴의 신규 크롬 그릴이 적용되면서 좀 더 첨단 이미지를 구현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가니쉬로 견고한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외부 디자인 이정도 참고하시면 되구요! 큰 변화가 있었던 실내 바로 보시죠!

 

 

솔직히 말하면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진짜 핵심은 실내입니다.”

바로 최신 차량에서 신차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 디스플레이이죠?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 출시! 좋아졌는데..,평균 300만원, 최대 700만원 가격 많이 올랐다!

   


 

10인치에서 12인치로 커진 디스플레이

기존 차량은 10.25인치 사이즈로 인포테인먼트의 크기가 작았습니다.

차량은 5미터 중반에 도달하는 정말 무시무시한 사이즈인데요. 작아도 많이 작았죠?

 

 

신형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12.3인치 인포테인먼트로 확 달라졌습니다.

10인치과 12인치는 2인치 차이지만... 1인치가 2.54cm 이죠? 그럼 2인치면 5cm 이상이 더 커진 것이라서 이건 여러분들이 실물 차량으로 보시다면 진짜 많이 커졌구나! 이렇게 체감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래픽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또 다른 점은 기존 계기판은 모서리가 라운드 형태였죠?

 

하지만 페이스리프트는 각진 형태로 계기판도 달라졌구요!

 

또 하나의 큰 변화는 핸들입니다. 기존 핸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지금보니 현대의 로고가 중앙에 있는 이 디자인은 오래된 차량을 보는 것 같네요!

 

 

새로운 디자인은 이제 많이 보셨죠? 최신 차량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달라졌습니다.

지금 보시는 차량이 일반버전인 카고이구요! 차고는 변속기가 기존 차량과 동일한 위치에 있습니다.

 

 

반면 고급버전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3가지가 다릅니다.

먼저 실내가 화사해 보이는데 이유는 실내 감성을 높이는 엠비언트가 제공됩니다. 대시보드 아래와 도어쪽 그리고 라운지 차량만에 커다른 중앙 콘솔쪽에 제공되는데 실제 보면 존재감 차이가 제법 큽니다.

그리고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인포테인먼트이죠?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 출시! 좋아졌는데..,평균 300만원, 최대 700만원 가격 많이 올랐다!

   


 

 

기존 차량의 인포테인먼트는 이런 디자인이었습니다.

 

 

위에는 10인치 사이즈에 인포테인먼트 아래는 작은 사이즈의 공조기 모니터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물리버튼처럼 구분해 놓았지만 터치감이 떨어지고 시인성도 떨어지다 보니 너무 많은 버튼이 가득채워져 있는 것처럼 보이죠?

한마디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인터페인먼트쪽와 공조기 중간에 숭풍구를 삽입하면서 확실히 영역을 구분했구요! 이 정도의 변화만으로도 조작하는 헛갈리지 않겠죠?

확실한 조작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물리버튼으로 달라졌습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원형 다이얼로 구분해 놓았는데..

이런 방식이 가장 익숙한 방식이라서 체감되는 부분은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터치만 가득했던 기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변속기는 스타리아 라운지에서는 전자식 컬럼 타입으로 달라졌습니다.

전반적인 구성만 본다면 라운지 차량의 운전자 공간은 최신 세단이나 SUV 차량처럼 달라진 것인데...

소소히 체크해 보니 제법 많이 달라졌네요! 그래서 벌써 걱정되는 것이 가격입니다. 조금 있다고 비교해 드릴게요!

한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 출시! 좋아졌는데..,평균 300만원, 최대 700만원 가격 많이 올랐다!

   

 

 

정숙성과 승차감 동시에 개선!

 

“스타리아는 사실 운전 재미’를 논할 차는 아니죠.

하지만 안정감과 정숙성 그리고 승차감은 이번에 개선했습니다.

 

전·후륜 서스펜션을 개선하고 차체 흡차음재를 강화해 주행 안전성과 실내 정숙성을 크게 높였다.

전륜 서스펜션은 차체와 서브프레임 연결부의 강성을 높이고 서브프레임에 부싱을 적용해 노면 충격 대응력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고속 주행과 직진 주행 상황에서 차체 움직임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카고 모델은 후륜 쇽업소버 밸브를 개선해 감쇠력의 자유도를 높임으로써 차량 거동 안정성과 일반 도로에서의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라운지 모델의 후륜 서스펜션에는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충격 흡수 및 진동 저감 능력을 향상시켜 주행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스타리아가 넓지만 고급감이 아쉬웠다면 이번에는 승차감 개선과 정숙성이 개선되었다고 하니 확실히 고급스럽게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시승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건 가격이죠! 가격은 ADAS와 외부 디자인, 실내 인포테인먼트 등이 달라지면서 대략 300만원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이번에 인승을 포함한 라인업이 대폭 달라지면서 가격을 비교하는데 애를 먹었는데.. 인승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아니고 조금 틀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보세요!

 

기존 가격은 이렇습니다. 현대차가 스타리아를 출시할때 공개했던 가격표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식 가격표를 이렇습니다. 여러분들도 스와이프 하셔도 한번 비교해 보세요!

 

 

예상보다 높은 가격! 평균 300만원 최대 700만원!

먼저 카고 3.5 LPI는 다양한 인승으로 출시가 됩니다. 신형은 2인승 기존은 3인승이 있다보니 함께 표기했습니다.

 

기존과 페이스리프트의 가격 차이는 약 400만원입니다. 기존 디젤이 사라지면서 LPI와 하이브리드로 재편되었습니다.

 

시장의 대세인 하이브리드도 약 300만원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12.3인치 인포테인먼트가 포함되고 ADAS가 기본화 되었고, 위에서 알려드렸던 부분이 달라진 것이죠!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 출시! 좋아졌는데..,평균 300만원, 최대 700만원 가격 많이 올랐다!

   


 

 

 

새롭게 추가된 트림입니다. 가격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는 트림입니다.

 

 

투어러는 약 350~450만원이 인상되었습니다. 트림이 단순화 되었고 스마트 트림이 신설되었습니다.

 

 

가장 고급인 라운지는 최대 749만원 인상되었습니다. 실내 정숙성을 포함해서 프리미엄으로 사용이 올라갔는데.. 비용이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결론,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부담되는건 사실이구요!

  • 카고: “실용 중심이지만 가격은 +300만 원대”
  • 투어러: “패밀리 MPV 기준 +400만 원 내외”
  • 라운지: “사실상 한 체급 위로 이동, +700만 원도 존재”

 

이번에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가 선보인 것이구요! 추후에 전기차 버전이 나오죠? 종류가 너무 많고 트림도 너무 많고 인승도 다양하다보니, 이번 비교는 힘들었습니다.

 

 

 

스타리아 페이스리프트 출시! 좋아졌는데..,평균 300만원, 최대 700만원 가격 많이 올랐다!

   

 

선택은 현명한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번 영상이 도움 되셨다면 구독와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여전히 구독하지 않고 시청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음에는 시승해 봐야죠! 시승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소식도 놓치지 않고 빠르게 보고 싶다면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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