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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최초 포착! 르노 오로라2 얼굴! 위장막 커버 벗었다! #하이브리드 #그랑콜레오스 #ren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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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작년에 공개와 함께 현재까지도 돌풍이 이어가고 있는 차량이 있죠?

현대차나 기아가 아닌 예상외 브랜드인 르노 그랑 콜레오스입니다.

현대차그룹의 독과점 시장에서 사실.. 다른 브랜드가 돌풍을 일으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죠?

그랑 콜레오스가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이유는 딱 한가지이죠? 현대차그룹이 아니라면 무조건 상품성이 높아야 합니다!

 

1. 전기차 같은 하이브리드 상품성!

2. 주행성능을 결정하는 플랫폼은 볼보 CMA 플랫폼으로 지금은 지리 플랫폼이라고 하죠?

3. 실내는 무조건 넓어야 합니다. 동급에서 가장 여유로운 2열 공간! (특히 레그룸 기준으로)

 

3박자가 맞으면서..

 

 

국내 시장에서 지난 1년간 무려 5만대에 가까운 판매량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 1위 부터 10위까지 현대차와 기아가 모두 석권하고 있죠!

이게 국내 시장의 현실인데.. 다른 브랜드가 단순 월간 판매량이 아닌 1년 누적 판매량에서 11위를 차지했다는 점은 이례적인 판매량입니다.

여기에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숫자까지 고려해 본다면 최소 수십배 이상의 차이라고 발생되죠?

 

 

최초 포착! 르노 오로라2 얼굴! 위장막 커버 벗었다!

   


 

현대차나 기아 영업사원이 1대를 판매했을 때 르노는 10대 정도를 판매했다가 예상해 볼 수 있겠죠?

결국 자동차는 브랜드와 가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잘 만든 차량은 예전이 판매량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차량이 있죠?

 

바로 올해 말에 공개된 오로라2입니다. 르노의 공식 홈페이지 올라온 오로라2 측면 실루엣으로 국내 르노 회장이 방문했을 때 기자단에 공개되었던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완전히 동일할 것이라고 추측했었죠!

 

출처:콜레오스 오너스 클럽 구미_석봉준

드디어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고, 얇은 위장 테이프만 가려진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차량이 바로 우리가 그렇게 오랜 시간 기다려온 오로라2의 최종 테스트 차량으로 예상됩니다.

 

 

 

출처:보배드림

오.. 미끈하고 길죠?

이제 두터운 위장 커버가 완전히 제거되면서 얇은 테이프만 남아있어요! 따라서 실루엣을 통해서 디자인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럼 공식 티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그랑 콜레오스와 어떤 점이 다른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먼저 공식 티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측면 실루엣은 누가봐도 쿠페형 SUV 라는 점을 짐작할 수 있었죠?

 

 

그래서 가장 비슷한 모델인 라팔과 정말 많이 닮았다는 분석을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오로라2는 라팔 보다 훨씬 큰 4900~5000mm 정도의 준대형급 #쿠페형SUV 이잖아요?

 

 

출처:콜레오스 오너스 클럽 구미_석봉준

하지만 위장막 커버게 제거된 이미지를 보면 전면은 비슷한데.. 쿠페 디자인의 핵심인 D 필러쪽 디자인 매끄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초 포착! 르노 오로라2 얼굴! 위장막 커버 벗었다!

   
 

 

출처:보배드림

초기 티저와 다르게 2열 뒤 D 필러 부분의 디자인이 수정되었습니다.

쿠페 디자인은 2가지가 있죠?.. 많은 분들이 날렵하게 떨어지는

 

 

라팔 디자인이나...

 

BMW X6와 같은 디자인을 기대하시죠?

 

출처:콜레오스 오너스 클럽 구미_석봉준

실제 차량은 2열 헤드룸을 확보할 수 있는 완만한 쿠페형 디자인으로 최종 디자인이 확정된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이건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X6의 디자인을 쿠페형의 끝판왕이라고 평가받고 있지만 멋진 디자인과 판매량은 많이 다르죠?

저도 X5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X6와 정말 많이 고민을 했고, 지금도 도로에서 볼때마다 X6를 구입해야 했나? 이렇게 고민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제 선택은 X5가 될 것 같습니다.

 

 

최초 포착! 르노 오로라2 얼굴! 위장막 커버 벗었다!

   


 

 

이유는 쿠페형 디자인으로 인해서 2열의 실내공간이 좁아지고, 특히 대형급임에도 불구하고 헤드룸 공간도 좁아지죠?

여기에 대형급임에도 불구하고 2열 리클라이닝 기능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판매량으로 본다면 X5와 X6는 비교가 되지 않고, BMW는 X6를 단종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쿠페형 디자인이 현실은 이렇습니다.

 

출처:kaka

만약에 X6나 라팔과 같은 쿠페형으로 출시가 되었다면,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지만 실제 판매량으로 본다면 그랑 콜레오스와 비교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더 큰 차량이라서 가격도 당연히 더 비싸겠죠? 국내에서 체급이 높다는 것은 곧 실내 공간도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쿠페형 디자인 때문에 2열 공간이 그랑 콜레오스 보다 좁다?

이런 경우 선뜻 구입하실 분이 얼마나 될까요? 개인적인 생각을 알려드렸구요!

 

출처:kaka

그럼 최초로 포착된 얼굴부터 보시죠!

 

 

출처:kaka

그동안 정말 궁금했습니다. 최근까지 측면에서 포착된 이미지가 많았지만 정면이 포착된 경우가 없었습니다.

 

 

출처:보배드림

사람도 옆 모습만 보고 정면 얼굴을 짐작했다가 전혀 다른 경우가 있죠?

그래서 정면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출처:kaka

포착된 얼굴을 보면 먼저 헤드램프 디자인은 양쪽 2개의 마름모 패턴의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강렬함에서는 라팔과 비슷하지만 라팔은 네모난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르노의 최신 디자인으로 엠블럼이 공개되었죠? 이 차량처럼 슬림하고 헤드램프 내부에 광원을 고정한 것이 아닌 엠블럼처럼 노출된 형태이죠?

 

 

출처:kaka

바로 노출된 형태인데요. 그래서 더욱 공격적인 눈빛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중앙에는 커다란 그릴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릴 좌우 양쪽에는 르노의 최신 차량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이 이번에 처음 포착되었죠?

 

 

 

최초 포착! 르노 오로라2 얼굴! 위장막 커버 벗었다!

   


 

 

출처:보베드림

최근까지 측면만 일자로 노출된 DRL이 포착되면서 수직형 DRL인 줄 알았습니다 .

 

 

출처:kaka

그런데 이렇게 중앙 아래쪽으로 꺽여 있는 DRL 디자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구요!

전체 디자인으로 보면 중앙쪽으로 진행이 될수록 몰입감을 높이는 형태의 디자인이며,

마름모 패턴은 위와 아래로 긴 형태이죠? 그래서 웅장한 느낌이구요?

아래의 진행될수록 크기가 작아시면서 속도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여기에 DRL이 양쪽에서 힘을 더해주죠!

 

 

 

먼저 출시된 그랑 콜레오스는 오로라2와 패턴이 반대로 좌우로 넓은 디자인에 위로 진행될수록 좁아지는 디자인입니다.

덕분에 좌우로 넓어보이는 와이드한 디자인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출처:kaka

한마디로 이런 디자인은 웅장하게 보이는 여기에 공격적인 디자인이 더해지면서 그랑 콜레오스가 모범생처럼 보인다면 오로라2는 나만의 개성을 중심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차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랑 콜레오스의 경우 지리자동차 싱유에L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일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한국적인 서스펜션 튜닝으로 탄생한 차량이라면..

오로라2는 그랑 콜레오스를 기반으로 대폭 달라진 차량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그랑 콜레오스를 통해서 플랫폼과 주행성능을 충분히 인정받았고 그래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걸 기반으로 만들다보니 기본기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죠?

 

 

출처:보배드림

측면부는 길고 정말 날씬합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도 더욱 낮은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기대하셨던 분들이라면 환영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4780mm 그랑 콜레오스의 경우 2820mm의 휠베이스를 통해서 여유로운 2열 실내 공간을 제공하죠?

특히 2열 레그룸은 중형 SUV 최고의 공간을 제공하는데..

 

 

출처:보배드림

오로라2의 측면부는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휠베이스가 제법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형급에서 가장 큰 싼타페 휠베이스가 2815mm 이고,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2970mm 으로 중형과 대형은 무려 155mm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그랑 콜레오스와 오로라2도 체급 차이가 크기 때문에 최소 100mm 이상 늘어난다면 2900mm 이상까지 늘어났을 것 같은데.. 이렇게 된다면 2열은 한층 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출처:콜레오스 오너스 클럽 구미_석봉준

 

특히 쿠페형 디자이지만 헤드룸을 확보할 수 있는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2열 공간을 포함한 트렁크 공간은 대형급 다운 면모를 갖출 것 같습니다.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디자인 이렇게 보니 X6처럼 날렵하지 않은 것이지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최초 포착! 르노 오로라2 얼굴! 위장막 커버 벗었다!

   


 

 

출처:콜레오스 오너스 클럽 구미_석봉준

후면부 디자인은 커다란 사이즈의 리어 스포일러가 오로라2의 성격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크지만 중간을 보면 뚫려 있는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쬬?

트렁크쪽은 잘룩한 허리처럼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출처:콜레오스 오너스 클럽 구미_석봉준

실제 차량을 본다면 리어 스포일러부터 딱딱 떨어지는 각진 디자인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개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랑 콜레오스와 비교해 보면 굴곡자체가 다르죠?

 

 

출처:kaka

리어 스포일러 중간에는 하이스톱 램프가 제공되며,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테일램프 디자인은 두 줄의 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전면부 디자인과 조화되는 디자인으로 깔맞춤하게 되겠죠?

 

 

 

출처:보배드림

그리고 조금 독특한 점은 루프위에 샤크 안테나가 제공되는데 스포일러 위에도 샤크 안테나처럼 생긴 디자인이 보이죠? 이 디자인 초기 테스트 차량부터 현재 시점이라면 최종 디자인이 확정된 차량으로 예상되는데 이 기능이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

카메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위치한 이유가 있겠죠?

 

 

아직까지 실내 공간을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

최근 출시된 세닉 같은 ㄱ자 형태의 오픈 R 콕핏 공간을 보여주게 될지..

 

아니면 그랑 콜레오스처럼 동승석 모니터가 제공되는 와이드한 형태가 될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제 예상에는 그랑 콜레오스처럼 제공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대형급 차량이라서 고급스러운 편의 장비를 갖추는데 동승석 모니터는 대중차에서는 보기 힘든 편의사양입니다.

 

 

 

최초 포착! 르노 오로라2 얼굴! 위장막 커버 벗었다!

   


 

 

따라서 대형급만의 고급스러운 요소를 얼마나 잘 갖추느냐? 이게 중요한 부분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파워트레인은 르노가 자랑하는 E-Tech 하이브리드가 제공되며, 늘어난 크기와 무게로 인해서 그랑 콜레오스와 완전히 동일한 구성으로 출시가 될지 아니면 안전마진을 두고 설계되었기 때문에 오로라2를 통해서 동일한 파워트레인이지만 한층 높은 성능을 제공하게 될지 이 부분도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kaka

이제 조금 지나면 공식 정보가 나오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1년전 그랑 콜레오스 공개 소식을 부산 모터쇼 현장에서 가장 빠르게 생중계로 보여드렸는데, 오로라2의 공식 소식도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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