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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앞으로 적용될 현대차 기아차 승차감 관련 신기술!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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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승차감 신기술! 에어 서스펜션 없어도...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앞으로 출시될 신차에 적용될 신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현대차그룹은 신기술은 프리미엄 차량인 제네시스에 가장 먼저 적용한다고 이전 영상을 통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높은 가격에 제네시스 차량은 원가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부품 비용이 높은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될 수 있죠?

대표적으로 #에어서스펜션 과 같은 승차감 기술인데.. 이런 기술은 부품의 가격도 높지만, 부품이 고장났을때 교체 비용은 더 높습니다.

최소 500만원 이상 거의 수입차량은 1000만원에 육박하죠!

그래서 대중차에는 아예 적용되지 못하는 기술인데요. 그럼 현대와 기아의 대중차에는 어떤 신기술이 적용될 예정일까요?

자동차는 항상 달리기 때문에 승차감과 관련된 신기술, 달리는 동안 발생되는 소음과 관련된 신기술, 그리고 이동하는 도중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실내 공간과 같은 기술이 등장하고 있으니 차량을 타는 내내 만족도를 높이게 됩니다.

 

 

현대차, 기아에 새롭게 적용된 승차감 신기술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현대차그룹에서 대중차 중에 이런 신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되는 차량이 있다고 여러번 알려드렸죠? 2018년도에 #넥쏘 가 처음 출시가 될 당시에도 동일하게 알려드렸는데요.

 

넥쏘는 현대차그룹 전체에서 신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되는 차량입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미래 기술은 대표하는 #수소전기차 를 대표하죠?

 

또한 수소전기차 판매량에 있어서도 독보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가장 먼저 반영되는 차량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대표적으로 운전자 공간만 봐도 그렇죠? 2018년도에 이런 운전자 공간은 넥쏘가 유일했습니다.

버튼이 가득한 센터콘솔은 이후 #팰리세이드 에 적용되었죠?

 

버튼식으로 작동되는 기어 변속 방식도 그렇고 센터페시아 구성은 넥쏘에서 그대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최신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이어진 통합형 디스플레이 역시 넥쏘에서 선보였고요!

현재는 브랜드를 넘어서 현대,기아, 제네시스까지 이런 방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형 넥쏘에 적용될 기술을 잘 보시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먼저 승차감과 관련된 신기술 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신형 넥쏘 시승기를 알려드렸습니다. 승차감이 개선되었다고 알려드렸는데 신형 넥쏘에는 #튜너블HRS #쇼크업소버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장표에 보면 전륜 서스펜션 쇼크업소버내에 적용된 기술이죠?

 

 

 

 

현대차, 기아에 새롭게 적용된 승차감 신기술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자동차에서 운동성능과 승차감을 만드는데 중요한 3요소는 쇼크업소버(충격흡수 및 복원), 수평을 유지하는 스테빌라이저, 충격을 빠르게 흡수하는 스프링 이렇게 3요소입니다.

튜너블 HRS 쇼크업소버 기술은 포트홀 통과 시 충격감을 개선한 기술입니다. 큰 충격을 줄여주기 때문에 #둔턱제어감 이라고 표기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기술이 앞으로 출시될 신차에 진짜 적용될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알려드립니다.

 

여러분들 최신 차량을 출시되면 공통적으로 이 용어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G80의 경우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되면서 승차감 개선 내용을 보면 "주파수 감응형 쇽업쇼버"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또한 신형 싼타페의 경우도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를 통해서 완벽에 가까운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이렇게 표현했죠!

 

 

이뿐만 아니라 아이오닉6 소개 자료에서도 #주파수감응형 쇽업소버"가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말은 뭐냐? 신기술이 나오면 트랜드처럼 모든 차량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인데요.

주파수 감응형 쇼버, 주파수 감응형 댐퍼, 하이드로 부싱 이런 단어는 대부분 들어보셨을 거예요! 쇽업소버 움직임의 속도를 제어하는 고정 밸브 아래에 주파수 감응형 밸브를 볼 수 있고 기존 피스톤 내부에 유체처럼 흐르는 오일에 도로 노면의 주파수에 따라서 감쇠력을 조절해 주는 서스펜션과 관련된 기술인데요.

이 기술이 최근까지 출시되는 대부분의 차량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승차감 관련 기술이었어요!

 

그럼 다음 차례는 튜너블 HRS 쇼크업소버가 신차에 적용될 것으로 채널에서는 예상합니다.

HRS는 Hydraulic Rebound Stopper 의 약자인데 포트홀과 같은 큰 충격을 받을 때 승차감을 개선하는 기술입니다.

뭐가 좋아지는 거냐? 좋은 승차감을 말할때 빠질 수 없는 에어 서스펜션인데요.

정확히는 에어 스프링이죠? 공기로 충격을 완화하다보니, 일반적인 서스펜션과 가장 큰 차이점은 오돌토돌한 도로에서 유입되는 잔진동을 줄이죠?

그리고 포트홀 처럼 큰 충격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때문에 에어 서스펜션의 승차감을 말할때 흔히 부들부들하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현대차, 기아에 새롭게 적용된 승차감 신기술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주파수감응형 기술에 이어서 HRS 기술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대중차에서 서스펜션과 관련된 승차감은 사실 현대차그룹이 가장 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차량에 적용될까요? 그랜저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될 예정이라서 HRS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두 번째는 핸들링 즉 조향성과 관련된 기술입니다.

대중차에서 차량을 구입할때 조향성을 신경쓰시는 분들은 C 타입과 R 타입인지 체크하시죠?

일반적으로 보급형에 C 타입 고급형에 R 타입 MDPS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R타입은 최근 팰리세이드를 통해서 벨트타입 방식으로 한번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죠? 그래서 신형 팰리세이드 시승기에서 조향성을 칭찬했는데

조향성의 기본은 직진성이고, 중앙을 잘 유지해서 달릴 수 있는 점이 중요하죠? 그런데 왜? 보타가 필요합니까?

이건 국내 소비자 분들이 부드러운 승차감을 워낙 좋아하시기 때문에 서스펜션도 부드럽게 세팅하는 것이 이유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오닉5 N 또는 쏘나타 N 과 같은 차량에서 조향성이 부족하다 이런 말은 거의 못 들어보셨죠?

서스펜션을 구성하는 부품이 단단한 성향으로 조합이 되면 차량이 좌우로 기우뚱하는 롤링과 앞뒤로 움직이는 피칭 현상들이 줄어들죠?

반면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호하는 차량에서는 롤링과 피칭이 필연적으로 많아지는데 전고까지 높은 SUV 같은 차량은 롤링을 더욱 느끼게 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스티어링 기어비를 향상하게 되면 조향 응답성이 개선되죠? 또한 하체 부품도 좀 더 강성을 높이면 조향성이 좋아지는데 현대차와 기아의 경우 스티어링 기어비를 높여서 조향성을 좀 더 높이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전륜 스트럿링! 정확한 용어는 스트럿 타워링입니다. 이 기술도 대중차에서 아직 적용안된 차량이 더 많죠? 단정한 주행질감을 제공하는 쉐보레 막내급 차량인 트랙스 시승기에서 스트럿링이 왜 있는지 알려드렸는데요. 이런 기본기를 높이는 기능이 넥쏘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차량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타 피스톤과 쇼크업소버의 로드 길이와 외경 사이즈를 확대하는 것도 당연히 승차감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실내에 정숙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도 대중화가 되고 있습니다.

노면과 직접 맞닿은 타이어는 노면 상태에 따라서 차량으로 소음이 직접 전달되죠?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기술이 타이어 내부에 흡음 폼이 들어간 흠음 타이어인데..대중차에서 이런 기술은 확대되고 있죠?

현대는 중대형급 차량에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민감한데 소형차까지도 확대 적용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 기아에 새롭게 적용된 승차감 신기술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또한 #다이내믹댐퍼 는 G80 페이스리프트에 가장 먼저 적용이 되었고 이후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차량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주행시 고급감을 높이는 요소인데 신형 넥쏘의 경우 하체 관련 부분 외에도 테일게이트에서 다이내믹 댐퍼가 적용되었습니다.

진동을 저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기존에는 차량 하체나 서스펜션 등에 적용되었는데 텅텅 거리를 소리까지도 줄이고자 확대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고급차에 에르고 모션 시트나 B&O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하죠?

다행스럽게 에르고 모션 시트는 예전에 제네시스만 제공되었다가 최근에는 현대차와 기아에 중대형급 차량에서 에르고 모션 시트 기능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확대된 것인데요.

신형 넥쏘에는 B&O 오디오 시스템에 제공되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B&O는 진짜 고급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사운드 시스템인데요.

 

 

신형 넥쏘에 적용되었다는 점은 어쩌면 에르고 모션 시트가 현대차와 기아 고급차에 적용되었던 것처럼 앞으로 B&O 사운드도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현대와 기아는 JBL이나 크렐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하다가 최근 하마카돈 사운드 시스템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되어도 프리미엄 차량에서 중간급 옵션으로 제공되는 사운드 시스템인데요. 현대차의 플래그십 차량인 그랜저와 같은 차량에 B&O가 적용될 수 있을까요? 이건 바램이구요! 추이를 함께 지켜보시죠!

 

 

실내의 거주성은 높이는 기술중에서 아이오닉5에 첫 적용되었던 기술인 시트 프레임 두께를 줄이면서 2열 공간을 대폭 늘린 기술이었습니다.

신형 넥쏘의 자료를 보면 2열 뒤에 공간이 기존 넥쏘 43mm 에서 84mm 로 무려 41mm가 증대되었습니다.

차량의 휠 베이스를 늘리지 않고 41mm를 거주성을 더 확보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인데요. 물리적으로 늘린다면 휠베이스를 41mm 늘려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차량도 무거워지고 운동 성능도 떨어지게 되겠죠?

그런데 단순히 프레임을 슬림하게 줄였다는 정도의 기술이 아닙니다.

시트는 충돌 테스트 안전기준도 맞춰야 하고 장시간 이동하는 경우 쿠션 등으로 피로감이 늘어날 수 있고, 시트 자체의 안전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점이 완전히 해결되어야 양산화 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새롭게 출시되는 차량은 앞으로 슬림 시트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 거주성을 크게 높이게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2열 승하차 편의성을 증대하는 기술인데요.

단지 도어의 오픈 각도만 넓힌거냐? 아닙니다. 팰리세이드에 처음 선보였던 기술인데..이 기술도 대중차에 확대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 기아에 새롭게 적용된 승차감 신기술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50년 역사의 현대차가 지금은 글로벌 TOP3의 제조사로 등극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제조사가 따라올 수 없는 편의사양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실내 공간을 포함해서 편의성과 편의 장비는 이미 1억이 넘는 프리미엄급 차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이런 부분은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눈에 보이는 부분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체 등의 개선도 진행해 준다면 대중차가 아닌 프리미엄과 비교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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