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형 미니밴! 스타게이저 국내 상표권 등록! 진짜 나올 수 있을까? 어떤 차량?

 

스타리아 보다 작은 미니밴! 스타게이저!

 

 

현대차가 카니발 보다 작은 미니밴 스타게이저이죠? 최근 국내에 상표권을 출원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 차량은 국내 드라마에서 살짝 노출이 되었죠? 그래서 더욱 국내 출시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이슈가 있는데..

이번에 상표권까지 출원하면서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하는 차량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디자인을 포함해서 어떤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지금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셀토스가 베뉴와 해외 전략형 차량이었는데 국내에 출시된 차량이죠?

그럼 소형 미니밴 스타게이저의 상품성을 체크해 보시죠

 

 

 

이 차량은 채널에서 2년전에 처음 소개해드렸습니다.

당시 이런 차량이 국내에 꼭 출시가 된다면 좋겠다는 의견을 함께 알려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고 조회수도 상당했죠?

 

 

스타게이저는 준중형급 사이즈에 차량이지만..준중형급이라면 4500mm 전후의 차량들이죠?

이런 차량은 1열과 2열을 갖추고 있지만 #스타게이저 는 3열을 갖춘 7인승 소형 미니밴입니다.

 

평소에는 1열과 2열을 사용하다가 가끔씩 3열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죠?

제 경우는 부모님과 여름에 여행을 가거나 또는 함께 식사를 하러가는 경우 6명이 이동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1열과 2열 갖춘 차량으로는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2대의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을 더욱 부담되고, 이럴때 카니발 같은 차량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평소에 너무 큰 차량은 운전 재미를 포함해서 연비 등도 부담이 되죠?

그래서 저는 현재까지는 7인승 대형 SUV만 이용하는데.. 좀 더 작은 차량중에서 이런 차량을 구입할 의사가 있습니다.

 

 

스타게이저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먼저 출시되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입니다. 쐐기처럼 보이는 디자인은 다른 차량과 좀 다르죠?

 

전면 보닛이 많이 짧고 박스카 스타일의 차량인데.. 이런 디자인 실내 공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게이저는 작년 국내 시장에 강매강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국내 소비자에게 슬쩍 공개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이 차량에 갑자기 국내 도로에 모습을 보이는 것이 조금 이상했구요! 차량이라는 것이 단순히 배로 이동해서 국내 도로에 바로 주행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설마 국내에 출시할 생각이 있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국내에 상표권을 등록한 현황이 확인되었습니다.

단순히 등록만 해놓은 것이지 아니면 본격으로 출시를 위한 준비인지는 현대차가 아니면 알 수 없지만... 분명한건 현대차의 경우 대형급 스타리아는 있지만, 중간 모델이 없죠?

기아의 경우 최근 #PV5 를 출시하면서 #카니발 보다 작은 #MPV 차량을 내놓것인데..현대차도 스타리아 보다 작은 미니밴의 필요성은 있다고 해야겠죠!

 

 

처음 보는 디자인을 포함해서 어떤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무엇보다 이 차량은 국내에 출시가 되었던 3열을 갖춘 #트라제XG 처럼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3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요. 준중형급 차량에서 3열 너무 좁지 않나요?

좁아요! 좁은게 맞구요! 하지만 여러분이 3열을 항상 사용한다면 이런 경우라면 미니밴 카니발을 구입하셔야 하고요! 하지만 몇 달에 한번 어쩌다 부모님을 함께 모실때 여행갈때만 사용한다면 저는 이용할만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 자녀가 어릴때 초등학교 3학년 미만 정도라면 강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작은 차량이라서 타협이 필요한데 2열은 조금만 당겨서 3열 공간을 살짝 만들어주면 즐겁게 대가족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7인승 SUV를 고집하는 이유이죠!

 

스타게이저 얼굴부터 보시죠!

이건.. 누구나 보시면 스타리아잖아? 맞습니다. 그래서 스타리아 동생이라고 알려드렸는데요.

 

 

차이점은 스타리아가 5미터가 훨씬 넘어가는 정말 큰 차량이죠? 심지어는 카니발 보다도 훨씬 큰 차량인데요.

이런 이유때문에 어쩌다 3열을 이용하는 용도라면 커도 너무 크죠? 이 정도 크기는 출퇴근 용도의 차량으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됩니다.

 

 

스타리아 닮은 디자인! 그래서 동생!

 

스타리아를 닮은 수평형 DRL와 하단 격자 무늬 그릴을 볼 수 있으며,

 

 

처음 보는 디자인을 포함해서 어떤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헤드램프는 좌우 양쪽 끝에서 제공됩니다.

 

 

그럼 스타게이저의 사이즈가 궁금하시죠?

전장 4460mm 전폭 1780mm 전고 1690mm 축거 2780mm로 셀토스 보다 10cm 정도 큰 차량에 3열 공간을 제공하는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이드 미러는 방향지시등 기능이 포함되며 스마트키 버튼 기능이 제공됩니다.

 

 

가장 중요한 실내 공간은 2열에 독립 시트를 갖춘 6인승을 제공하고요!

 

2열 독립시트가 필요없다면 벤츠타입 시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7인승이 되겠죠?

 

 

2열 시트의 등받이 너비는 상당히 여유로워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소형차의 시트는 크기가 작죠?

특히 엉덩이 아래를 지지하는 크기에 차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홍보를 한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앉은 모습을 보면 독립 시트가 편하게 보이네요!

 

 

따라서 소형급 차량을 구입하신다면 1열 시트 보다는 2열 시트가 너무 좁지 않은지 꼭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면 후회가 없습니다.

 

 

 

처음 보는 디자인을 포함해서 어떤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측면부 디자인은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리어 오버행을 통해서 박스카만의 디자인을 볼 수 있네요!

MPV 차량은 엔진룸 공간을 극단적으로 줄이면서 엔진을 보닛 뒤쪽으로 밀어서 보닛이 짧아지고 되죠? 결국 공간 활용성을 높이게 됩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조금 아쉽게 되죠?

 

 

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테일램프는 3개의 방향성을 볼 수 있네요!

그런데 이 디자인을 어디서 볼거 같아요.

 

바로 기아 EV9이 이런 3개의 방향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인데...

 

 

현대차는 여기에 현대 알파켓을 상징하는 H 자 형상의 테일램프를 제공합니다.

 

 

아반떼 테일램프를 확대한 것 같은 그럼 느낌도 있네요!

 

 

주간에 보면 영역에 있어서 조금 과하게 보이기도 한데.. 누구나 이 차량이 현대에서 만든 차량이라는 점에서 현대차가 이걸 노린 것이겠죠?

 

그럼 실내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소형급 차량이라고 보기에... 괜찮네요!

 

무엇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엠비언트가 운전자를 중심으로 은은하게 감싸고 있는데 적용되는 영역이 예상보다 넓죠?

 

 

앰비언트 영역을 자세히 보니 컵홀더쪽에도 제공되는군요!

 

 

 

처음 보는 디자인을 포함해서 어떤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열을 자주 사용하는 패밀리 차량에서 시트백 테이블이 제공된다는 점은.. 너무 부러운데요.

 

음료수와 함께 테블릿을 안전하게 거치할 수 있기 때문에 1열에 앉은 엄마 아빠의 자율도가 크게 높아지는 기능이죠?

국내 차량에서 이런 기능은 여전히 보기 힘든데..이건 악세사리 형태로 판매라도 해준다면 좋겠습니다.

수입 차량에서 사용해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있고 없고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시트는 다양한 형태로 변경이 가능하며,

 

 

시트는 다양한 형태로 변경이 가능하며, 2열 시트까지 접으면 커다란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스마트폰 충전 기능은 당연히 제공됩니다.

 

 

4.2인치 계기판은 국내 차량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해외 전략형 차량에서 주력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오토 홀드 기능이 제공되는데.. 국내 소비자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해외에서 오토 홀드 기능은 여전히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계기판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뭐 이정도면 괜찮죠?

참고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스타게이즈의 판매가격은 약 2200만원 정도에서 시작된다는 가격을 아시다면 이정도의 디자인은 충분히 수긍되실 것 같네요!

 

그래도 공기압을 숫자로 표시하는 기능이면 이 정도 충분하죠!

인포테인먼트 사이즈는 8인치로 국내 차량의 경우 이제는 10인치 또는 12인치라서 이건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사이즈 변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안전 사양은, 국내 소비자가 기대하는 수준만큼 제공합니다.

최근까지도 소형차의 경우 정차후 자동 재출발 등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죠?

 

 

처음 보는 디자인을 포함해서 어떤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하지만 국내 제조사가 가장 잘하는 부분이 편의사양이라서 이제는 안전 사양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죠?

 

 

후방 카메라와 6개의 에어백이 제공됩니다. 아쉽게도 3열 이용자에 대한 에어백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커넥티드 서비스인 블루링크는 해외에서도 당연히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또 한가지 부러운 점이라면 다양한 형태의 보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이 3+1년 10만km 를 보증합니다.

특히 동남아쪽은 일본 브랜드가 꽉 잡고 있는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현대와 기아가 일본 브랜드와 대등하게 자웅을 가지고 있죠?

 

 

파워트레인은 1.5 엔진 기반 수동과 자동 변속기 선택이 가능합니다.

수동은 115마력, 자동은 143.8 마력을 제공하는데.. 이정도 차이라면 자동을 구입하라는 말이 되겠죠?

 

<국내 가격표>

 

엑티브 모델은 258,200,000 루피아에서 고급트림인 프리미엄은 331,900,000 입니다.

한화로 약 2159~2771원대의 차량이고 수동 변속기를 선택하다면 2천만원 초반, 풀 옵션으로 구입해서 3천만원 초반 정도가 될 것 같은데..

국내에 출시한다면 이 가격 보다는 당연히 높을 것 같은데 카니발이 3500만원대에 시작하기 때문에 2천만원 중후반에서 시작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7인승 스타게이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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