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이렇게 생겼습니다. 도심적인 SUV 스타일로 큰 머리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한눈에 봐도 "크다" 이런 말을 하게 되죠!
전면부에서 가장 큰 면적은 차지하는 그릴은 5줄의 수평에 점선이 삽입된 디자인입니다.
이런 디자인은 SUV를 넘어서 강력한 픽업트럭을 연상시키며, 작은 디자인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동시에 비교해 본다면 느낌이 많이 다르죠?
밝은 로고 색상 보다 개인적으로는..
블랙 색상이 좀 더 강인해 보이고 안정적인 느낌까지 주는 것 같습니다.
기본 모델에서는 그릴 영역과 하단 범퍼 영역이 사실상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으로 중앙부를 박아도 전체를 교체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오프로더라면 중간에 스키드 플레이트 영역만 교체하면 되겠네요!
참고로 오프로드에 특화된 XRT Pro는 일반 모델 보다 전고가 25mm 더 높은 212mm로 오프로드에서 차체 바닥을 좀 더 잘 보호할 수 있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기본 모델에서는 리플렉터 위치가 범퍼 하단 영역에서 제공되면서 차이가 있습니다.
XRT Pro는 올해 하반기에 북미 시장에 출시가 됩니다. 이런 디자인이라면 국내에도 좋아하실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국내 시장에도 함께 출시될 수 있게 현대차에서 체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공개된 XRT Pro는 3.5 리터 6기통 엔진으로 출시가 됩니다. 국내에서 2.5 리터 4기통 엔진이라서 주행 질감면에서 많이 아쉬운데요. 북미에 6기통 엔진으로 선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추후 국내에서 3.5 리터 엔진이 장착될 수 있을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죠!
실내는 XRT 전용 레터링과 시트의 디자인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블랙한 감성과 오프로드의 감성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팰리세이드 오프로드 XRTPro를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이렇게 된다면 추후에 알콘과 같은 브레이크 시스템 등도 추가가 될까요?
XRT Pro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저는 하이브리드 시승기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제네시스 소식을 세부적으로 만나보세요!
이상으로 제네시스 오프로드 컨셉트인 이퀘이터를 만나봤습니다.
제네시스는 다른 브랜드와 다르게 양산형 콘셉트를 선보이죠? 크리스털 스피어도 그랬구요! 현재 출시되는 G90 디자인도 콘셉트를 통해서 먼저 선보였던 디자인입니다.
이제는 오프로드까지 한발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인데.. 네오룬 컨셉트 실내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제 곧 공개를 앞두고 있는 GV90의 실내의 일부 디자인도 분명히 반영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저는 GV90 공개 소식으로 다음 영상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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