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팔이잖아? 신형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

새로운 오스트랄은 한마디로 라팔을 닮았습니다.


블랙 로고에 과감한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의 디자인도 인상적이네요!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야무진 느낌입니다.
디자인이 이래서 중요하군요! 르노의 모든 차량이 라팔 디자인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측면부에서 보면 라팔의 쿠페 디자인이 다르지만 패밀리 목적이라면 2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런 디자인이 맞겠죠!
천장 전체를 감싸는 루프 보셨죠? 멋지네요!




많은 분들이 국내 출시를 희망하는 라팔은 쿠페 디자인을 C 필러가 뚝 떨어지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디자인만큼은 끝내주는데.. 쿠페 차량은 대형급이라고 해도 2열 공간에 손해를 보기 때문에 멋지지만 수요는 제한적입니다. 쿠페를 대표하는 BMW X6도 제한된 판매량으로 인해서 단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라팔 테일램프가 안쪽이 뾰족한 3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디자인이라면..

오스트랄은 안쪽만 뾰족하고 바깥쪽은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했습니다.


그럼 실내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실내 공간은 소형과 준중형급 사이라서 1열은 충분히 여유롭겠지만 2열 공간은 적당하다고 예상됩니다. 다만 국내 소비자는 상당히 여유로운 공간을 선호하기 때문에 기준이 다를 수 있겠죠?
그리고 루프는 글래스 루프가 적용되어 있는데.. 솔라베이루프 기능이 제공될지 이건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이 기능 정말 편리할 것 같은데..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세닉 차량에 솔라베이 루프 기능이 제공되죠?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인데.. 르노가 첨단 편의 사양을 대중차에 빠르게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랑 콜레오는 동승석 모니터를 과감하게 적용했는데.. 솔라베이 루프 기능은 벤츠 같은 차량에서 먼저 선보였던 기능이죠?
이건 공식 정보가 나오면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단순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신차정보, 자동차 핫이슈 등으로 객관적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