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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예상과 다르다! 신형 팰리세이드 외부 디자인! 랜드로버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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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올해의 주인공은 당연히 신형 팰리세이드이죠? 이유는 가격을 떠나서 팰리세이드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차량은 없죠!

이제 최종 양산차 및 생산을 위한 공장 시설까지 가동을 위한 준비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신형 팰리세이드! 카운드 다운 시작!

 

 

앞으로 출시까지는 100여일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카운드다운에 들어섰다고 해겠죠?

신형 팰리세이드가 기대되는 이유는 많은데..기술적으로 본다면 대형급 SUV에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가 적용되죠?

또한 하이브리드는 기존 1.6 엔진 기반이 아닌 차세대로 2.5 하이브리드가 탑재됩니다.

 

출처:뉴욕맘모스

 

기존 1.6 하이브리드가 연비 위주로 설계가 되어 있었고, 중형급 차량에서는 효율을 높이는 전기모터의 역할이 제한적이여서 아쉬웠다면 2.5 하이브리드는 이런 문제점들이 모두 해결되었겠죠?

이번 영상에서는 신형 팰리세이드는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체크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닮기를 희망하죠?

과연 최종 양산차에서는 이런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신차를 구입할때 성능도 중요하고 디자인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별루이고 성능만 좋은 차량 보다는 디자인이 뛰어나면 성능은 조금 양보할 수 있죠!

그래서 디자인이 중요한데..

풀체인지 싼타페와 페이스리프트 쏘렌토만 봐도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심지어 쏘렌토는 상품성 개선 버전인 페이스리프트이고 싼타페는 풀체인된 차량인데 쏘렌토가 싼타페를 누르고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죠?

 

출처:뉴욕맘모스

금손을 가지신 뉴욕맘모스님의 최종 예상도가 공개되었습니다. 다양한 예상도로 신차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뉴욕맘모스님 채널에 방문하셔서 구독하세요!

최종 예상도는 한눈에 봐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이런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출처:뉴욕맘모스

기존 팰리세이드와는 느낌이 많이 다른 느낌이죠?

 

기존 팰리세이드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미국소비자의 디자인 취향까지 고려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대형 SUV만의 특별한 3열 공간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C 필러에는 분리된 디자인을 삽입하면서 북미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았을 수 있었죠?

 

 

출처:뉴욕맘모스

신형 팰리세이드는 이런 모습입니다. 2세대가 3열을 분리한 공간을 강조한 디자인이었다면, 신형은 윈도우를 기준으로 위와 아래를 분리한 것 같은 디자인에 웅장함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부드러운 볼륨감을 자랑하는 레인지로버 디자인은 누구나 한번 소유하고 싶은 차량이죠?

하지만 팰리세이드는 대중차이고 레인지로버는 프리미엄 차량이라서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레인지로버에 비싼 옵션 몇 개 가격이 팰리세이드 가격이죠!

 

 

출처:뉴욕맘모스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디자인이 보이죠?

엄청난 사이즈의 측면 DRL과 중앙에는 현대차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형 싼타페도 최종 양산차가 포착되기 전까지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포착되지 않았다가 최종 양산차에 포착이 되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었는데..

 

 

출처 : 숏카 채널

신형 팰리세이드도 동일하네요! 한줄의 램프가 최종 양산차에 적용될 것이라고 예상하신 분들은 많지 않았는데..유튜브 숏카 채널은 통해서 세상에 처음 확인이 되었습니다.

 

 

출처:뉴욕맘모스

스타리아를 시작으로 싼타페와 그랜저까지 적용된 한줄의 DRL 디자인을 패밀리룩이라는 이유로 꼭 유지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제조사가 판단할 문제이니.. 새로운 디자인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신형 싼타페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싼타페도 처음 테스트 차량에 포착되었을 때에 갤로퍼의 부활이다! 레인지로버를 닮았다는 반응이 있었죠?

막상 공개된 이후에는 이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구요.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두 차량을 동시에 비교해 보면, 현대의 로고와 한줄의 DRL이 같은 브랜드의 차량임을 알 수 있지만 BMW나 벤츠의 차량처럼 Ctrl+C Ctrl+V 와 같이 비슷한 느낌은 아닙니다.

싼타페는 확실히 작은 차량처럼 보이고, 도심 SUV처럼 보인다면, 팰리세이드는 큰 차량처럼 보이고 오프로드를 달려도 전혀 이상할 것 같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지향하는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죠!

싼타페는 현대를 상징하는 H자 형상의 헤드램프로 틀 안에 박혀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DRL 위치가 최대한 바깥쪽에 있다보니 좌우로 좀 더 넓어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상단 그릴의 사이즈가 싼타페 보다 거의 1.5배 이상 커지면서 DRL도 수직으로 뚝 떨어지는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이유에서 확실히 웅장해 보이죠?

 

 

출처:뉴욕맘모스

차량 사이즈로 본다면 조금 더 큰 것이겠지만, 머리 크기로 비교한다면 고양이 머리와 사자 머리를 비교하는 것처럼 다른 느낌이고, 날개 형상의 DRL이 추가되면서 한마리의 거대한 용이 떠오르는 디자인입니다.

 

 

이번에는 레인지로버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부드러운 곡선에 볼륨감을 자랑하는 레인지로버와 다르게 우라부락한 근육질의 팰리세이드는 얼굴만 비교해 보면 레인지로버와 디자인의 결이 다릅니다.

 

전면부에서 가장 중요한 레인지로버의 헤드램프를 보면 면과 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헤드램프를 강조하는 디자인이죠?

 

 

출처:뉴욕맘모스

반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헤드램프 영역 바깥쪽에 위치하면서 차량 전체의 폭을 강조하는 디자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비슷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전면쪽 디자인 보다는 측면부인 것 같습니다.

각진 A 필러의 디자인은 차량의 성격을 나타내죠? 동일하구요! A B C D 필러의 디자인이 동일합니다.

또한 차량 측면을 보면 위와 아래로 2등분하는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블랙 색상의 몰딩을 볼 수 있죠? 이런 이유로 두 차량이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출처:뉴욕맘모스

특히 정측면부에서 보면 비슷한 느낌을 더욱 받게 되죠? 국산 차량에서는 이렇게 웅장한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 정말 이렇게만 출시된다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측면부는 비슷한 느낌이 있죠? 다만, 레인지로버는 헤드램프에서 시작된 캐릭터 라인이 테일램프쪽까지 길게 이어졌기 때문에 훨씬 큰 차량이지만, 디자인 효과도 더 큰 차량처럼 보이죠!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출처:뉴욕맘모스

후면부 디자인은 이렇 모습이 예상됩니다. 전면에 한 줄의 DRL이 있었다면, 후면에도 조화가 되는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수직형 테일램프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웅장 느낌을 후면부에서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죠?

 

 

최근 출시된 신형 싼타페의 경우 높은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디자인이 후면부 디자인으로..

출시가 된지 1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눈도 익숙해질 시점이 넘었지만, 볼때마다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건 다시 봐도 아쉽네요!

 

 

출처:뉴욕맘모스

반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싼타페를 먼저 봐서인지.. 선녀네요!

 

 

수직형 테일램프 디자인의 레인지로버와 디자인 영역에서 유사한 느낌은 있어서 비교하시는 것 같구요!

 

 

출처:뉴욕맘모스

번호판 위에는 팰리세이드 레터링이 위치하며, 현대의 로고는 윈도 바로 아래에 위치합니다.

 

출처:뉴욕맘모스

기존에 리어 와이퍼가 노출되어 있었지만 신형에서는 히든 와이퍼로 달라졌으며.. 하이스톱 램프는 양쪽에 날개처럼 꺽이는 예상외의 디자인을 볼 수 있죠?

 

이 디자인은 제네시스 GV70에 있었던 하이스톱 램프인데. 앞으로는 신형 팰리세이드가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출처:뉴욕맘모스

방향지시등은 테일램프 안쪽에서 작동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외부디자인은 뉴욕맘모스 채널은 통해서 실차에 가까운 수준으로 확인된 것 같습니다.

그럼 실내도 보시죠!

 

 

출처:뉴욕맘모스

실내는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해외 매체를 통해서 유출이 되었죠? 잘 반영해서 예상도를 작업해 주신 것 같습니다.

 

 

출처:뉴욕맘모스

예상도에는 동승석 모니터가 제공되는 예상도를 볼 수 있는데.. 이건 최근 르노 콜레오스 차량에서 대중차 최초로 동승석 모니터가 탑재되었죠?

 

1억이 넘는 포르쉐 같은 차량에서 볼 수 있었던 기능인데.. 르노가 대중차 브랜드에서 이 기능을 선보인 것이죠!

 

출처:뉴욕맘모스

그럼 팰리세이드에도 양산차에도 제공될 수 있을까요? 채널 예상에는 이건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르노와 다르게 현대차그룹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제네시스가 있죠? 신기술은 당연히 제네시스에 먼저 적용되고, 대중차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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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행을 근거로 본다면 기술적으로는 어렵지 않겠지만 팰리세이드에 넣어줄 가능성은 낮다고 해야겠죠?

 

 

신형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싼타페와 닮았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죠?

차이점이라면 바로 고급감입니다.

 

 

출처:뉴욕맘모스

먼저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는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이라서 구성면에서는 싼타페와 유사하죠? 하지만 신형 팰리세이드는 계기판 센터 디스플레이 대시보드가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으로 전체를 고급 소재로 마감했죠?

 

출처:뉴욕맘모스

반면 싼타페는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덩어리이고 글로시박스와 분리된 디자인입니다.

 

출처:뉴욕맘모스

두번째 차이점은 공조기 컨트롤러의 위치와 디자인으로 신형 팰리세이드는 센터 디스플레이와 거의 연결된 형태로 제공됩니다.

 

출처:뉴욕맘모스

반면 싼타페는 송풍구가 중간에 있고 아래에 공조기 컨트롤러가 제공됩니다. 또한 공조기 컨트롤러 상단에는 미디어 기능이 통합된 형태입니다.

 

 

출처:뉴욕맘모스

신형 팰리세이드는 미디어 조작 기능과 공조기 컨트롤러 조작 기능을 레이어로 분리해 놓은 디자인으로 좀 더 직관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센터 콘솔과 암레스트 콘솔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 팰리세이드는 센터 콘솔 앞쪽이 분리된 디자인으로 라운드로 처리되어 있죠?

이렇게 처리된 이유는 암레스트 콘솔 자체가 펼쳤다가 접힐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1열에 최대 3명이 앉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출처:뉴욕맘모스

반면 싼타페는 1열에 2명만 앉기 때문에 센터 콘솔이 연결되어 있으며, 암레스트 콘솔이 접히는 구조가 아니죠?

 

 

출처:뉴욕맘모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도어 캐치가 원형 디자인으로 각지고 웅장한 신형 팰리세이드에 어색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이건 실물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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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와 팰리세이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고급감으로 이건 실물로 본다면 차이가 꽤 클 것 같습니다. 쏘나타와 그랜저 기존 싼타페와 팰리세이드에 고급감 차이로 생각하시면 되겠죠?

 

출처:뉴욕맘모스

이상으로 궁금했던 외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을 예상도를 통해서 미리 만나봤습니다.

좋은 예상도를 공개해 주신 뉴욕맘모스 채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예상도를 기대하겠습니다.

 

 

출처:뉴욕맘모스

이제 실물로 만날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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