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8월 이 달의 차 선정! 그랑 꼴레오스 시승이 필요한 6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국내 최대 자동차 쇼인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르노의 신차인 그랑 꼴레오스가 공개가 되었죠?

현장에서 라이브로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반응이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돌아오는 길에 손가락 이슈 댓글이 달리면서 현재까지 르노의 사활이 걸린 신차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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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반사 이익은 KGM은 토레스 파생 모델인 쿠페형 디자인의 액티언이 가지고 갔는데..

일부에서는 액티언과 르랑 꼴레오스 하이브리드가 동급이다? 이런 영상을 볼 수 있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때 두 차량은 동급으로 보기 힘듭니다. 최소한 쏘렌토나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비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처럼 르노와 KGM 그리고 한국지엠까지 메이저 브랜드인 현대차와 기아에 반격하는 모습을 기대해 보고 싶은데..이걸 못 보게 된 점이 너무 아쉽네요!

 

이런 가운데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8월에 차량에 그랑 꼴레오스를 선정했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신문, 방송, 자동차 전문지 등 200여명의 기자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전문가 집단이라고 할 수 있죠?

차는 좋다는 말인데..그랑 꼴레오스는 부정적인 이슈 때문에 쉬쉬하는 분위기라서, 구입 여부를 떠나서 어떤 차량인지는 알고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누군가는 시승을 해봐야 될 것 같구요! 신차 채널이고 국내에 출시되는 신차는 모두 시승을 통해서 알려드리고 있는데 시승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처 몰랐던 점과 시승을 해서 확인해야 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꼴레오스는 유럽에서 QM6와 동일한 차량이었습니다. 국내에서만 QM6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었고, 더욱 커진 차량이라는 그랑이라는 이름을 부여해서, 그랑 꼴레오스로 국내에 출시된 것이죠!

특히 꼴레오스는르노 차량을 대표하는 베스트 셀러이고, 글로벌에서도 판매량이 높은 차량입니다

 

 

 

그랑 꼴레오스는 시승해 봐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차량이 커졌기 때문에 패밀리가 원하는 중형 SUV 사이즈라는 점입니다.

패밀리카에 걸맞은 4780㎜의 길이에 2820㎜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로 넉넉한 2열 공간과 320㎜의 무릎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패밀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은 1열이 아닌 2열이죠? 2열은 여유로운 실내 공간외에도 편안한 승차감 그리고 편의사양을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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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라면 편하게 쉴 수 있게 2열 리클라이닝 기능이 제공되면 금상첨화죠!

실제 2열에 직접 앉아보니, 기존 QM6와 비교되기 힘들 정도로 넓어진 공간도 매력적이었지만

채널에서는 다리 공간이 레그룸만큼 중요한 것인 시트 좌판의 크기라고 알려드렸죠?

적당한 레그룸이 확보되었다면, 장거리 이동시에 편안한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중형급 이라면 더욱 그렇죠?

직접 체크해본 2열 공간은 경쟁차량인 싼타페나 쏘렌토와 비교해도 충분히 괜 찮았습니다.

 

 

2열 리클라이닝 각도도 국내 제조사인 현대차와 기아 보다는 조금 덜 눏혀지지만 수입차와 비교해 본다면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공간은 충분히 확인된 것인지.. 2열 승차감이 어떤지 이건 시승시 체크해 보겠습니다.

 

두번째는 중국차 시장을 잘 몰라서 생기는 오해이죠?

많은 분들이 그랑 꼴레오스를 중국 지리 자동차가 만든.. 흔히 예전에 싸구려 이미지의 중국차 이렇게 생각하시는데요.

이건 어쩌면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중국 시장을 다녀와서 현지에서 여러 대의 중국 차량을 시승해 봤다고 알려드렸죠?

현대차나 기아 보다 인지도에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할 정도는 아니구요.

중국 현지에서도 베이스 차량인 싱유에L은 평가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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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이슈가 없었다면 빠르게 시승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늦어진 것이죠!

국내 하이브리드와 그랑 꼴레오소는 어떤 점이 다른지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면 되겠죠?

최초의 시승기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채널에 구독과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세 번째는 여러분이 아직 모르고 있는 정보입니다.

특히 그랑 꼴레오스는 지리자동차에서 CMA 플랫폼과 공유하는 차량으로, #CMA플랫폼 은 볼보 차량에도 적용되면서 안전성이 검증된 차량이라는 점은 이미 알고 계시죠?

국내 자동차 안전도 평가 기관인 KNCAP 있는데 최고등급인 1등급 충돌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합니다.

패밀리에게 중요한 충돌 안전성은 이미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이걸 자세히 체크해 보고 싶었는데 1열에 핵심은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인데요.

구글과 협업해서 만들다보니,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직접 체크해 보니 꽤 괜찮았습니다.

 

 

새로운 계기판도 해상도를 포함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까지 좋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면서 최신 상품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연 주행중에 얼마나 편리할지는 현대차 그룹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이게 궁금한데..

 

 

특히 센터 디스플레이와 동승석 디스플레이는 동일한 화면 처럼 보이지만 기능이 조금씩 다릅니다.

중앙에 보고 있는 화면을 동승자에게 전달하면서 손으로 쓱 밀어주시면 화면이 이동되구요! 반대로 할 수도 있죠?

센터 스크린에 메인 기능이 홈 차량세팅 공조기능 앱 메뉴 퀵버튼으로 제공되고

그리고 상단에는 블루투스 헤드셋 연결 기능이 있습니다. 운전을 방해하지 않고 동승석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죠?

반면 동승석 메뉴는 동일해 보이지만 차량 세팅에 웨일 브라우저 기능이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네이버가 만든 브라우저를 그냥 테블릿처럼 제공되는 것이죠?

또한 밝기를 포함한 세팅 및 컨트롤 기능은 아이폰을 조정하는 것처럼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파노라마 스크린은 구글과 협업으로 만든 것인데.. 이것도 체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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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재 가장 궁금한 건 공개가 된지 2달이나 되었지만 시승기 영상이 없죠? 시승이 필요한 이유가 있어요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인데요.

국내는 현대차그룹이나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익숙한데.. 3단 변속기 기반에 그랑 꼴레오스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아직 정보가 없습니다.

금일 현대차그룹의 로드맵 공개가 있었는데.. 2030년까지는 전기차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대차를 포함한 제네시스 브랜드까지 전용 전기차가 아닌 모든 차량을 하이브리드로 출시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하이브리드가 중심이 되는 시대가 된 것이죠? 그래서 르노와 지리 합작인 그랑 꼴레오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알아야 합니다.

이 부분을 제대로 알려주시는 분이 없죠?

현재까지 공식 홈페이지 평범한 정보가 오픈 되어 있기는 한데.. 시승 전에는 알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죠?

 

 

스펙은 공개되었는데 그랑 꼴레오스 하이브리드는 245PS 마력에 19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 연비가 15.7km로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이죠?

특히 싼타페나 쏘렌토가 17인치 기준이라면 꼴레오스는 19인치 기준이라서 연비는 동급에서 가장 좋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시승을 통해서 파워트레인을 체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국내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반면 르노는 가솔린 1.5 터보 엔진에 2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 방식인데, 3단 변속기이잖아요? 그래서 복합 연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더 좋다면.. 3단이라는 것이 무의미 하죠?

꼴레오스는 직병렬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100kW 구동 전기 모터와 60kW의 발전 겸용 스타트 모터가 구성됩니다.

국내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도심 주행시 75%까지 전기 모드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저속에서 전기차처럼 운행하는 국내 방식과 다른 것인데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40까지 연비를 절감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국내 방식과 차이가 있죠? 국내 하이브리드는 고속 도로 보다는 시내 주행이 연비 절감 효과가 더 크죠?

이런 차이점 때문에 시승을 꼭 해보고 싶었던 이유입니다.

따라서 주행시 변속 충격이나 소음과 진동 기본적인 주행 성능이 좋은지 3단 변속기를 걱정하지 않을 수준인지.. 자세한 내용은 시승을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곱번째 마지막으로 패밀리 차량에서 중요한 정숙성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전면 쉴드 글라스 1열 이중 접합 차음 유리, 타이어도 흡음 타이어가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형급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포함된 차량은 보기 힘든데.. 그랑 꼴레오스는 이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플로우나 휀더 필러쪽 흡음재를 잘 적용했다면, 중형급에서 가장 정숙한 실내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건 시승을 안해보면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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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승이 필요하고, 지금 분위기가 안 좋은데.. 왜 시승합니까?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람이 미운 것인지.. 자동차가 미운 것은 아니잖아요? 신차 정보를 집중 다루고 있는 채널 특성상 국내에 시판되는 차량은 시승기로 알려드리고 있기 때문에 그랑 꼴레오스의 시승기를 통해서 국내 하이브리드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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