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만들면 다르죠? 최근에는 SUV하면 기아를 떠올리게 됩니다.
기아가 44년만에 픽업트럭은 선보입니다.
기아가 정말 잘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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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다음 시장인 전동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빠르게 대응하고 있고, 최근 #EV4 #EV5 #EV3를 동시에 공개했습니다.
3대를 동시에 공개하다니.. 클래스가 달라진 것 같아요!
채널에서 2년 전부터 알려드렸던 #모하비픽업트럭 이 최근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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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체적인 정보가 확인되면서 빠르게 업데이트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구체적인 정보가 확인된 것은 기아의 디자인 수장인 카림하비브의 인터뷰를 통해서 픽업트럭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죠?
3년 전이라면 카림하비드가 기아로 넘어와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 시작했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내에서 모하비를 닮은 픽업트럭이 포착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진짜 나오나?
이후 기아 딜러들이 모인 자리를 통해서 기아가 공식으로 언급했기 때문에 출시는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구체적인 상품성이 되겠죠?
먼저 픽업트럭의 이름은 #타스만 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내 픽업트럭은 대표하는 렉스턴도 3글자 모하비도 3글자 타스만도 3글자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타스만의 출시예상 일정은 당초 25년도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수 있게 서두른다는 소식이 들려요? 앞으로 일년만 기다린다면 공식 정보를 포함해서 구체적인 정보들이 오픈될 것 같습니다.
타스만의 예상도 부터 볼게요! 처음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한지 3년이 넘었기 때문에 다양한 예상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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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RSGUIDE
지금 보시는 예상도는 CARSGUIDE 해외 채널의 예상도입니다. 다양한 예상도 중에서도 딱 감이 오죠?
모바비를 연상시키는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과 함께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최신 기아의 패밀리룩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먼저 헤드램프는 수직과 수평형이 강조된 선을 볼 수 있는데 기아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죠?
특히 세로형으로 웅장한 느낌의 광원을 볼 수 있는데,
대형 전기 SUV EV9과 비교해 보면, 타스만의 디자인이 어떤 방향으로 출시가 될지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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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의 남다른 차이점은 픽업트럭만의 높은 전고입니다. 타스만 테스트 차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바퀴 중앙 휠캡을 기준으로 바닥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픽업트럭 은 오프로드를 기본으로 설계가 되며, 적재공간에 짐을 가득 실어야하기 때문에 튼튼한 바디 온 프레임으로 제작이 됩니다.
중형급 픽업트럭이라고 알려드린 이유는 2열 공간이 가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캡이 뭐냐구요? 운전석 1열만 있다면 #싱글캡 이라고 하며
2열이 제공되면 #더블캡 으로 구분합니다. 따라서 4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픽업트럭이 더블캡입니다.
기아가 패밀리를 고려한 목적으로 타스만을 제작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죠?
픽업트럭만의 엑슬 디자인과 함께 적재함에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사이드 발판 스텝도 제공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스만은 시기상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가 됩니다.
#기아 #인베스터데이 를 통해서 EV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료에 14개의 EV 모델이 출시된다는 점을 알려주면서, 여기에 EV 픽업트럭이 포함되어 있다는 힌트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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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픽업트럭은 타스만의 EV 버전으로 최근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외에 #eM 과 #eS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25년도까지 개발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M은 승용차 전용 플랫폼이고, eS는 목적기반 차량인 PBV 전용 플랫폼인데 타스만 EV의 경우 새로운 플랫폼으로 제작될 것 같습니다.
SOURCE: Chasing Cars
해외 채널의 자료를 보면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디자인이 되고 있다!
먼저 출시될 모델은 전동화가 아닌 내연기관 픽업트럭이라고 알려드렸는데, 타스만은 내연기관을 먼저 출시하고 이후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출시가 예상됩니다.
내연기관 픽업트럭에 탑재된 엔진은 쏘렌토와 싼타페에 적용된 2.2 디젤 엔진과 3.0 리터 디젤 엔진 중에서
3.0 6기통이 유력한 것을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 6기통 디젤 엔진은 딱 2가지 뿐이 없는데, 다른 한 개가 GV80 3.0 디젤 직렬 6기통 엔진이죠!
이 엔진을 탑재해주면 좋겠는데 기존 차량의 경우 엔진룸 크기로 인해서 직렬 6기통 엔진을 적용하지 못했는데, 새로운 플랫폼으로 제작되는 만큼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엔진의 스펙은 257마력 최대토크는 57kg.m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로 3.3 가솔린 터보 엔진도 검토중으로 알려졌는데 스팅어에 탑재되었던 엔진으로 370마력 52kg.m를 발휘하죠! 개인적으로는 저속에서 높은 토크와 꾸준한 연비를 자랑하는 디젤 6기통이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과연 어떤 엔진으로 확정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제작할 전기차의 경우 주행거리 450km 를 목표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경우 빠르게 출시되어도 25년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 시기가 된다면 100kWh 이상의 배터리가 장착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서 차이를 두겠지만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죠?
타스만은 타겟이 명확한 차량으로 #포드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 와 같은 차량이 직접적인 경쟁차량으로 개발도상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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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지난주 EV 데이를 통해서 EV2도 존재한다는 것을 언급했죠? 여기서 EV2는 개발도상국 위주로 판매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타스만 EV도 기아가 개발도상국 출시를 함께 고려한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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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EV 전력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기아 브리샤가 단종되고 44년만에 새로운 픽업트럭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리샤 는 현재 기준으로 본다면 정말 작은 소형 픽업트럭이었는데
타스만은 중형 픽업트럭이지만, 중형급이라고 해도 픽업트럭 특성상 5미터는 쉽게 넘어가고 5.5미터 이내의 사이즈로 예상되는데 멋진 디자인에 다재다능한 실용성을 자랑하는 타스만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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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쿠페&페이스리프트 동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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