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LPG 미니밴(X) 밴(O) 출시 임박! 인증 완료! 저렴한 연비에 활용성까지!
드디어 #QM6밴 이 출시를 위한 인증을 모두 마쳤습니다.
밴으로 출시가 된다면 정말 많은 혜택이 있는데, 신차를 출시하기 힘든
상황에서 QM6 밴 출시는 신의 한 수가 될 것 같네요!
어떤 장점을 갖게 될지 빠르게 알아보시죠!
#르노코리아자동차 로 사명을 변경한 르노는 요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오리무중의 상황이죠?
작년에 새로운 대표의 부임과 함께 새로운 지분이 투자되면서
※ 출처 : SBS Biz
르노그룹이 53%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면 지리 지리오토홀딩스가 약 34%의 지분을 새롭게 확보하게 됩니다.
기존 르노그룹의 입김이 줄고, #지리오토홀딩스 의 입김 막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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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상으로 2대 주주이지만 이전처럼 르노에서 생산한 차량만 판매를 하는 회사가 아닌
르노와 지리의 차량을 조립해서 국내와 해외에 판매하는 회사가 되었다는 점을
쉽게 예상할 수 있겠죠?
이런 배경 때문에 르노가 출시한 #오스트랄 은 국내 #QM6 후속 으로 출시되기기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을 알려드렸죠?
후속은 중국 지리 자동차가 될 것 같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 기존 차량 외에 새로운 신차를 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
최근 현대자동차는 #신형코나 를 출시했죠? 지난 연말에는 그랜저까지 출시했어요!
그리고 쉐보레는 상반기 중에 #신형트랙스 가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쌍용은 #토레스 를 부활을 꿈꾸고 있는 상황에 이번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서
#토레스전기차 를 선보인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장 불안해지는 브랜드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되겠죠?
하지만 세상에 죽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2016년도에 처음 출시된 QM6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차량이 출시되는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변변한 상품성 변경 없이 현재까지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지만 오너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 수 있는 수준으로 변경한 것은 아니었는데..
이때 LPG 모델을 출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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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SUV에 없는 LPG 를 출시하면서 파격적인 디자인 때문에 한 번도 1위 자리를 빼앗겨 본 경험이 없는
싼타페를 나락으로 보내는데 경쟁적인 역할을 쏘렌토보다도 #QM6LPG 차량이 제대로 타격을 입혔습니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중형 SUV 시장에서 쏘렌토 > QM6 > 싼타페 순이 되었던 것이죠?
사실 따져보면 최신 차량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ADAS도 부족한데,
너무 파격적인 디자인의 싼타페와 투싼이나 스포티지보다는 좀 더 큰 차량으로 가성비 #중형SUV 역할을 했던 것이죠!
그런데 환경부에 QM6의 신규 인증이 지난 17일에 올라왔습니다.
이제 수일이 지난 따끈따끈한 소식인데요.
신규 인증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차종에 화물(중형)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화물이라니.. QM6인데..
작년인 22년도 상반기에 QM6의 인증 내용을 보면 화물이라고 적혀 있지 않은데..
QM6 LPG 차량도 인증 내역을 보면 화물로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데..
새로운 차량은 어떤 차량일까요?
제목으로 알려드렸으니.. 짐작하셨겠지만
QM6 밴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은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의 인증이라서
언제든지 출시가 된 것이죠?
QM6 밴 소식은 벌써 2년 전부터 흘러나왔고, 초기에는 #QM6미니밴 인지.. 밴인지 알 수 없었는데요.
그래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것 같네요!
정말 오랜만에 국내에 출시되는 밴이라서 반갑기도 하고, 좀 설레기도 하네요!
SUV 밴은 무쏘와 코란도 밴이 있었죠?
그리고 현대차에 갤로퍼 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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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g에 가까운 적재량은 소형 픽업트럭과 견줄 수 있는 수준이며,
오픈되지 않는 공간의 장점이 결합되면서 SUV 차량의 기동력과 결합되어서 장점이 많죠?
갤러퍼 밴은 창문이 막혀 있는 밴이었죠?
그리고 이후에 출시된 코란도 밴의 경우 창문에 바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승인이 되었기 때문에
외부에 내부의 적재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죠?
만약 2인 위주로 운행하면서 평일에는 사업자 용도로 사용하다가 주말에 레저나 캠핑을 겸한다면
저렴한 세금 혜택과 함께 계산기를 잘 두드려 보시면 제법 매력이 있는 차량이 밴이 될 것 같은데요.
QM6 밴은 LPG 연료를 사용하는 SUV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이 높겠죠?
친환경 정책상 디젤이 사라지는 추세라서 디젤 차량보다는 가솔린을 선호하지만 가솔린 차량은
연비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LPG와 밴의 결합이라니...
QM6 밴인 딱 좋은 시기에 출시가 되는 것 같네요!
신규 인증 내용을 보면 2000cc 엔진에 LPG 연료를 사용하면 140마력이 6000 PRM에서 발휘됩니다.
무단 변속기와 조합된다는 점에서 기존 LPG 차량과 99%는 동일한 차량인 것 같아요!
차이점은 외부 디자인은 거의 대동 소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1열 뒤에 격벽과 2열과 후방 창문이
#코란도밴 처럼 제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증 내역에 총중량 2030kg 공차중량 1570kg인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그럼 기존 LPG 차량의 인증 내용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다른 것은 모두 동일한데.. 결정적인 차이점은 총중량과 공차중량입니다.
총중량을 정원을 가득 채우거나 화물차는 적재용량을 채운 것이라서
밴이 좀 더 높은 2030kg 가 되며
공차중량 2열 시트를 제거하면서 1610kg에서 40kg이 줄어든 1570kg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밴의 장점일까요? 아니죠!
QM6 밴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QM6 LPG 차량의 시작 가격은 약 2600만 원 대에서 시작하는데..
최근 자동차 가격이 무섭게 올랐기 때문에 2천만 원 중반에서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은 경차를 제외하면
세단 정도이고, SUV는 소형급이 아니라면 힘든 상황인데..
QM6 밴은 QM6 LPG보다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출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500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작정하고 출시한다면 이건 분명한 파급력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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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자동차세입니다.
인증 자료를 통해서 밴은 차량 등록증에 화물로 분류가 됩니다.
국내에서 화물로 분류되는 차량에는 차량의 적재량(최대 적재량)과 용도 구분(영업용 혹은 비영업용)으로 구분합니다.
따라서 디젤이거나 LPG 이거나 화물로 분류되면 cc(배기량)에 차이가 없기에 자동차세가 동일합니다.
1년 자동차세는 놀라지 마세요 28만 원도 아닌 28,500원입니다.
2.2 엔진인 57만 원, 3.5 엔진인 91만 원, 1.6 엔진도 20만 원 후반인데..
10분의 1 가격이 자동차 세금입니다.
이 정도만 기억하고 계셨다가, 조만간 공개된 QM6의 공식 자료를 참고하신다면
QM6 밴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대에 인터넷 택배 용도를 포함해서 전천후 다목적 차량으로
예상보다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정식 자료가 오픈된다면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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