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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콜로라도 긴장! 판도 바꿀 포드 신형 레인저 국내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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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긴장! 판도 바꿀 포드 신형 레인저 국내 출시 임박!

 

세단 시장은 자취를 감추고 있고 대세인 SUV 시장은 막강한 활용성을 자랑하면서

지금은 픽업트럭 시장까지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도 다양한 픽업 트럭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글로벌 픽업트럭의 명가는 포드이죠!

판매량 1위가 F150인데 국내 환경에는 이것 보다 한 체급 작은 레인저가 출시되고 있죠!

12년만에 레인저 풀체인지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비공식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건 100% 출시가 된다는 정황이죠!

 

캠핑이면 캠핑, 오프로드,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신형 레인저는

어떤 경쟁력을 갖춘 차량인지.. 디자인과 출시일정 가격과 스펙까지 빠르게 알아볼게요!

   

 

포드는 미국을 대표하면서 동시에 글로벌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픽업트럭 브랜드입니다.

오늘 소개한 포드 레인저는 1983년도에 등장했으니, 역사만 해도 40년 넘죠!

가장 익숙한 3세대 모델은 2011년도에 출시되었는데 무려 12년만에 풀체인지가 진행되었습니다.

#레인저풀체인지 는 #매버릭 과 닮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했습니다.

 

먼저 사이즈입니다.

5.4 미터에 카니발 보다도 훨씬 큰 전장은 국내에서 대형 픽업트럭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이 사이즈가 중형 픽업트럭입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국내 쌍용 #렉스턴스포츠칸 과 유사한 크기이죠?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휠베이스는 3270mm로 기존 모델 보다 5cm가 늘어나면서 2열 실내 공간도

 

해외 리뷰를 확인해 보니, 확실히 편안 거주성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포드레인저 는 도심형 #와일드트랙 과 오프로드 특화형 #랩터 로 나눕니다.

#매트릭스헤드램프 는 웅장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이전 세대 L자 디자인에서 C자 형으로 변경된 DRL은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함께

전체를 감싸는 것 같은 디자인으로 존재감까지 한층 더 올라간 것 느낌이네요!

   

 

블랙 색상의 그릴은 디자인도 와일드하지만 헤드램프 안쪽까지 깊게 침범하면서

픽업트럭만의 강력한 느낌을 배가시킵니다.

마치 튼튼한 방패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오프로드 랩터는 포드의 거대한 레터링이 제공되기 때문에 랩터와 와이드 트랙의 구분은 이것만 보시면 확실히 알 수 있겠네요!

 

와이드 트랙에서 X자 형태의 커다란 가니시가 터브함을 연출한다면

 

오프로드에 특화된 랩터는 압도적인 크기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험악한 오프로드에서도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 같은 디자인으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측면부는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짧아진 프론트 오버행과 길어진 리어 오버행으로 한층 더 균형미를 높인 것을 알 수 있네요!

짧아진 오버행으로 오프로드 진입각이 더욱 높였기 때문에 성능도 좋아졌겠죠!

   

 

측면부에 또 다른 디자인 차이점은 바로 휠 하우스를 감싸는 클래딩 디자인입니다.

와이드 트랙은 얇은 얌전한 클래딩을 볼 수 있지만,

 

랩터는 확실히 구분되는 좀 더 굵고 입체적인 클래딩이 장착됩니다.

 

거친 오프로드를 질주하는 커다란 타이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큰 와일드 트랙과 랩터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오프로드 랩터는 원형 디자인의 배기구가 제공되는데 ..랩터의 강력한 숨소리를 잠시 들어볼까요?

배기모드를 통해서 스포츠 차량처럼 멋진 음색을 오프로드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레인저플래티넘 은 좀 더 큰 사이즈의 20인치 알로이 휠로 치장했고 플랙시블 랙 시스템을 제공하여

일반 고정랙의 활용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바스켓을 올릴 수 있고, 큰 용품을 바로 묶을 수도 있겠죠?

 

이뿐만 아니라 조절되는 가이드를 통해서 스키와 같은 긴 용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도 고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스마트한 기능이죠!

   

 

기존 레인저 실내

실내는 환골탈태 그 자체입니다. 미국차의 실내는 국내 차량과 비교해 보면 한 세대가 아닌 두 세대 이상 뒤 떨어진 거 같은 디자인을 보여주죠?

 

신형 레인저 실내

하지만 신형 레인저라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첨단으로 치장했네요!

 

12인치의 계기판은 이 차량이 픽업트럭인지.. 아니면 최신 대형 세단인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화려함을 선사하네요!

 

여기에 12인치의 세로형 인포테인먼트는 과히 압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똑똑하게 사용했는데.. 가장 위에는 전면 카메라를 통해서 오프로드에서 커다란 돌이나

물 웅덩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점선 표시는 바퀴가 지나가는 방향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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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앙에는 구동력을 보여주는데..

 

평소에는 2륜 또는 4륜 오프로드에서 4륜 로우와 하이로 조작할 수 있는데.

 

중앙에서 차량의 구동 상태를 보여줍니다.

하단에는 공조기 상태를 보여주는데, 디스플레이 하단에 물리적인 버튼을 제공하여서

 

두꺼운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에 물기가 묻어있는 상태라면 터치로 작동하기 힘든데

물리적인 버튼을 제공한다는 점이 좋네요!

마지막으로 제원입니다.

 

파워트레인의 핵심 역할을 하는 변속기는 무려 10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됩니다.

8단 변속기가 최신인 국내 차량보다 2단이 더 많은데, 효율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잘 컨트롤 할 것 같네요.

특히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였습니다.

 

엔진은 2.0 디젤 바이터보로 206마력과 51kg.m를 발휘하며

3.0 6기통 디젤은 247마력과 61.7kg.m를 발휘합니다.

가솔린 엔진은 6기통 트윈터보에 397마력에 61.2kgf.m의 강력함을 제공하는 엔진입니다.

   

기존 레인저는 2.0 디젤 엔진만 국내에 출시가 되었는데, 신형 레인저는 어떤 조합으로 출시가 될지 환경부 인증 내용과 공식 발표 내용을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출시 일정은 빠르면 올해 상반기로 이미 사전 계약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량 가격은 기존 보다 신형이라서 당연히 높아지며, 5천만원 중반대가 시작 가격이 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콜로라도 보다 높을 것 같은데, 착한 가격에 출시가 되어서 콜로라도와 뜨겁게 경쟁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신형 레인저의 상품성을 알려드렸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까요?

과연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영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영상이 길어져서 포드 레인저의 놀라운 기능을 알려드리지 못했는데

다음 영상에서 기능편도 준비해 볼까요? 댓글로 이 부분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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