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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쉐보레 전기차 끝판왕! 블레이저 S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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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기차 끝판왕! 블레이저 SS 출시!

 

 

쉐보레! 끝판왕 전기차!

"블레이저 ev"

 

 

전기차 시대에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가 있죠?

테슬라? 아니고요? 볼보? 아닙니다. 예상외로 쉐보레인데요.

내연기관 시대에 한발 늦은 움직임은 차량은 좋은데..

실내 디자인은 구형 차량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하지만 전기차 시장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올해 초에 CES 2022에서 실버라도 EV를 선보임과 동시에 10여 초 만에 사전계약 완판이라는 글로벌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는데..

 

 
약속대로 쉐보레 고성능 전기차 블레이저를 출시했습니다.
 
 
 
 

이 차량은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내연기관 시대에 국내에서 만나지 못했던 블레이저를 전기차로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기차 블레이저의 디자인과 차별성 그리고 가격까지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국내 소비자가 그렇게 기다렸던 차량이 블레이저이었는데..

아쉽게도 내연기관은 출시가 되지 못했죠?

 

오랜 역사를 가진 블레이저는 내연기관 시대에 395마력에 제로백은 5.4초로 괴물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이었죠?

개인적으로 카마로를 닮은 디자인은 쉐보레 차량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죠!

 

지금은 중국으로 이동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전기차 10여 종을 출시한다고 공식 언급했습니다.

10여종이라면 쉐보레서 출시된 대부분의 신차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블레이저와 같은 차량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죠?

   

전기차로 출시된 블레이저를 자세히 알아야할 이유입니다.

 

전기차만의 새로움을 느낄 있는 신선한 디자인은 LED 라이트를 이용한 한 줄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이 눈을 사로잡는데요.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블레이저 전기차는 쉐보레의 보타이 로그가 점등되면서

누가 보더라도 이차량은 전기차입니다. 이렇게 스스로를 증명하는 것 같아요.

 

헤드램프는 이 부분에서 제공되고 안개등쪽 디자인은 전기차에서 사라지고 대신 공력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으로 변모하고 있죠!

 

SS 로고! 뭘까요?

쉐보레의 고성능 차량을 말하는데, SS 슈퍼 스포츠의 줄임말로,

카마로와 같은 차량에서 보셨을 것 같은데..이 배지를 본다면 남다른 쉐보레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세요!

 

낮은 자세의 측면부 디자인은 누가 이 차량이 전기입니다.

이렇게 알려주지 않는다면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어요!

 

측면부에서 본 디자인은 전기차 디자인도 이제는 충분히 역동적이고 세련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데..

 

바닥에 배터리가 있다는 이유로 디자인의 결이 다른 제네시스마저도 통통한 모습인데.

전기차 디자인도 앞으로는 내연기관 이상의 디자인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낮은 자세를 보여줄 수 있는 비결은 얼티엄 플랫폼의 핵심으로 GM그룹은 전기차에 얼티엄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멋진 디자인의 리릭도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차이죠!

 

그런데 블레이저의 디자인은 국내 출시가 되는 스타리아와 어딘가..비슷하죠?

보닛 바로 아래에 연결되는 한 줄의 주간주행등이 전기차의 핵심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쿼녹스 EV는 이렇고요!

 

약간의 위치와 두께, 디자인 디테일 차이로 한 줄의 디자인도 전혀 달라보일 수 있는데..

 

스타리아에 밋밋한 느낌 보다는 잘 정돈되고 강인한 얼굴을 만든다는 점에서...

이래서 자동차 디자인이 재미있는 것 같네요!

 

출처:뉴욕맘모스/유튜브

올해 하반기의 주인공인 그랜저 풀체인지도 이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

한 줄의 디자인은 과연 어떤 제조사가 완성하게 될까요?

 

한 층 높아진 사다리꼴 그릴 디자인과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마저도 중앙이 솟아 올라온 디자인으로

묵직한 블레이저를 한층 스포티하게 연출하는 것 같네요!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충전구의 위치는 운전자쪽 펜더 위에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전동으로 작동되는데, 손으로 눌러서 나오는 방식 보다 멋지잖아요?

 

새로운 전기차와 전동기능 이건 찰떡궁합인데.. 이런 기능은 국내 제조사도 배우면 좋겠어요!

특히 전기차는 내연기관 보다 더 자주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건 은근히 오너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라서 전동식이 좋죠

 

 

가장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커다란 바퀴를 감싸고 있는 글로시한 블랙 클래딩은 보디 컬러와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큰 차량이지만 스포티하게 보인다는 점이 좋네요!

 

그런데 볼수록 더욱 스포티한 것 같은데..

A 필러부터 시작된 블랙 투톤은 루프까지 블랙으로 더하면서 플로팅 타입 루프 디자인을 볼 수 있네요!

 

여기에 사이드 스커드와 몰딩 디자인도 자세히 보면, 하단만 얇게 디자인한 것이 아닌 타이어 휠캡과 거의 동일한 위치까지

블랙 색상의 사이드 몰딩을 볼 수 있네요!

이런 디자인 요소 때문에 차량에 허리 잘록하게 들어간 것처럼 보이고 차량이 더욱 길어 보였네요!

 

6 스포크의 휠은 심플하면서 강인한 느낌이며, 브렘보 브레이크 조합으로 거대한 22사이즈와 함께

고성능 블레이저 SS만의 가치를 높여주는 느낌이네요!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잘 나오다 보니, 다양한 색상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화이트는 진리죠!

 

그레이 색상도 매력적이죠!

 

8가지 색상 중에서 저는 갤럭시 그레이 메탈릭 색상이 오묘해서 전기차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 색상이 멋진가요?

 

바람을 뚫고 지나가는 것 같은 측면부 캐릭터 라인은 내연기관 시대나 전기차나 블레이저 차량만의 개성이 되는 것 같네요!

 

블랙 보타이에 강렬한 느낌을 더한 후면부 디자인도..

저는 내연기관 차량 같아서 이질감이 없다는 점이 우선 좋고요!

   

큰 차량이지만 쿠페처럼 낮은 자세에 역동적인 디자인은 어떤 전기차와 비교해도 멋진 모습인데..

그래서 실내가 더욱 빨리 보고 싶네요!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와우!

커다란 센터 디스플레이와 3개의 원형 송풍구가 시선을 강탈하네요!

블랙은 기본 인테리어죠!

 

레드 색상 인테리어는 눈을 확 사로잡네요!

정말 이 차량이 우리가 알고 있는 쉐보레가 만든 차량이 맞나요?

강렬한 레드 색상은 심지어 3발의 송풍구 내부에서 레드 색상이 점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정말 쉐보레 차량이 맞나요?

 

디테일을 포함해서 대중차 브랜드가 만든 전기차가 맞나요?

 

실내 디자인만큼은 한 세대가 아닌 두 세대 이전의 차량을 보는 것 같아서 내연기관 쉐보레 차량과 다르게..

 

디테일을 포함해서..

 

소재와 디자인까지 ... 이게 우리가 알고 있었던 쉐보레 차량인가요?

 

송풍구 디자인에는 앰비언트가 삽입되면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화려함까지 더했네요!

미쳤다!

 

최신 차량에서 실내의 핵심은 디스플레이인데 11인치 계기판과 17.7인치 인포테인먼트는 새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구성이네요!

살짝 운전자 쪽으로 틸트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마치 전투기의 운전석처럼 집중력을 높이는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네요!

쉐보레의 카마로를 포함해서 이 정도의 실내 공간을 보여준 차량이 있었나요?

 

특히 실내에는 원형 디자인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우선 5개의 커다란 송풍구는 디지털인 전기차와 아날로그 디자인이 현대적으로 잘 해석된 것 같고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원형 다이얼을 두어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했네요!

   

또한 공조기 좌우에도 두 개의 원형 다이얼로 구성했기 때문에

가장 쉽게 빠르게 조작할 수 있는 원형 다이얼이 적극 사용했다는 점은 칭찬하고 싶네요!

 

실내에 수납공간을 높이기 위헤서 기어 노브를 없애고 스티어링 우측 하단에는 칼럼식 기어를 볼 수 있네요!

이건 몇 번 사용해 보면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내연기관 시대에서 일부 차량에 칼럼식이 제공되었는데..

이게 진리인 것 같아요!

 

11인치 디지털 계기판은 디자인에 있어서 미래로 온 것 같은 UI에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작동하면

쉐보레 차량은 스티어링 상단에 녹색으로 작동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확실하게 작동중이구나!

이런 점을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가장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참고로 슈퍼크루즈 기능이 현재 국내에서 제공되지 않는데, 블레이저 전기차가 들어올 시점에는 가능해 질까요?

 

넉넉한 2열 공간을 포함한 블레이저 EV의 실내 공간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그럼 더욱 궁금해지는 건 가격이죠! 빠르게 볼게요!

 

블레이저 EV는 총 4개의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인치 계기판과 17.7인치 인포테인먼트가 모든 구성에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즉, 국내에 들어와도 기본이 될 것 같네요!

트림별로 디자인과 첨단 편의 사양에 차이가 있는데..

기본 사양인 1LT 중간 트림인 2LT는 후륜과 전륜 구동 선택이 가능합니다.

고급 트림인 RS는 디자인 패키지라고 할 수 있는데 21인치의 압도적인 휠과 블랙 포인트 디자인이 결합되면서 국내에 들어온다면 이 사양은 기본이 되겠죠?

마지막 SS는 고성능 슈퍼스포츠로 기본 4륜에 제로백은 4초 이내, 22인치 타이어가 조합되는 괴물같은 녀석입니다.

 

가격은 1LT 44995 달러

2LT 47595 달러

RS 51995 달러

SS 65995 달러

 

한화로 환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보시면 5800만 원에서 SS 최고 사양은 8600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실질적으로 많이 구입한 트림은 RS 트림이 될 것 같은데 한화로 약 6784만 원 정도가 나옵니다.

 

7000만 원정도에서 국내에서 구입하게 된다면 기아 EV9과 경쟁하게 될 것 같은데..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차량을 구입하게 될지 의견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주행거리는 기본이 247~320 마일로 397~514km로 공식 발표했으며

환경부 기준으로는 좀 더 줄어들 것 같네요!

 

이상으로 쉐보레 블레이저 EV의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잘 나왔어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국내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국지엠과 다르게 쉐보레 차량은 글로벌에서 선전하고 있는 상황인데..

 

실버라도 전기차에 이어서 블레이저 EV까지 빠르게 출시하면서 준대형급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는 것 같네요!

 

여러분의 생각도 꼭 알려주세요!

즐겁게 보셨다면 좋아요! 잊지 마세요! 다음 영상은 더욱 알차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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