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기차 아이오닉6 실물 포착! 디자인, 사이즈, 주행거리, 차별성 분석! 아이오닉5 보다 좋을까? HYUNDAI EV! IONIQ6!
사진 기아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올 한 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현대차 최초의 순수 전기차 1호 아이오닉5가 어느덧 출시가 되었죠?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아이오닉7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발표했죠!
올해는 준중형 CUV 스타일에 아이오닉5가 선보였는데, 내년에는 중형 세단 스타일에 아이오닉6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후면인 23년도에는 대형 SUV 아이오닉7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죠!
기대도 많았던 아이오닉5는 출시된 현재도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한 검증을 받고 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시승을 해보면서, 저는 감성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사이드 미러의 경우 위치가 낮고 운전석과 가까이 있다 보니 여전히 불편한 것 같아요!
첫 번째 전기차이니, 시행착오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아이오닉6는 이런 부분이 어떻게 개선되었을까요?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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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구독자이신 조준형님께서 소중한 사진을 제보해 주셨습니다.
양산형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테스트카가 그동안 여러 번 포착되었지만 야간에 포착되거나 저화질이어서 아쉬웠는데, 주간에 선명하게 포착된 사진으로 제보해 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운이 좋게, 곧 출시될 GV60과 나란히 충전하고 있기 때문에 크기를 가늠할 수 있네요.
기대했던 것보다 아이오닉6의 크기가 작은 것을 알 수 있고, 세단이라서 낮은 전고를 볼 수 있네요!
아이오닉5 보다 한 등급 위라서 좀 더 크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GV60과 비교해 보면 아이오닉5 보다 큰 차량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지난겨울에 EV6와 GV60 테스트 차량이 해외에서 포착되었는데, 두 차량의 크기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전장은 EV6가 GV60 보다 조금 더 긴 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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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이오닉6의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이오닉5와 다른 세단이라는 점과 실내 공간은 아이오닉5 보다 크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차별성이라면 좀 더 높은 감성 수준과 주행거리, 주행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스펙에도 차이가 있죠? EGMP 플랫폼을 사용하며 73kWh의 배터리와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로 215마력과 230마력을 제공합니다.
주행거리는 483km로 아이오닉5 보다는 모든 부분에서 한 단계 위급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아이오닉5 준중형으로 비교할 수 있고 아이오닉6 중형급 전기차이니,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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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서 있는 후면부 사진인데, 두 차량의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아이오닉5와 EV6, GV60가 CUV 스타일이라면, 아이오닉5는 확실히 세단과 같은 디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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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에 포착된 사진이라서 디자인을 좀 더 확실하게 볼 수 있어요!
처음 콘셉트인 프로페시가 공개되고 포르쉐잖아? 이런 반응이 많았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한 반응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되었죠? 아이오닉6는 포르쉐와 맞먹을 수준의 전기차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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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같다고 평가 받았던 프로페시 콘셉트와 비슷한 느낌인가요?
비록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디테일을 숨기고 있지만...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동시에 비교해 보면,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범퍼의 형상, 헤드램프 디자인 등은 비슷하지만, 디자인의 날카로움이 사라진 것 같은데..
낮은 자세와 날렵한 콘셉트만의 디자인 요소가 양산화 과정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포르쉐와 맞짱을 떠도 충분할 것 같은 느낌은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과 비교했는데... 음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지만, 보닛의 파팅 라인을 볼 수 있는데 아이오닉5와 EV6처럼 보닛을 완전히 덮는 크램쉘 낮고 날렵한 느낌은 찾아볼 수 없네요!
아이오닉5는 이렇게 완전히 덮는 방식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공기 저항을 줄이고 연비를 높이는 디자인 요소죠!
하지만 아이오닉6는 기존 내연 기관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디자인에 차이가 있는 점을 알 수 있네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날렵한 포르쉐에서 통통한 비틀이 된 것처럼 날렵함이 사라진 동글동글한 느낌이에요.
이 부분은 제 생각이라서 이왕이면 포르쉐처럼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되길 기대해 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의 핵심인 헤드램프는 삼각형 디자인에 전체가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볼 수 있었죠?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다 보니 완전한 형태를 알 수 없지만 디자인은 비슷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
다만 하단에는 파라메트릭 픽셀이 적용되었는데, 위 부분은 픽셀로 모두 채워지지 않은 것 같아요.
픽셀로만 헤드램프 역할을 다 할 수 있을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테스트 차량을 지켜보고 알려 드릴게요!
이렇게 근사한 디자인이 콘셉트이었는데, 양산화 과정에서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서 아쉽게 느껴지네요!
물론 콘셉트와 양산차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실력이 콘셉트와 비슷해졌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을 기대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강력한 비행기의 터빈을 연상시키는 휠 디자인도 양산차는 어떻게 변경될까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스포크의 간격이 크게 줄어들고 입체감이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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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제원은 한국타이어가 장착되어 있고 225 55R 18인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단면폭이 225라니, 예상했던 것보다 폭이 좁은 사이즈가 테스트 되고 있는데, 아이오닉5에서 주행거리가
아쉽다는 반응이 높았기 때문에, 이 정도 규격과 공기 저항을 줄인 디자인의 휠이라면 483km를 충족할 수 있겠네요!
휠 하우스를 감싸는 테두리는 두터운 몰딩이 사라지고 얇은 디자인이 양산차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 빠르고 정확한 신차 추천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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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미러의 디자인은 아이오닉5의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네요!
아이오닉5 시승 영상에서도 알려드렸지만, 크기도 크고, 내부에서 보더라도 시야를 가리게 되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제 생각에는 위치를 변경해도 될 것 같은데...
카메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위치를 많이 낮춰서 펜더 등에 위치한다면 운전자 시야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사각지대를 줄이는 역할과 함께 개방감을 높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정도 사이즈라면 내연 기관 차량과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 힘들죠?
자세히 보니 내부 디지털 사이드 미러의 위치는 아이오닉5와 비슷한 것 같은데...
아니네요! 조금 더 위로 올라왔군요! 개선이 되었네요!
아이오닉5를 시승하면서 운전자와 가까이에 있는 사이드 미러는 운전자의 시각에서 자연스럽게 옆으로 확인하는 것이 아닌 조금 내려다보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이오닉6는 위치적인 개선이 적용되었네요!
위치가 상향되었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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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을 보면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볼 수 있는데, 아이오닉5에서 액자를 달아놓은 것 같았다면 디자인도 많이 개선되었네요! 카메라가 제공되지 않는 기본 트림은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했을지도 궁금하네요!
선명한 실내도 꼼꼼하게 설명드리고 싶지만 영상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다음 영상에서 실내는 이어서 알려드릴게요!
확실히 고급스럽죠!
# 빠르고 정확한 신차 추천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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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디자인은 빵빵한 볼륨감의 디자인을 예상할 수 있네요!
정말 빵빵하죠!
콘셉트에서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 디자인보다도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는데...
측면부로 크게 튀어나온 디자인은 국내 차량에서 이런 디자인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되었죠?
범퍼 전체가 파라메트릭 픽셀이라고 할 정도로 영역에 있어서 대단하죠!
리어 스포일러의 디자인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포르쉐 그 차량과 유사한데, 이대로만 출시가 된다면 많은 분들이 구입하실 것 같아요!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려져 있지만 스포일러를 짐작해 볼 수 있으며, 양산화 과정에서 파라메트릭 픽셀은 범위기 크게 줄어든 것 같아요!
테일램프쪽 디자인도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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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디자인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 콘셉트에서 보여준 볼륨감이 극대화된 디자인과는 차이가 있네요!
그런데 또 한 가지 디자인에 차이가 있네요! 여러분도 찾아보시죠!
콘셉트에서 도어 디자인은 프레임리스 디자인이었죠?
도어를 열면 유리만 있는 디자인으로 스포츠 성향의 세단에서 보여주는 날렵한 디자인이 예상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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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차량의 경우 프레임리스 도어 타입이 아닌 도어 위를 프레임으로 보강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장점과 단점이 있는 디자인이죠? 스타리아는 이렇게 디자인하면서 루프박스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디자인으로 개선이 되었죠!
아이오닉6에서는 어떤 의도가 있었는데, 이 부분은 추후에 현대차 관계자께 물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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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카메라와 6개의 점은 배터리 표시 혹은 V2L과 관련된 기능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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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포트의 경우 동그란 디자인으로 충전량은 4개의 상태 LED로 표시하네요!
덮개를 열고 닫는 버튼을 볼 수 있고, 하단에는 아이오닉5 와 다르게 홀드 버튼이 추가되었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새롭게 출시된 현대차 2번째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6의 디자인을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었네요!
한국의 포르쉐와 같은 콘셉을 기대했던 아이오닉6의 테스트 차량이 자주 포착될 것 같은데, 디자인 디테일의 윤곽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파악이 될 것 같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아이오닉6의 실내도 콘셉트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구독이 큰 힘이 되시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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