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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K7 풀체인지 계기판 최초 공개! 그랜저에게 칼 갈았는데! 신형 K8! KIA K7 K8 GL3! cade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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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풀체인지 계기판 최초 공개! 그랜저에게 칼 갈았는데! 신형 K8! KIA K7 K8 GL3! cadenza!

 

사진 현대자동차 | 글, 연못구름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단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이전 영상에서 Lpi 차량의 계기판을 먼저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가솔린 차량의 계기판이 최초로 포착되었습니다. 

K7은 K8로 이름까지 변경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랜저를 뛰어넘기 위해서 정말 칼을 갈고 준비한 것 같네요!

어떤 경쟁력을 제공하는지 빠르게 보시죠!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기아차의 반란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자동차 시장에서 소위 판을 뒤집을 정도로 거세다고 할 수 있는데, 올해도 이러한 기세를 계속이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K5와 쏘렌토가 형제차그룹의 쏘나타와 싼타페를 완전히 누르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보기 힘든 반란을 일으켰죠?

올해는 K7이 그랜저의 명성에 도전하려고 출격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전은 무의미할까요? 아니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을까요?

 

2월이 시작했는데 다음달에는 K7 양산차가 생산되기 시작하고, 조금 지나면 사전 계약을 포함해서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이라면 테스트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출시가 임박했다는 증거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증거는 두터운 위장막 커버가 제거되고, 공개 직전에는 위장막 테이프로 옷을 갈아입는데, 두바이에서 위장막 테이프 차량이 포착되었습니다.

 

감성적인 실내 공간의 끝은 결국 운전자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운전자 공간의 핵심인 계기판 디자인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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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포착된 사진이라서 실제 차량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점을 참고하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최초로 포착된 K7 풀체인지 계기판입니다. 풀 디지털 방식의 계기판인데 정말 큰 사이즈로 시원시원한 가독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마치 작은 TV에서 큰 TV로 변경한 것처럼 커다란 화면을 제공합니다.

어떻게 변경된 것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기존 계기판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미지가 기존 K7의 계기판입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계기판이죠?

흠 잡을 부분이 크게 없을 정도로 괜찮은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위가 K7 풀체인지에서 제공될 계기판이고,아래가 기존 계기판입니다.

얼핏 보면 원형 타입의 계기판은 왼쪽에 속도계 오른쪽에 엔진 회전계가 제공되면서 비슷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그리고 폰트까지 완전히 변경되었습니다.

두 개의 원의 디자인에 차이가 있는데, 새로운 계기판은 완전한 형태를 갖춘 두 개의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계기판의 경우 중앙 부분을 비워 놓은 디자인으로 중앙 부분에 정보를 표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좋을 수 있지만 잘 보시면 속도계가 시작하는 "0"과 엔진 회전계가 시작되는 "0" 의 위치가 다르죠?

여러개의 시계가 있는데 바늘의 위치가 다르면 혼동하게 되는데 디자인적으로 좀 아쉽게 생각되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계기판은 속도계와 엔진 회전계 모두 바늘의 시작 위치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속도계를 비교해 보면 새로운 계기판은 240km까지 표기되고, 기존 계기판은 260km까지 표기 되어 있지만 새로운 계기판은 12시 부근이 100km 인데 비해서 기존 계기판은 140km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훨씬 촘촘하게 표시가 된 이유는 아래의 영역에 정보를 표기하기 위함이겠죠?

하지만 새로운 계기판은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면서 훨씬 여유롭게 표기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시원해 보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되었네요!

 

새로운 계기판은 속도계 아래에 연료 잔량이 표시되지만, 기존 계기판은 속도계 왼쪽에 연료 잔량이 표시됩니다.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서 연료 잔량의 색상도 변경되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드라이브 모드는 엔진 회전계 아래에서 제공됩니다.

기존 차량의 경우 속도계 아래에 드라이브 모드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계기판 사이에는 중앙에 디지털 숫자로 속도를 보여주게 개선했는데,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을 혼용했는데, 이런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네요!

디자인에 있어서도 새로운 계기판은 입체감을 강조한 디자인을 추가하면서 몰입감이 높은 디자인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엔진 회전계의 경우도 속도계와 비슷한데, 기존 계기판의 경우 0의 위치가 위에서 시작되면서 12시 위치를 보면 숫자 3을 볼 수 있지만 새로운 계기판은 4가 적혀 있습니다. 

 

원 안의 공간을 좀 더 여유롭게 활용하면서 시인성과 가독성을 동시에 개선했네요!

엔진수온계 위치도 속도계처럼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서 다른 화면을 보여줄 것 같은데, 위장막 차량이라서 이 부분을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경쟁차량인 그랜저 계기판과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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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그랜저 계기판입니다. 

두 개의 완전하지 않은 원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K7과 동일하지만 K7과는 2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차이점은 계기판 작동 방식인데, 속도계는 시계 방향으로, 엔진 회전계는 반시계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바깥쪽에서 속도계는 시계방향, 엔진 회전계는 반시계 방향이라서 안쪽으로 동시에 들어오는 디자인이죠?

   

이런 방식이 좀 더 스포츠 지향성 차량처럼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두 번째 차이점은 속도계와 엔진 회전에 중앙 부분에 정보가 표시가 됩니다. 

그랜저가 기존 K7 보다 작은 디테일이지만 좀 더 감각적으로 사용했죠!

 

새로운 계기판과 그랜저를 비교해 보면, 유사한 톤에 디자인에 차이가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던 새로운 인터페이스 차이점과 함께 속도계의 숫자를 넓게 사용하면서 가독성면에서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랜저 차량과 결정적으로 개선된 점이 있는데, 화면 왼쪽에 내비게이션과 연결되는 마감 처리 방식입니다.

그랜저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넥쏘를 제공하면 최초로 적용된 차량이라서 경계가 구분되는 어색함 마감 방식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좀 더 멀리서 보면 경계가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데, 볼 때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카니발의 경우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개선되었습니다.

 

K7 풀체인지의 경우 야간에 촬영되다 보니 연결되는 부분을 파악할 수 없지만 카니발 이후에 출시되는 차량이라서 카니발처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것 같네요!

특이한 점은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운전자에게 집중도를 높이는 커브드 방식으로 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 전용 모니터의 경우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 좌우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양쪽 끝이 휘어진 커브드 방식으로 제작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K7 풀체인지의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커브드 방식으로 제작이 되었네요!

 

조수적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도 커브드 방식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12인치 계기판과 12인치 내비게이션은 글로벌 동급 차량에서 보기 힘든 큰 사이즈를 제공하는데, 정말 시원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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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Lpi 차량의 계기판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k7 풀체인지에서는 총 3가지 타입 계기판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본 계기판은 아날로그 타입이 되겠죠?

지금 보시는 Lpi 전용 계기판과 고급형 풀 디지털 계기판이 이렇게 3가지 방식의 계기판이 제공될 것 같습니다.

우선 Lpi 계기판을 보면 중간이 나눠진 3개의 형태로 보여집니다. 

사진이 잘못 촬영된 것이 아닌, 일부러 경계를 두고 있는 것 같은데, 풀 디지털 방식처럼 한 화면에 정보가 표시되는 방식이 아닌 작은 3개의 모니터가 제공되는 방식으로 예상됩니다. 

 

실내 조명처럼 테두리를 감싸는 디자인과 함께 디지털 방식의 숫자가 표시되어 있는데, 모드에 따라서 변경되겠지만 바늘 방식의 디자인을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Lpi 차량의 경우 사업자용인 택시 등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예상이지만 승용과 사업자용을 구분시키려는 의도가 아니였을까요?

고급 차량의 경우 출시가 정보가 알려지면 택시도 함께 출시가 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택시와 같은 사업자 모델과 차별화를 위한 전략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만의 예상이고 틀릴 수 있는 정보이고 가볍게만 참고하세요!

디지털 방식의 계기판이 최초로 포착되면서 상세하게 알려드리다 보니 영상이 조금 길어진 것 같네요!

새로운 2월이 시작되었는데, 다음 달에는 K7의 공식 정보가 완전히 공개될 것 같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사진을 제공해 주신 K7 GL3 클럽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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