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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그것이 알고 싶다

투싼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완결편이라고? 출시방법 달라지나? 디자인 분석! 풀체인지! Hyundai Tucson NX4! official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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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완결편이라고? 출시방법 달라지나? 디자인 분석! 풀체인지!

Hyundai Tucson NX4! official teaser!




사진 | 글, 연못구름





안녕하세요? 정확한 신차 정보를 알려드리는 연못구름입니다.


지난주였죠? 드디어 4세대 투싼이 공식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뜨거운 관심을 볼 수 있는데, 디자인은 언제나 좋고 나쁨이 있지만, 이번 투싼은 좋은 반응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최근 출시된 현대차의 경우 너무 먼 미래의 디자인처럼 설득력이 낮은 디자인을 선보인 경향이 있다 보니 쏘나타를 시작은 그랜저까지 어색하다는 반응이 높았지만 신형 투싼의 경우 부정적인 반응보다는 이 정도면 괜찮다는 모처럼 현대차가 선보인 신차 중에서 좋은 디자인 평가를 받게 된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세부적으로 알려주는 영상이 없다 보니, 고민하다가 뒤늦게 영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차의 공식 이미지부터 먼저 보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디자인의 핵심은 마치 날개를 펼치는 듯한 주간 주행등 디자인입니다. 





날개의 형상에 있어서 현대차보다는 제네시스 엠블럼을 보고 있는 것과 같은 디자인 요소입니다.


주간 주행등이 점등된 투싼은 강렬한 첫인상을 제공합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





이러한 디자인 요소를 현대차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라고 하는데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조금 부담이 되네요!


시동을 켜면 주간 주행등이 작동되면서 이런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아 참! 디자인 때문에 헤드램프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보시는 디자인 주간 주행등이며





헤드램프는 범퍼 하단 쪽에서 제공됩니다. 밝기를 조절했는데, 헤드램프는 여기에 있습니다.





주간 주행등을 잘 살펴보면, 바깥쪽에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반짝이는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앞으로 출시될 현대차의 신차에서는 이런 디자인 요소가 많이 적용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최근 출시된 카니발에서도 C 필러에 보석처럼 빛나는 입체적인 디자인을 요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 달에 중국 시장 전용으로 출시될 현대차 미니밴 쿠스토에서도 도어 손잡이에 이런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연못구름 구독자님께서 제보해 주셨던 신형 K7 범퍼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입체적인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는데 현대차그룹은 왜 이런 디자인을 최신 차량에 적용할까요?


보는 각도와 위치에 따라서 빛의 변화에 따라서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요소는 디자인적으로 매력적이며 현대차그룹이 최근 주간주행등을 디자인 요소로 정말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에서 LED 회사라고 표현할 만큼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아우디가 있다면, 주간주행등을 디자인 요소로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회사는 현대차그룹이 될 것 같네요!





 

이런 디자인 요소는 전면 측면 후면부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후면부의 경우 방향지시등 아래에 파라메트릭 쥬얼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실 디자인 영상은 좀 늦게라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분들이 이외로 없다 보니 준비하게 되었네요!


보석처럼 빛나는 파라메트릭 디자인은 외부뿐만 아니라 실내에도 적용되는데 공식 이미지가 곧 공개될 것 같은데, 실내의 디자인도 세부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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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 디자인도 살펴보겠습니다.


만약에 투싼이 아반떼 보다 먼저 출시가 되었다면, 측면부에 화살촉이 활시위를 향해서 날아가는 듯한 이런 캐릭터 라인은 어색한 느낌이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초에 출시된 아반떼의 경우 부정적인 삼각떼 디자인을 긍정적인 삼각떼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면서 디자인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열 도어 디자인을 보면 버뮤다 삼각지대처럼 만나는 꼭짓점을 볼 수 있는데 처음 보았을 때에 차량이 꼭짓점 부분이 찌글 어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심심했던 측면부 디자인을 역동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디자인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현대 차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든 것 같네요.



 


아반떼와 같은 측면부 디자인 요소가 투싼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테일램프에서 1열 도어까지 연결된 캐릭터 라인은 1열 도어에서 3줄로 확산되는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정지하고 있는 차량이 마치 앞으로 달려가는 듯한 디자인 착시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이런 각도의 티저를 대표 이미지로 선보인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 같은데, SUV의 측면부 디자인이 밋밋하다는 고정관념을 현대차그룹은 깨기 위해서 신형 투싼을 출시한 것처럼 캐릭터 라인 외에도 원형이 아닌 각진 형태의 휠 하우스 디자인, 사이드 가니시에도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 삽입되어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C 필러까지 이어지는 메탈 가니시를 추가하면서 측면부 디자인은 심심할 틈을 보여주지 않으며, 언제든지 달려나갈 것과 같은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차량이 달리는 시간보다는 서 있는 시간이 훨씬 많은데, 이런 디자인 요소는 현대차의 디자인 실력을 인정해야 하는 사례를 만들게 될 것 같네요! 



 

이런 자신감 때문이었을까요? 현대차의 투싼 홍보 내용을 보니,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완결이라는 문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쏘나타를 시작으로 그랜저까지 적용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는 그동안 실험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완결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은 투싼에서 완성이 된다는 말이겠죠?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저는 이 말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쏘나타와 그랜저의 전면부 디자인이 출시된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어색하게 느껴진다면 신형 투싼은 아주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의 디자인처럼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도 현대차가 작정을 하고 디자인한 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측면부 캐릭터 라인은 테일램프 위를 지나가면서 테일램프를 둘러싸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꺾어 놓았는데, 이렇게 디자인을 하면, 각도로 인한 음영이 생기게 되며, 차량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한 줄로 길게 이어진 테일램프는 중앙까지 점등이 되며, 중앙 부분이 점등 되지 않는 싼타페보다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점등된 테일램프는 4개의 아래로 꽂힌 삼각형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각각의 디자인 요소는 전면부 날개 형상의 주간주행등처럼 작은 4개의 날개가 펼친 것과 같은 디자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리어 윈도에는 원형 엠블럼이 트렁크가 아닌 유리에 삽입된 디자인이 처음 적용이 되었으며, 위치가 트렁크에서 윈도로 올라가면서 각인 효과까지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우러러 보라는 말인가요? 


트렁크 개폐 버튼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으며, 범퍼 하단에는 커다란 스키드 플레이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 측면부, 후면부 디자인을 요소를 세부적으로 알려드렸데요!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서, 전문적인 느낌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눈으로 보이는 부분을 솔직한 느낌으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반응이 좋다면, 실내 디자인도 다음 영상에서 세부적으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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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개와 출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의견을 알려드립니다.


투싼은 지금까지 공개와 함께 출시가 되었던 전통적인 관례에서 조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9월 15일 오전 09:30분에 신형 투싼은 글로벌에 완전히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공개가 되면, 사전 계약 또는 출시로 이어지는 것인 일반적인 경우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카니발은 보면, 티저가 공개되고, 사전 계약을 통해서 세부 스펙 등이 완전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쯤에 시승기가 공개되기 시작했던 것과 예전과 달리 시승차도 볼 수 없었고, 전문적인 시승기도 볼 수 없었습니다. 뭔가 달라진 것이죠?





정보가 공개되고 사전 계약이 진행되는 시기에 국내 도로에서는 전면부만 일부 위장막 커버로 가려진 차량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말은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는 말이죠?


이후 디젤 차량이 출시가 되고, 현재까지도 가솔린 차량은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것인데, 기존에는 공개가 곧 출시를 의미했다면 앞으로는 공개와 출시는 조금 다른 시점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제 예상이지만 9월 15일에 공개가 되고, 바로 사전 계약이 시작될지 아니면 약간의 시점 조절을 통해서 사전 계약이 시작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상이지만 공개가 되고, 바로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출시가 되는 연속적인 일정에서 투싼의 경우 공개가 되고, 테스트 차량은 여전히 돌아다니고,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여전히 테스트 차량을 돌아다니고 출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알려드립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




이렇게 된다면 제조사는 사전계약 방식을 통해서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니즈가 있는지 파악하고 필요한 부품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었던 것처럼 공개를 먼저 했기 때문에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홍보 효과를 좀 더 길게 끌어가면서 시점을 늦추면서 테스트 기간을 동시에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결함과 같은 문제도 덜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위장막의 경우 위장막 커버로 완전하게 가려져 있다 보니, 외부 소음이나 램프류에 물이 유입되는 이런 문제점을 위장막 차량에서 발견할 수 없기 되는데, 선공개를 하고 위장막 커버를 제거하고 테스트를 하게 되면 양산차의 문제점을 좀 더 안정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부분은 제 생각이고, 카니발 차량이 공개되는 과정에서 변화점을 느꼈기 때문에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리는 부분입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놀라운 실내 공간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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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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