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쏘나타N Line! N 라인! 곧 출시! 어떤 차량일까? 센슈어스 VS 터보 VS N라인 비교분석! SONATA N LINE!

고성능 쏘나타N Line! N 라인! 곧 출시! 어떤 차량일까? 센슈어스 VS 터보 VS N라인 비교분석! SONATA N LINE!

사진 | 글, 연못구름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 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도 이제는 고성능 시대가 열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고성능 차량을 개막한 한국 최초의 GT인 스팅어와 최근 출시된 벨로스터 N으로 영상을 시작했는데, 국내 제조사에서 만든 고성능 차량을 소개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는 것 같습니다.  

# 영상으로 보시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국내 제조사의 경우 대중적인 차량! 즉 보급형 차량을 잘 만드는 브랜드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쌓았습니다.

▲ source : 현대자동차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과 함께 고성능 차량을 이시기부터 본격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BMW M 연구소장을 담당했던 알버트 비어만을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담당으로 영입하면서, 어느덧 고성능 차량을 출시하고 있으며, 대중차인 보급형 브랜드에서 고성능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에서 "연못구름"채널을 "구독"하시면 신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출시되고 있는 차량을 뽑는다면 당연히 쏘나타 입니다. 

벌써 8세대까지 출시가 되었는데, 그랜저보다도 한 세대 앞서고 있으며, 대한민국 제조사에서 만든 차량 중에서 8세대까지 출시된 차량은 쏘나타가 유일무이합니다.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된 차량에서도 아반떼, 쏘나타가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데, 현대차그룹은 쏘나타에 고성능 N Line을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외에서 사실상 공개된 쏘나타 N Line 차량을 먼저 보시죠! 

이렇게 공개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위장막 차량의 경우 주요 디자인 부분을 두터운 위장막 커버로 가립니다.

하지만 쏘나타 N Line은 화려한 색상의 페인트 대신 위장막 패턴의 테이프로 가려져 있을 뿐, 주요 부위를 포함한 엔진룸까지도 완전히 오픈되었습니다. 일부러 알아볼 필요가 없다는 말인데요. 

   

공식적인 세부 스펙을 공개하지 않았을 뿐이지 아직까지 출시 전임을 고려한다면 지금까지 출시 전에 이 정도 수준으로 공개되었던 차량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먼저 소개해 드렸는데 이 차량은 고성능 차량이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해당되는 엔진 정보를 먼저 보시죠!

새롭게 출시될 쏘나타 N Line에는 2.5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4기통 엔진은 8단 DCT 와 조합이 되어서 42.8kg.m 토크와 290마력을 강력한 출력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차량	마력	토크	구분
쏘나타(K5) 1.6 터보	180	27	4기통
그랜저 2.5 가솔린	198	25.3	4기통
그랜저 3.3 가솔린	290	35	6기통
스팅어 2.0 가솔린	255	36	4기통
스팅어 3.3 가솔린	370	52	6기통
벨로스터 N	275	36	4기통
쏘나타 N Line	290	42.8	4기통

최근 출시가 되어서 꽤 괜찮은 주행 성능을 보여주는 쏘나타 1.6 터보는 27토크에 180 마력을 제공합니다. 

중형급 차량에서 이 정도만 제공되어도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랜저 2.5 가솔린 모델이 25.3 토크에 198마력을 제공합니다. 그랜저 3.3 엔진이 35토크에 290마력을 제공합니다. 실용 영역에서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더 작은 차체를 가진 쏘나타 N Line 그랜저 3.3 보다 높은 42 토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훨씬 좋은 주행 성능이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쏘나타의 공차중량은 1500kg 미만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동일한 엔진을 탑재한 G80 2.5와 비교해 보더라도 약 250kg 가 가볍기 때문에 상당히 경쾌한 주행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렇게 고성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8단 습식 DCT 와 조합이 되기 때문에, 쏘나타 2.5 터보의 조합이라면 가솔린 3.3 엔진을 대체할 만큼의 높을 성능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만족할만한 성능을 즐기기에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 NLine의 디자인은 관점에서는 어떻게 다를까요? 슬라이드 영상으로 빠르게 쏘나타 NLine을 먼저 만나 보시죠! 현재의 쏘나타와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아직 잘 모르시겠다고요? 

얼굴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쏘나타 2.0 가솔린입니다. 기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세로 타입 그릴과 크롬 라인 장식을 통해서 도시적인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쏘나타가 출시되고 반년 뒤에 출시된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이미지입니다.

그릴 아래에 있었던 반짝이는 크롬 몰딩을 제거하고 검정 유광 색상 그릴이 적용되면서, 와일드하고 터프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두 차량의 디자인을 동시에 비교해 보면 차이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헤드램프까지는 동일한데, 그릴 내부 패턴과 범퍼의 하단부 디자인 그리고 에어 인테이크 보조 그릴 디자인 총 4가지가 다릅니다. 

기본 모델인 2.0의 경우 5줄의 가로 타입 그릴이 적용되고 있지만, 터보는 전형적인 패턴이 반복되는 파라메트릭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본 모델은 U 자 형상의 크롬 라인이 길게 연결되어 있으며, 작은 사이즈의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프론트 립과 보조 그릴이 유기적으로 하나로 연결되는 듯한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터보 모델의 경우 크롬 라인이 제거되고,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마치 스포츠 지향성 차량처럼 공격적인 느낌입니다.

번호판 아래에 보조 그릴이 제공되지만 2.0 모델과 달리 유기적인 연결되지 않은 디자인으로 역동적은 성능을 보여주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고성능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쏘나타 NLine의 디자인을 어떻게 다를까요?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헤드램프까지 디자인이 2.0과 터보 모델이 동일했던 것처럼 NLine도 비슷합니다.

그릴 내부 패턴은 중앙 쪽으로 방향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약간 소름이 돋는 듯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좀 더 날카로운 느낌이죠?"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도 안쪽으로 방향성이 느껴지는 화살표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터보 모델보다도 훨씬 큰 사이즈가 적용되었습니다.

강렬한 느낌의 터보와  NLine을 비교해보면, 큰 범위에서는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신 NLine 은 고성능을 암시하는 뱃지가 그릴 상단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작은 악세사리 괜히 부럽죠? 꼭 쏘나타가 아니더라도 하나 구입해서 내 차량에 부착하고 싶은 디자인입니다.

에어 인테이크의 사이즈를 터보보다도 더욱 크게 키운 것을 알 수 있으며, 메인 그릴과 보조 그릴 사이에는 한 줄의 저금통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NLine 뱃지를 보지 않는다면 외부 디자인만으로  NLine을 알아차리기는 힘들 것 같네요!

오너분이라면 좀 더 특별한 차별성을 원할 것 같은데, 고성능 N처럼 어떤 디자인의 차별성을 제공할지는 파악이 된다면 추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사실상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휠 디자인만 다르고 도어 하단부에 색상 차이를 두게 될 것 같습니다.

 

휠 디자인은 차이가 있는데, 2.0과 1.6 터보는 방향성을 가진 바람개비와 같은 디자인이 제공되며, N Line은 Y자 형상, 마치 사람의 핏줄이 퍼져나가는 듯한 터프한 느낌의 디자인이 제공됩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2.0 가솔린의 경우 리얼 머플러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스포티한 느낌이 덜하고, 전면부 크롬 라인과 후면부 리플렉터 하단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6 터보의 경우 싱글 듀얼 머플러를 제공합니다. 확실히 역동적으로 보이며, 국내 소비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죠? 범퍼 하단부 쪽의 디자인도 살짝 차이가 있습니다.

 

N Line에서는 듀얼 트윈 머플러가 제공됩니다. 양쪽에 총 4개이니 듀얼 쿼드 머플러라고 해야겠네요! 양쪽 모두에 머플러가 제공되면서 균형감도 좋아 보이고 좀 더 스포티하게 보일 것 같네요! 

엔진룸의 경우도 터보의 경우 좀 더 허전해 보이는데...

N Line은 2.5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되면서 좀 더 꽉 채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엔진룸은 출시가 된다면 세부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튜브에서 "연못구름"채널을 "구독"하시면 신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에는 어떤 차이점 있을까요? 쏘나타 2.0과 1.6의 실내 디자인 동일합니다. 핸들 하단부 디자인을 잘 기억해 주세요!

 

N Line은 반펀칭 디자인의 핸들과 핸들 하단부에 N Line 배지가 제공됩니다. 

별 것 아닌 작은 부분의 차이지만 없는 것보다는 제공되는 편이 좋죠!

또 다른 차이점은 계기판 내부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입니다. 지금 보시는 계기판은 2.0과 터보의 계기판입니다.

 

N Line은 레드 색상이 기존 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추가하면서 고성능을 암시하는 디자인으로, 작은 원형 내부에도 도트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입체적이면서 좀 더 부각되는 디자인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시트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시트는 2.0과 1.6 의 시트입니다.

 

NLine 시트는 N 로고가 확실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레드 색상의 파이핑과 스티치를 제공합니다.

시트의 디자인과 재질도 다른데,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허리를 잡아주는 볼스터의 디자인도 다른데 설마 전동식 볼스터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겠죠? 기본 디자인만으로도 잘 잡아줄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드라이브 모드에 추가로 스포츠 플러스와 같은 기능을 예상해 볼 수 있으며, 전자 배기음과 커스텀 패키지가 추가로 제공될 것 같습니다.

N Line 디자인 차이점은 이 정도만 참고하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도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고성능 차량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전문 스포츠 영역인 스포츠카가 아니더라도 대중적인 차량에서도 N Line  정도면 충분히 고성능을 맛보기에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영역이다 보니 N과 N Line에 대한 차이점도 지금보다는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령 N 이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N Line 서킷까지는 힘들어도 공도에서 충분한 파워를 즐길 수 있다! 이런 인식도 구분되어야겠죠!

아마도 N 라인이 양산차의 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포착된 쏘나타 N Line을 보면서 이번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 source : 네이버 카페 "G80 CLUB"

이번 사진은 네이버 카페 "G80 CLUB"에서 포착했는데, 지금까지 국내에서 포착된 사진 중에서는 선명한 이미지입니다.

▲ source : 네이버 카페 "G80 CLUB"

위장막 테이프는 없고, 위장막 커버만 가려져 있는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네요!

▲ source : 네이버 카페 "G80 CLUB"

출시가 가까울수록 커버와 테이프가 제거되는데, 커버 몇 개만 제거되면 형체를 완전히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source : 네이버 카페 "G80 CLUB"

좋은 사진을 제공해 주신 네이버 카페 G80 CLUB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많이 요청하셨던 투싼 풀체인지 실내 공간을 운전석 1열과 2열까지 한번에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연못구룸"채널을 참골하세요!

기다리지 않고 신차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는 방법 아시죠? "구독"과 "알림설정"을 하시면 기다리지 않고 신차 소식(상기 이미지 클릭)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 믿을 수 있는 장기 렌트&장기 리스! 저렴한 가격에 빠른 출고를 원하시면 네이버 [밴드]에서 [연다카]로 검색하세요!

# 연못구름 네이버 인플루언스 채널(상단 이미지 클릭)

# 빠르고 정확한 신차 관련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