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기아 대형 SUV 텔루라이드! 디자인분석!


드디어 베일벗은 기아 대형 SUV 텔루라이드 디자인 비교분석! 


  

사진 : 팰리세이드 카페 | 글, 연못구름 


 


 

 

 

 


 


  #. 드디어 공개된 기아차 대형 SUV 텔루라이드! 



▲ 위장막을 처음 벗은 텔루라이드 / 보배드림 


어제 국내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만든 이슈가 기아차의 첫번째 풀사이즈 대형 SUV인 텔루라이드가 드디어 위장막을 벗고 공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은 아쉽게도 텔루라이드의 디테일을 파악하기에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 찬사 받은 콘셉트 디자인!  



2016년도 북미 모터쇼를 통해서 처음 공개되었던 텔루라이드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볼 수 없었던 근육질의 상남자와 같은 디자인으로 콘셉트가 공개되면서 글로벌에서도 찬사를 받았던 디자인입니다.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 제조사에서 만든 SUV 중에서 가장 긴 전장과 휠베이스를 제공하는 텔루라이드의 크기는 전장 5010mm 전폭 2030mm 전고 1800mm로 카니발만큼 큰 차체를 제공하는 대형 SUV 입니다.

 



 


선이 굵고 각진 디테일을 자랑하는 텔루라이드의 디자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웅장하면서 기품 넘치는 디자인은 상남자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 글로벌 최초로 공개되는 고화질 텔루라이드! 



드디어 보안이 해지된 텔루라이드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합니다. 







※사진의 출처는 "팰리세이드"카페로 글로벌 최초로 보안이 해제된 텔루라이드의 이미지를 담았고, 자동차 채널중 최초로 정식허가를 받고 고화질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https://cafe.naver.com/hyundaipalisade







자동차 제조사는 출시를 앞두고 공개 수위를 조금씩 높이는데, 텔루라이드 초기 위장막 차량은 헤드램프 일부와 테일램프를 노출시켰다면 최근에 공개된 텔루라이드 위장막에서는 헤드램프 형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출 수위가 높아질수록 콘셉트와 다른 모습의 텔루라이드 양산차가 포착되면서 기대가 커지기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콘셉트와 다른 모습에 콘셉트에서 보여준 웅장한 디자인에 매료되었던 분들이라면 일부에서는 실망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팰리세이드 대표카페 / https://cafe.naver.com/hyundaipalisade 



 


  #. 콘셉트와 조금 다른 느낌의 양산차 버전!

 


지금까지 위장막 차량을 통해서 여러 차례 디자인을 비교 분석해 드렸는데, 위장막 차량에서 황금비율과 주요 디자인이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시기상 실제 출시될 양산차 버전으로 콘셉트와 어떤 점이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 콘셉트 VS 양산차 디자인 비교 분석!

 


첫 번째 텔루라이드 콘셉트에서 공개된 전면부 디자인 특징은 4개의 LED 광원이 적용된 사각형 헤드램프이었지만 양산차에서는 K9은 연상시키는 헤드램프로 디자인이 변경 되었습니다.





콘셉트에서 보여준 강렬한 인상의 4점등 헤드램프는 가로가 긴 사각형 디자인으로 럭셔리 차량인 롤스로이스 팬텀과 같은 웅장한 느낌을 연출했지만 양산차에서는 가로보다는 세로가 긴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콘셉트에서 보여준 그릴 디자인은 얇은 크롬 테두리를 감싼 웅장하고 와일드한 느낌의 그릴이었다면 양산차에서는 크롬 상부와 하부에 두터운 크롬 몰딩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헤드램프 하단의 가로타입 LED 안개등은 전면부를 더욱 넓어 보이면서 웅장한 느낌이었지만 양산차에서는 안개등 위치가 전면 범퍼 하단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황금비율과 웅장함이 사라진 측면부 디자인!



이전 포스팅에서 콘셉트 차량에서 보여준 기다란 보닛과 황금비율의 측면부 디자인이 위장막 차량에서 달라졌다는 점을 알려드렸습니다.

 





완전히 공개된 양산차는 실내공간과 3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긴 보닛 디자인이 짧아졌으며, 높이가 조금 낮아지면서 웅장한 느낌이 덜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기술력을 살펴보면 콘셉트와 양산차간에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기 때문에, 기대가 높았지만 이번 텔루라이드의 양산차 디자인은 최근 기아차가 출시한 신차 중에서 콘셉트와 가장 다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 인치로 추정되는 휠은 모하비와 같은 대형 SUV에서 사용했던 반짝이는 크롬도금 휠이 아닌 일반적인 휠이 적용되었으며 휠 내부 디자인은 "하트" 모양이 적용되었습니다. 

   


양산차에서는 몇 가지 다른 형태의 휠이 제공되겠지만 웅장한 차체를 더욱 웅장하게 보일 수 있는 형태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텔루라이드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B 필러 중앙 하단부에  위로 솟은 엣지있는 디자인은 양산차에 그대로 반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1열과 2열 도어 중앙 부분에서 개폐되는 방식인 코치 도어는 양산차에서 제거되었습니다. 사이드미러의 경우 운전자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는 플래그 타입 사이이드 미러가 콘셉트와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콘셉트와 가장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된 후면부는 세로 타입의 테일램프가 콘셉트 보다 짧아지면서 실용적인 형태로 디자인이 수정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테일램프의 디자인인데 구형 모닝에서 적용되었던 테일램프 디자인을 리뉴얼해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의 풀사이즈 SUV! 기아차 텔루라이드! 도화선이 될까?



이번에 공개된 양산차 버전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콘셉트와 유사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신차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입장에서 양산차 버전은 콘셉트와 상당히 다른 디자인으로 탄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K3나 고성능 세단 스팅어 그리고 해외 전략 모델인 씨드나 SP와 같은 차량에서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TOP 수준의 디자인 기술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공개된 기아차 플래그십 SUV인 텔루라이드는 콘셉트에서 보여준 웅장함이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수정이 되었기 때문에 웅장함 기대했던 소비자라면 아쉬움이 남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링컨 네비에이터



텔루라이드 콘셉트가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링컨 에비에이터나 캐디락 에스컬레이드와 같이 웅장하고 육중한 디자인을 기대하신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텔루라이드는 올해 하반기에 해외에서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상황에 따라서 국내 시장에서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전면)와 기아차 대형 SUV 텔루라이드(후면) 가 함께 주행 모습


완전히 공개된 텔루라이드와 함께 기대되는 또 하나의 차량이 있다면 현대차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로 곧 위장막을 벗은 차량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쉐보레 트래버스까지 국내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선택의 폭은 한층 넓어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국내 시장은 대형 SUV의 불모지라고 표현할 수 있었는데 다양한 대형 SUV를 만나게 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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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운 2018.09.07 10:41 신고

    할 말이 없네 욕은 속으로만 하는걸로

  2. 얄라 2018.09.10 15:55 신고

    디자인 똑같이 하고 5천만원 받아도 팔렸을텐데 지금은 그냥 산타페급/맥스크루즈 같은 차가 되버렸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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