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그동안 국내/국외에서 맥스크루즈 페이스리프트와 관련으로 가장 많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9월3일자로 맥스크루즈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더 뉴 맥스크루즈"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뜨거운 발표회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사진은 연못구름이 촬영한 것으로 임의로 퍼가시면 서로 곤란해 집니다^^ 필요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더 뉴 맥스크루즈의 첫인상은....
볼륨감과 입체감이 강조되면서, 싼타페와 차별성이 확실하게 부각되었습니다.
이 정도의 상품 차별성이라면 형제차인 싼타페와 맥스크루즈가 국내 판매정책상 다른 차량으로 분류시킨 현대자동차의 정책에 대해서 어느정도 힘을 싣어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에서 신규로 추가된 미네랄 블루 색상입니다.
하위 차량인 싼타페 더 프라임 보다 볼륨감과 디테일이 한층 강화되면서 확실히 차별화된 전면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부의 경우도 사이드스탭과 사이드가니쉬 부분에 크롬이 추가되면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훨베이스 라인을 멋스럽게 디자인 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5줄 그릴은 상위 버전인 프리스티지와 파이니스트의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부의 디자인도 디테일 추가되면서 기존 맥스크루즈 보다 세련된 느낌을 전달합니다.
특히 수출형에서만 제공되었던 리어범퍼스탭이 추가되면서 후면부의 멋스러움을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 신규 추가된 리어범퍼스탭의 경우 기존 구매자 분들도 DIY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렬한 느낌의 레드멜롯 색상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튜닝버전인 튜익스가 적용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아웃도어의 느낌과 잘 조화되는 레드멜롯 색상입니다.
전면부 그릴 하단에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 스키드 플레이트의 경우 차체를 더욱 안정적인 자세로 보이는 디자인 효과와 함께 커보이는 디자인 효과도 얻었습니다.
동생차인 싼타페 더 프라임과 비교해 본다면, 비슷해 보이지만, 볼륨감과 입체적인 패턴 적용으로 더욱 웅장함 느껴집니다.
전면부 차별포인트인 바이펑션 HID램프와 L자형 포지셔닝 램프입니다.
승용차의 경우 제네시스와 아슬란에 적용된 형태와 유사하면 최상의 SUV 차량임을 보여줍니다.
하단부로 전개될수록 넓어지는 형상의 그릴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그릴 안쪽을 두툼하게 입체감을 주었습니다.
덕분에 싼타페 더프라임 그릴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라운드 뷰 옵션이 적용되어 있어서 엠블런 하단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사이드 스탭의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맥스크루즈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튜익스로 제공되는 19인치 RAYS 알로이 휠(레드)입니다.
블랙과 레드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예사롭지 않는 눈매와 헤드램프 하단에 적용된 세로형태의 LED 안개등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차량의 디자인 수준 뿐만 아니라 헤드램프의 디자인 수준도 글로벌 탑(TOP)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바이펑션 HID 헤드램프입니다.
상위트림에서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야간 운행시 편의성을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 기존 맥스크루즈 구매자에게 리콜이상의 큰 불만요소였던 시인성이 떨어지는 HID는 "더 뉴 맥스크루즈"버전 부터는 과거의 기억이 될 것같습니다.
고객의 불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길 진심으로 요청드리고 싶네요!
LED 전면 안개등입니다.
세로형태로 되어 있어서, 어색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디자인과 비교적 잘 조화되는 모습입니다.
2열 도어메뉴얼 커튼(차광막)입니다.
후면부 리어리플렉터가 새로운 형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면부의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이 잘 조화된 것 처럼, 후면부의 디자인도 조화가 잘 되고 있습니다.
후면부에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LED 리어 콤비램프가 점등된 모습입니다.
하위 차량인 싼타페 더 프라임과 차이점이라면 바로 디테일입니다.
LED 리어 콤비램프의 디테일이 강조되면서 한층 더 존재감이 강화된 느낌입니다.
새로운 색상의 스페이스 블루입니다.
강렬한 색상에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나이가 젊은 분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롬이 많이 사용되어서 좀 과한 느낌도 들지만 젊은 분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파이니스트 에디션 풀옵션 차량의 실내모습입니다.
버건디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으며, 그랜져급 이상에서 적용되었던 나파시트가 드디어 적용되었습니다.
이정도 감성이라면 "더 뉴 맥스크루즈" 부터는 현대차가 말하는 그랜져 이상의 감성이 적용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형 SUV 에서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측면부의 디자인을 사이드 가니쉬로 한층 부각시켰습니다.
크롬의 경우 무광과 (다크크롬)유광이 트림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어 있는데, 무광을 선호하는 연못구름도 맥스크루즈에서는 다크크롬 유광이 더욱 멋져보였습니다.
구매자분들은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면 리어범퍼 스탭이 이렇게 보입니다.
외제차 같은 느낌이죠?
눈치가 빠른 분이라면 머드가드를 보셨을 것 같네요!
드디어 머드가드가 정품으로 제공됩니다^^
* 머드가드 역시 기존 구매자에서 DIY로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찾는 크리미화이트 색상입니다.
백미러 하단부에 어라운드뷰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후면부도 디테일이 강화되면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유로6로 다시 태어나고....
볼륨감과 디테일이 추가되면서 한번 더 디자인이 강화된.....
"더 뉴 맥스크루즈"
상품개선 버전인 페이스리프트 버전이지만, 기존 싼타페와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베라크루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차별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기존 버전인 맥스크루즈의 경우, 일부형상 변경으로 인해서, 싼타페로 오인 받기도 했지만...
" 더 뉴 맥스크루즈"라면 차량에 어느정도 관심만 갖고 있는 분이라면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차별화 포인트를 갖추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현대자동차와 네이버카페 클럽맥스크루즈 매니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부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더 뉴 맥스크루즈와 관련되어서 어떤 주제로 이야기 해 볼까요?
연못구름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2부에서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1) 기존 맥스크루즈와 어떤 점이 다를까?
2) 원가절감된 부분은 없을까?
3) 더 좋아진 점은 무엇을까?
4) 실내는 어떻게 변경이 되었을까?
유로6로 변경되면서 새롭게 탄생한 "더 뉴 맥스크루즈"에 대해서 연못구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다면 공감과 댓글로 격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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