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하임 디퓨저
산소 확산기(일명:콩돌)는 물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개 이상은 보유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시중에 구할 수 있는 산소확산기는 나무로 된 우드스톤 / 세라믹 버블튜브 / 에어디퓨저 / 에어스틱 / 에어스톤 등
다양한 재질과 형태로 출시되고 있지만 기능에 있어서는 모두 동일합니다.
이번에 에하임 디퓨저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에하임 제품을 써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10년~15년을 사용하더라도 내구성에 있어서 대를 이어줄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물생활 용품에서
단연 명품반열에 뽑히는 브랜드가 에하임이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산소확산기도
명성에 맞는지 확인하고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 구성품(*마야홈페이지 발취 사진)
# 1. 외관
500원 동전 사이즈 정도의 크기에 콩돌 역활을 하는 디퓨저 본체와 키스고무에 EHEIM 이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적혀 있어, 신뢰감을 느끼게 합니다.(*핸드폰 촬영 사진이라서 이해해 주세요^^)
# 2. 외관
디퓨터 본체의 중간에는 동전으로 강약을 다이얼 형태로 돌리면서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인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얀색 부분은 부직포로 보이며, 부직포를 누르는 힘에 따라서 강약이 조절되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 3. 외
관
서 있는 모습이 마치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캠" 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악세사리이지만
EHEIM의 자체를 충분히 뽐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연못구름의 총평
장점 1. 공기 방울 크기의 입자가 비교적 고르며, 잘 쪼개져 나옴
2. 적은 압력에 많은 기포를 얻을 수 있음(브로와가 아닌 기포기에 적합)
3. 미관상의 세련됨과 부착방식으로 인한 깔끔함
4. 작은 사이즈로 어항 어디에 부착해도 잘 어울림
5. 에하임 제품 대비 적당한 가격(시중에서 1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음)
단점 1. 부직포 사이로 나오는 압력으로 인해 기포의 소음이 예상 보다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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