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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자동차 Hot 이슈

제네시스 SUV 다음은 플래그쉽! 2도어 그란 투리모스 GT

   


제네시스 SUV 다음은 플래그쉽! 2도어 그란 투리모스 GT!

 

 

사진 | 글 | 연못구름




 

럭셔리 브랜드를 발돋음하고 있는 제네시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글로벌 모터쇼를 대표하는 뉴욕모터쇼에서 제네시스 컴팩트 세단인 G70이 선보일 것으로 대부분 예상하고 있었지만 준대형급 GV80 콘셉트를 선보이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제네시스 첫번째 SUV! GV80!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번째 SUV 인 GV80은 "Athletic Elegance" 라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제네시스 세단의 경우  VISION G의 디자인을 모태로 하고 있었는데, 제네시스 SUV의 경우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베일을 벗고 있는 제네시스 로드맵!

 

2017 뉴욕모터쇼가 개최되기 전까지 하더라도 제네시스는 G90 럭셔리 대형세단과 G80 럭셔리 준대형세단 2개의 차량만 보유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라고 보기에는 단촐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곧 출시된 G70 세단이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했던 것과 달리 준대형급 SUV 인 GV80 콘셉트를 선보이면서, 사실상 4개의 라인업을 공개하게 되었고, 4개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완성되고 있는 제네시스 패밀리!




<제네시스 럭셔리 대형 세단 G90>




<제네시스 럭셔리 준대형 세단 G80>





 

<제네시스 럭셔리 준대형SUV GV80>






<제네시스 럭셔리 컴팩트 세단 G70>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플래그쉽은 그란 투리모스 GT !




2017 뉴욕모터쇼를 통해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최상위 플래그쉽 모델인 제네시스 GT 버전을 선보일 것을 언급했습니다. 제네시스 GT는 2개의 문을 가진 2도어 고성능 세단입니다. 제네시스 GT는 제네시스 디자인 모태인 VISION G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T가 뭔데? Gran Turismo !




GT의 어원을 살펴보면, GT CAR(영어:Grand Tourer, 이탈리아어:Gran Turismo, GT)는 장거리 운전을 목적으로 설계된 고성능의 자동차를 말합니다. 고성능 차량이라고 하지만 슈퍼카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일반적인 차량보다 상위 단계인 고성능 차량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슈퍼카는 V10, V12 의 막강한 엔진을 탑재하고 성능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승차감, 편안함, 안락함 등을 거의 무시하고 지상고가 낮아서 일반도로에서 운행하기가 힘듭니다. 반면 GT 고성능에 어느 정도의 승차감, 편안함, 안락함을 고려한 차량으로 일반차량 < GT < 슈퍼카 라고 이해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제네시스 GT 예상 디자인!







제네시스 GT 컨셉트





제네시스 GT 컨셉트


 



제네시스 GT 컨셉트





제네시스 GT 컨셉트





제네시스 GT 컨셉트





제네시스 GT 컨셉트



 

한 눈에 보더라도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는 제네시스 GT는 2도어 세단으로 BMW 6시리즈 쿠페나 벤츠 SL 등과 경쟁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GT에 탑재될 엔진은?




 

제네시스 GT 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성능 세단으로 알려진 제네시스 G70이나 최근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아차의 스팅어 보다 상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선보인 제네시스 GV80 콘셉트 차량처럼 전기차와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GT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네시스 디자인을 책임지는 루크 동커볼케는 누구?




 

대중브랜드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경우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차량에 밀려서 고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동차의 기술 수준이나 성능도 객관적으로 부족했지만 디자인의 경우 글로벌 트렌드와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대중차 자동차 브랜드로 글로벌에서 인정을 못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세주와 같은 역할을 했던 인물이 폭스바겐-아우디 디자이너였던 독일 출신의 피터 슈라이어였으며, 기아차 디자인 부문 총괄과 함께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그가 영입되면서 K5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디자인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까지 올라가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1세대 글로벌 자동차 디자이너가 피터슈라이어라면 제네시스 디자인을 책임지는 사람은 벨기에 출신의 루크 동커볼케입니다. 그는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에서 디자인 총괄을 담당했습니다.


 




 

루크 동커볼케는 벤틀리 콘셉트가 EXP 10 스피드 6, 아우디 AL2 콘셉트카를 선보였으며,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가야르도를 디자인하면서 대표적인 디자이너 명장으로 성장하였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미래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제네시스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알버트 비어만!




제네시스 G70 이 벤츠 C 클래스나 BMW 3시리즈인 컴팩트 세단과 경쟁한다면, 제네시스 GT는  BMW 고성능 쿠페를 대표하는 BMW6 시리즈와 경쟁하게 됩니다. 제네시스 G90이나 G80이 고급차 시장에 뛰어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시작이라면, 제네시스 GT는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고성능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함을 기본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고성능 퍼포먼스를 욕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제네시스 브랜드는 충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대중차의 이미지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 피터슈라이어!



제네시스 브랜등의 디자인을 책임질 루크 동커볼케!



그리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성능 퍼포먼스를 책임질 또 한 사람은 알버트 비어만!




알버트 비어만은 BMW 고성능 시리즈의 개발 총괄 책임자로 활동했습니다. BMW에서 30여 년간 고성능 M 시리즈를 비롯한 모터 스포츠에 참가했기 때문에 튜닝계의 어벤져스급 스타라고 표현할 수 있는 영향력 높은 인물입니다. 최근 공개된 기아 스팅어의 경우도 알버트 비어만에 의해서 고성능 튜닝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네시스 브랜드 전반과 고성능 N 브랜드에서 알버트 비어만의 활동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가야할 길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갖추어야 할 부분은 소비자의 인지도, 가치, 차별성과 브랜드의 충성심을 고리로 하여서 럭셔리 브랜드 TOP 10에 진입해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 시장에 뒤늦게 진입했지만 전기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테슬라는 미국시장에서 재구매나 가치부분에서 TOP10 안에 꾸준하게 랭크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테슬라가 TOP10에 랭크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과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고, 내부적으로 구매자 만족도 관리를 통해서 브랜드의 공신력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글로벌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 그리고 차별성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