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협회인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재구매 하고 싶은 자동차 브랜드 TOP 10!

 

 

미국 소비자 협회인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재구매 하고 싶은 자동차 브랜드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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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랜드사 홈페이지 발취 | 글, 연못구름

 

 

뉴욕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인 소비자 협회(Consumer Union)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인 컨슈머 리포트의 경우 유료 구독자만 720만 명에 이르는 글로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매거진입니다. 평가 자료를 근거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필요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재구매 하고 싶은 자동차 브랜드 TOP10!

 

 

* 선정방법은 최근 3년 사이에 자동차를 신규로 구매한 3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 의사를 설문조사했습니다.

   

 

 

 

 

 

 

Top4에 테슬라, 포르쉐, 아우디, 스바루가  선정!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테슬라는 재구매 의사 91%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억 소리 나는 몸값을 가지고 있는 포르쉐의 경우 재구매 의사 84%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독일 명차를 대표하는 아우디의 경우, 벤츠와 BMW를 제치고 재구매 의사 77%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4륜 구동방식을 승용차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일본 자동차 회사인 스바루의 경우 재구매 의사 76%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세계 최대의 시장인 미국에서 일본 자동차의 만족도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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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재구매 하고 싶은 자동차 브랜드 TOP 11~29!

 

컨슈머 리포트 TOP !!~29에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13위, 기아자동차가 18위로 각각 재구매 의사 73%, 70%로 소비자 만족도가 예전보다 많이  높았습니다.

 

 

 

 

 

링컨의 경우, 지난해 21위에서 12위로 급상승!

 

최근까지 한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 했던 링컨은. 독일차나 일본 차에 경쟁상대가 되지 못했는데... 상품성이 크게 개선하고 품질력이 좋아진 덕분에 한국인에서도 구매자가 늘고 있습니다. 링컨의 경우 지난해 21위에서 12위로 무려 9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지난해 24위에서 13위로 크게 상승!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도 24위에서 13위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미국 시장에 신형 투싼, 신형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싼타페, 제네시스 등을 대거 출시하면서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전 세대보다 좋아진 품질 수준 덕분에 9계단이나 상승하였으며, 재구매 의사 73%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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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글로벌 판매량에서는 경쟁자들에게 밀려서 2015년말 기준 5위에서 6위로 하락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면 픽업트럭과 밴을 생산하는 Ram의 경우 5위에서 17위로 하락!

 

재구매 의사가 오른 자동차 제조사가 있는 반면에, 닷지 램의 경우 5위에서 17위로 하락했습니다. 미국에서 픽업트럭의 인기가 높지만, 쉐보레와 포드 등의 강자로 인해서 램의 인기가 하락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BMW의 경우 6위에서 14위로, 폭스바겐의 경우 디젤게이트 이슈로 16위에서 24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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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경우 6위에서 14위로, 폭스바겐의 경우 16위에서 24위로 하락했습니다. BMW의 경우 국내에서도 벤츠에 밀려서 처음으로 수입차 1위를 벤츠에게 내놓았는데, 만족도 조사라고 할 수 있는 재구매 의사에서 8단계 하락하면서 붉은색 신호등이 켜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경우, 디젤게이트 이슈로 인해서 큰 하락이 예상되었으나, 글로벌 판매량 부분에서는 큰 변화를 미치지 못 했습니다. 폭스바겐은 밉지만 차량 성능만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6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돌아보며...

    

 

1. 2016년 자동차 시장은 성장세가 멈추면서 시장이 축소되었으며, 결과적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현대그룹은 글로벌 판매량 5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언제든지 잡힐 수 있는 범위에 안에서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판매량이 6위로 하락될 것이 예상됩니다.

 

2.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 시장과 중국 시장의 경우 픽업트럭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2016년 상반기 판매량 TOP 10에 2대나 랭크가 되었습니다.

 

3. 최근까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는 세단이 주력차종이였으나 SUV와 픽업트럭이 인기를 얻으면서 2016년 상반기 판매량 TOP 10에 4대나 랭크되어 있으며, 자동차 성장세 하락과 함께 파생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4. 중국 자동차 제조사가 자동차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5위~10위에 있는 자동차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자동차 시장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가 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차 그룹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에서 선전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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