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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캠핑과 여행

[양평] 따뜻함이 넘치는 둥지펜션/양평여행/양평펜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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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문턱에서.... 양평에 있는 둥지펜션을 다녀왔어요!

 

둥지펜션과는 이전부터 작은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가는 날이 좋은 날인지... 청명한 하늘에는 반달 무지개가 환영인사를 하네요!

 

 

 

언제부터인가....도심에서는 무지개를 보기 힘들고.. 잘 보이지도 않는데... 겨울 문턱에 만난 반날 무지개는 연못구름의 감성을 배(2*)가 시켜주네요!  

 

아침 햇살이 내려오는 둥지펜션의 모습입니다!

 


둥지펜션의 전경이구요!
 

 

 

아직 가을이... 겨울에게 계절을 양보하기 싫은 것인지.. 가을의 자취가 여기저기 아쉬운듯 남아 있네요~
 

 

 

둥지펜션 백구의 모습입니다. 정겹다고 할까요? 사실 그립기도 하고^^
 

 


 

 

 

딸 아이는 순진한 백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펜션 바베큐장 한쪽면에는 감성을 증가시키는 난로가 있네요~ 굳이 고구마를 굽지 않더라도..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정겨운 사람들과의 저녁 파티를 위한 준비가 시작됩니다. 오랬만에 펜션으로 오다보니, 차량의 수납 공간이 제법 남아서인지, 같이 온 친구들은 바베큐를 위한 웨버까지 준비해 왔네요!
 

 

 

밀 맥주계에.. 최고는 바이엔슈테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케그 맥주를 위한 디스펜서도 준비가 되었네요!

 

어느덧 노을이 익어가는 시간까지 흐리고, 정겨운 사람들과 만찬을 위한 준비가 되었답니다^^

 

 

 

그 사이 난로에서는 따뜻한 군 고구마가 만들어졌네요~

 

 

 

겨울철에 키조개(관자)가 빠지면 안되죠?

 

 

겨울철 보양식인 장어도 많이 준비가 되었네요~

 

 

보양식인 굴도 준비가 되었구요~

 

 

 

웨버 바베큐가 진행중입니다. 완성되기 까지는 오랜 기다림(시간)이 필요하지만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웨버 바베큐는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치킨을 바라보면서...살짝 섹시함을 느끼는 연못구름^^!







아이들 보다 더 좋아하는 안지기 입니다! 싱글~~ 벙글~~~
 









웨버에서 3시간 가까이 만든 치킨을 아이들은 한입에 뚝딱 먹어치우고, 어른들도 치킨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는지... 다소 엽기적인 자세로 바베큐치킨을 만들어봅니다.

그래!  이 자세가 가장 섹시해!! ㅎㅎ





겨울 보양식이 장어도 올라가고....




 

 



키조개(관자) 버터구이가 완성되고 있네요! 버터때문인지....버터때문인지...입안에 풍성함이 가득 전달되네요^^~~  
 

 

 

도미도 한마리 올라오고~ 도미는 머리 부터 발끝까지..... 최고의 생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박2일의 펜션여행을 마치고..  단체촬영!!!

 

행복함이 느껴지는 얼굴 표정인가요?

 

사람이 모이고, 정을 나누고, 가족을 꾸리고.. 행복함은 점점 더 배가 되는 거 같네요~ 8년전에는 와이프랑 처음 방문했던 둥지펜션!!.. 이제는 대가족이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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