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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서울시민회관화재현장에서 한국일보 박태홍기자님이 촬영하신 사진입니다.
던져짐을 당하는 소녀는 조수아양. 이 극적인 구조덕분에 수아양은 무사히 살아났고,
소방관과 박기자님은 그후 조양의 후견인이 되셨다고 합니다.
던져짐을 당하는 소녀는 조수아양. 이 극적인 구조덕분에 수아양은 무사히 살아났고,
소방관과 박기자님은 그후 조양의 후견인이 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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